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03일 KBL 한국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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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19:00 삼성생명 : KEB하나 | |
직전 경기 우리은행에게 패배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이다. 하지만 지난 경기 치열한 접전의 양상을 보이며 크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기에 이번 경기 부천 KEB 하나은행을 상대로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경기력을 보일 것이다. 특히 리바운드에서 수비가 좋은 우리은행을 상대로 16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따내는등 오히려 제공권에서 앞서는 모습을 보였기에 충분히 제공권에서 앞설 것이다. 또한 국내선수 김한별의 활약이 꾸준하다는 점과 박하나의 득점력 역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진전 경기 신한은행을 상대로 좋은 득점력을 유지하며 승리를 거둔 KEB하나은행이다. 하지만 팀의 장점인 외각 3점슛 성공률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다. 국내 선수인 강이슬과 신지현을 비롯해 득점력이 출중한 선수들이 즐비하지만 이번 경기 외각에서 풀어주지 못한다면 프론트코트에서 오히려 밀릴 가능성이 높기에 어려울 수 있다. 1순위 용병인 샤이엔 파커가 프론트코트에서 굉장한 득점력을 보이며 팀을 이끌고 있지만 홀로 상대의 프론트코트를 상대로 대활약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양팀 맞대결에서 2승 1패로 원정팀 KEB 하나은행이 우세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양팀 매번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가운데 이번 경기 홈팀 삼성생명의 경기력이 더욱 좋아 보인다. 홈에서 치러지는 만큼 이점이 상당하며 최근 국내 선수들의 득점력 역시 올라온 모습이다. 제공권에서 우위를 두고 있는 홈팀 삼성생명의 우세가 확실해 보인다. 홈팀 삼성생명의 승리를 강력 추천한다. 삼성생명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
[KBL] 19:30 울산현대모비스 : 동부DB | |
최근 두번의 원정에서 모두 패배하며 자존심을 구긴 울산모비스이다. 팀의 승리를 위해서는 선수들의 집중력이 필요하며 시즌 초반에 비해 선수들의 집중력은 상당히 떨어진 모습이다. 설상가상으로 센터 이종현이 부상을 당하며 시즌아웃 되었기에 팀의 어려움은 더 커졌다. 라건아가 골밑에서 여전히 활약하고 있지만 이번 상대인 원주동부의 끈적한 수비를 상대로 꽤나 고전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신 외국인 용병에서는 최근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상대의 용병인 마커스 포스터가 섀넌 쇼터에 우위를 점하고 있기에 다소 불안하다. 여전히 팀의 로스터의 막강함은 DB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가장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력이 상당히 떨어질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 KBL화제의 중심에 있는 원주동부이다. 최근 5연승을 질주하며 좋은 경기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경기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모비스를 상대로 그 돌풍이 이어질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하겠다. 객관적으로 전력에서 밀리지만 최근의 강력한 상승세와 포스터라는 좋은 득점원을 앞세운다면 이번 경기 못이기라는 법도 없어 보인다. 최근 포스터가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리온 윌리엄스의 수비력과 높이 역시 라건아에게 크게 밀리지 않는다. 국내 선수들의 득점력에는 여전히 아쉬움이 남으며 가드진이 약한 것은 사실이나 이를 모두 극복하고 남을 정도로 최근 포스터의 대활약이 이어지고 있기에 과감한 한표를 던질 수 있겠다. 울산모비스의 위기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최근 들어 가장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턴오버가 팀의 발목을 잡고 있는 가운데 분위기 마저 뚝 떨어졌다. 더욱이 국내 센터인 이종현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하며 높이에서 마저 위력적이지 않다. 라건아와 함지훈이라는 좋은 센터진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지만 원정팀 원주동부의 윌리엄스와 포워드진의 높이에 쉽사리 우위를 점하기 어렵다. 또한 원주동부의 단신용병 포스터의 최근 공격력을 본다면 이번 경기 과감해져야 할 시기이다. 원주동부의 승리를 예상해본다. 원주동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
[KBL] 19:30 서울SK : 인천전자랜드 | |
최근 10경기 구간에서 1승 9패를 기록하며 9연패에 수렁에 빠진 서울SK 이다. 직전 경기 국내선수들의 투지와 위기의식속에 KCC를 상대로 한때 앞서는 모습을 보이며 선전했지만 결국 2점차로 패배하며 연패를 이어갔다. 애런 헤인즈의 부상으로 대체 용병으로 코트에 나선 듀안 섬머스 역시 부상으로 팀을 떠난 가운데 이번 경기 아이반 아스카가 대체용병으로 팀에 합류하였지만 그가 지난 KBL에서 보여줬던 퍼포먼스가 상당히 미비한 모습이기에 기대를 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직전 경기 28득점을 올리며 최근 경기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인 마커스 쏜튼 역시 다소 집중력이 떨어지며 팀의 승리를 책임질 수 있을 만한 선수가 아니기에 이번 경기 역시 어려워 보이는게 사실이다. 찰스 로드를 앞세워 3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인천전자랜드 엘리펀츠이다. 직전 경기 로드가 26득점을 올리며 활약하였다. 또한 수비에서 상당히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KBL에서 보여주었던 특유의 블락능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컨디션을 어느정도 찾은듯한 모습이다. 이번 경기 박찬희가 이끌고 있는 국내선수들의 탄탄한 전력과 로드가 이끌고 있는 높이 역시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이다. 팀의 젊은 선수들이 간혹 집중력을 유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좋은 경기력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SK나이츠의 위기는 이번 역시 이어질 것이다. 이번 경기 패배한다면 10연패를 기록하는 서울SK지만 딱히 뾰족한 수가 없어 보인다. 아스카를 대체용병으로 대려왔지만 로드의 높이에 고전을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 원정팀 인천전자랜드의 대체용병인 로드의 컨디션이 어느정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덩달아 국내선수들의 경기력이 상승하며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홈팀 서울SK의 패배가 유력하다. 인천전자랜드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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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님의 댓글

좋은 정보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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