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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분석 6월17일 K리그 광주FC vs 인천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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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단주 댓글 4건 작성일 20-06-17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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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7일 18:00 광주FC 인천유나이티드 K리그분석

부산과의 승격팀 대결에서 3-1로 승리한 광주. 2연승에 성공하며 승점 7점으로 8위에 올랐다. 무엇보다 FW 엄원상,윌리안,김정환 등 측면자원들이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3경기 2승1무로 반등했다는 것이 고무적. 4경기 무득점에 그쳤던 주포 FW 펠리페도 2경기 연속 결승골로 침묵을 깨고 살아났다. 부산전 발목부상으로 교체된 FW 엄원상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점은 아쉽지만 생각보다 상태가 나쁘지 않아 오랜 공백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도 다행스럽다. K리그1 데뷔골을 터뜨린 FW 윌리안과 김정환이 있어 시즌 초반과 같은 측면 공백은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긍정적이다.

원정에 나서는 인천. 전북 상대로 PK 2개를 내준 끝에 0-1로 패해 리그 4연패에 빠졌다. 6경기 2무4패로 승점 2점을 얻는데 그쳐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 FW 김호남이 2골을 터뜨리며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주포 FW 무고사가 무득점에 그치며 아직 폼이 올라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4경기 8실점을 허용한 수비진도 초반의 안정감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6경기째 승리가 없는 만큼 쓰리백을 바탕으로 수비를 단단히 하고 역습을 노리는 임완섭 감독의 전술이 점점 흔들릴 수밖에 없는 가운데 FW 케힌데 MF 김준범 DF 김준엽,부노자 등 부상으로 빠진 선수들의 공백까지 인천에게는 힘든 시간이 계속되고 있다.

광주가 FW 엄원상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기는 하지만 2경기 연속 결승골을 넣은 FW 펠리페가 K리그2에서 보여준 활약을 K리그1에서 재현해내기 시작했고 FW 윌리안,김정환 등 측면자원들이 버티고 있는 만큼 2무4패로 최악의 스타트를 끊은 인천을 잡아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인천이 6경기 2무4패로 리그 최하위에 추락한 가운데 FW 김호남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답답한 공격으로 일관하고 있는 만큼 FW 엄원상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함에도 불구하고 주포 펠리페가 살아나며 2연승을 거둔 광주의 1골차 승리를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언더오버: 4연패에 빠진 인천이 광주를 상대로는 이전 경기들보다 무게 중심을 공격에 두면서 승점 3점을 얻기 위한 경기운영을 펼칠 수 있다는 점에서 측면자원들의 복귀와 함께 공격이 살아난 광주의 흐름을 고려하면 1.5 기준 오버의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일반: 광주 승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
언더오버: 1.5 기준 오버 


댓글목록

크레딧님의 댓글

크레딧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크레딧님의 댓글

크레딧 작성일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크레딧님의 댓글

크레딧 작성일

너무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크레딧님의 댓글

크레딧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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