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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4일 KBL 원주 동부 VS 안양 KGC 분석 

안양 KGC는 오세근이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고 이적생인 가드 박지훈이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팀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 3경기에서 3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KGC의 현실을 대변하고 있고 팀의 중요 득점 자원인

오세근의 부상이 팀 공격력과 수비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원주 동부는 리그에서 전력이 약한편에 속하는 팀이지만 의외로 안정감이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부상없이 건강한 상태로 후반기를 돌입한다는 것이 가장 긍정적인 상황입니다.

그리고 포스터의 공격력이 경기를 거듭할수록 날카로워지고 있으며 윌리엄스의 제공권 싸움도 한 몫 거들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 동부에게 힘을 실어주는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분석 포인트

인사이드를 지배하는 팀이 경기에서 승리한다!!

현재 KGC는 오세근이라는 중요한 인사이드 자원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물론 에드워즈가 버티고 있고 최현민과 김승원이 골밑에서 분전하고 있지만 동부의 높이를 감당하기에는 

버거울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 경기결과 예상

인사이드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원주 동부!! 

올스타전에서 보여주었던 윤호영의 물오른 야투율!!

허웅의 가세로 전력 업그레이드!!

마커스 포스터의 날카로운 득점력!!

오세근이 빠져 인사이드의 힘이 떨어지고 있는 KGC...

이적생 박지훈의 부진...

떨어진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KGC...

이번 경기는 원주 동부의 승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