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스포츠야구분석 6월7일 KBO 롯데 vs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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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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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1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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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 17:00 롯데자이언츠 KT위즈 KBO분석
롯데: 박세웅 4패 6.38 (KT전 1경기 5.79)
KT: 데스파이네 2승1패 3.89 (롯데전 1경기 1.50)
선발투수 스트레일리가 7이닝 무실점 6K 호투를 펼친 롯데. 상대 선발투수 배제성을 공략하지 못해 팽팽한 투수전을 치른 끝에 9회말 강로한의 끝내기 안타로 2차전을 승리했다. 2연승에 성공했다. KT 상대로 이번 시즌 5번의 맞대결을 모두 승리하며 강세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 1,2차전 모두 팽팽한 접전을 펼치면서 박진형,김원중이 이틀 연속 등판해 3차전에는 투입되기 어려운 가운데 이번 시즌 4패 6.38로 부진한 박세웅이 화요일 기아 상대로 99구를 던지고 4일 휴식 등판에 나선다. KT 상대로 통산 5승2패 4.68로 친정팀 상대 기록이 나쁘지 않지만 이번 시즌 투구내용이 좋지 않은 만큼 팀 타율 1위 KT 타선을 상대한다는 것에 부담감이 있다.
배제성이 8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롯데 킬러’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줬지만 조용호,로하스의 무안타 부진에 수비 도중 손에 부상을 입은 황재균이 교체되는 등 타선이 침묵하며 0-1로 패했다. 이번 시즌 롯데 상대로 5전 전패를 당하며 롯데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 다만 3차전 선발로 1선발 데스파이네가 등판한다. 화요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15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5이닝 10실점으로 무너졌지만 몸에 별다른 문제가 없고 두산전을 제외하면 변칙 투구폼과 다양한 변화구와 묵직한 패스트볼을 앞세워 메이저리그 출신 클래스를 보여준 만큼 두산전의 충격에서 벗어난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다.
1,2차전을 모두 잡아낸 롯데. 눈부신 투수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에 성공했다. 다만 선발투수 박세웅이 이번 시즌 4패 6.38로 부진한 가운데 4일 휴식 등판이라는 부담까지 있는 만큼 4일 휴식 등판에서 3경기 21이닝 0.86 14K로 가장 좋은 투구를 펼치고 있는 1선발 데스파이네를 앞세운 KT가 이번 시즌 롯데전 전패와 스윕 위기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1,2차전은 모두 롯데가 가져갔지만 4일 휴식 등판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데스파이네가 등판하는 KT가 박세웅의 롯데보다 선발 매치업에서 우위에 있다는 점. 팀 타율 1위의 KT 타선이 충분히 박세웅을 공략할 수 있는 만큼 핸디캡도 KT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4일 휴식 후 등판에서 3경기 평균 7이닝을 던진 데스파이네가 선발로 등판하는 가운데 KT 타선이 2경기 4득점으로 롯데를 만나 다소 주춤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3차전도 언더의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일반: 롯데 패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5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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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님의 댓글
크레딧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크레딧님의 댓글
크레딧 작성일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크레딧님의 댓글
크레딧 작성일
너무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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