웃긴남편 > 자유게시판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유용한사이트    스포츠이슈    익명게시판


웃긴남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난유비 댓글 0건 조회 2,117회 작성일 2024-03-11

본문

아파트 계약금때문에 500만원이 부족해서 제부한테 빌릴까 하다가 혹시 몰라서 옆방에 있는 남편한테 문자했어요.(아기 한명씩 봐줄동안 서로 쉬라고 문자로 얘기해요) 나: 혹시 자기 500 있어? 남편: 있어 지금 줄까? 돈이 없는 남편이 왠 500이나?? 싶어서 깜짝 놀라서 나: 헐!! 자기 500이나 있어? 대박 지금 빌려줘 제부한테 안빌려도 되겠다!! 꺄악 ​ 남편: 아.. 500원 동전인줄 알았어.. 미안.. 500원짜리 동전있단 말이었어.. ​ 좋다 말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일인지 남편이 그리 큰 돈이 있다 싶었어요 ㅋㅋㅋ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글 작성 7일 경과후 댓글 작성을 이용할수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867 남양알로에 1817 03-21
2866 동동 1603 03-21
2865 LABA 1573 03-20
2864 최순실누나 1860 03-20
2863 추추호랭이 2296 03-17
2862 세상에 4667 03-15
2861 황병장 2397 03-15
2860 승지니 1963 03-13
2859 씀규 2006 03-12
열람중 바람난유비 2125 03-11
2857 우르스 1754 03-11
2856 마루바닥 7873 03-08
2855 프렌치카 2130 03-07
2854 지팡이 3206 03-06
2853 LABA 2226 03-0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우회접속시 채팅창이 작동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중고천국텔레그램
중고천국검증
오늘 2,523 어제 3,391
최대 23,518 전체 7,259,324

게시물에 대한 책임은 작가에게 있으며 우리는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당신의 국가에서 인정하는 성인이 아니라면 성인 정보를 사용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Copyright © usedheave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