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분석 6월27일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 vs FC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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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7일 19:00 대전하나시티즌 FC안양 K리그분석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리그 선두로 올라선 대전. 에이스 FW 안드레가 7호골을 터뜨렸고 장신 FW 바이오의 득점포가 터졌다. 초반 컨디션 문제로 결장하던 FW 바이오가 지난 시즌 전남에서 보여준 활약을 재현할 경우 FW 안드레,바이오 콤비를 앞세워 압도적인 화력을 보여줄 수 있을 듯. GK 김근배를 성남에서 임대로 영입하며 GK 김동준의 부상으로 문제가 생긴 골문을 보강했다는 것도 다행스러운 부분. 다만 수적 우세에도 전남 상대로 경기력은 여전히 아쉬웠던 만큼 중원 보강을 통해 경기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원정에 나서는 안양.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3경기 무패행진을 마감하며 리그 9위로 추락한 상황. 7경기 11실점을 허용한 수비진이 이번 시즌 1경기를 제외하면 매 경기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는 것도 우려된다. 다만 전반에 3실점을 허용한 이후 후반 2골을 추격하는 등 FW 아코스티 MF 구본혁을 중심으로 공격의 과정이 MF 이정빈의 군 입대 여파에도 나쁘지 않았다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 대전 상대로 지난 시즌 2승2무를 기록하며 강했다는 점도 기대해볼 만하다.
전남을 꺾고 선두로 올라선 대전. 에이스 안드레에 이어 FW 바이오까지 득점포를 가동했다. 다만 외국인 선수들의 좋은 활약에도 경기력 문제는 좀처럼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고민. 7경기 11실점을 허용한 안양의 수비불안을 고려하면 대전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조심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
핸디캡: 대전이 전남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지만 수적 우세에도 경기내용이 좋지는 않았다는 점. 이번 시즌 4승2무1패의 성적이 내용보다는 에이스의 한 방에 기대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1 핸디캡은 무승부의 가능성을 노려보는 것이 좋아 보인다.
언더오버: 7경기 11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안양의 수비가 불안한 가운데 공격에서는 최근 4경기 6골로 나름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리그 최고의 외국인 공격수 안드레의 활약이 대단한 대전과 난타전을 기대해볼 수 있는 만큼 2.5 기준 오버를 예상한다.
일반: 대전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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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님의 댓글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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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할께요
크레딧님의 댓글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크레딧님의 댓글

항상 좋은분석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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