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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8일 KBL 한국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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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1건 작성일 18-12-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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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19:00 OK저축은행 : 삼성생명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12/24) 홈에서 KB스타즈를 상대로 48-6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0) 원정에서 신한은행을 상대로 88-77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5승10패 성적. 단타스가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이 1대1 매치업에서 쉽게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는 가운데 트랜지션과 수비에 문제점을 노출하면서 경기 주도권을 빼앗겼고 안혜지가 상대의 강한 맨투맨 수비에 대한 대처가 미흡했던 것이 패인이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으며 노현지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유진 까지 햄스트링이 올라오면서 이탈했던 탓에 외곽 슈터가 없었던 상황. 또한, 단타스에게 상대가 협력 수비가 들어갔을때 해결해줄 선수가 없었던 답답한 공격력이 나타난 패전의 내용 이였다.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직전경기(12/23) 원정에서 KEB하나은행을 상대로 69-7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1) 홈에서 우리은행을 상대로 52-78 패배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8승7패 성적. 3쿼터까지는 5연승의 원동력이 되었던 조직적인 수비를 펼치며 56-47 앞서나갔지만 3쿼터 중반 펜이 5반칙 퇴장을 당하면서 골밑 수비에 큰 어려움이 생겼고 퐁당퐁당 경기 일정에 있었던 탓에 선수들의 기동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대역전 패배를 당한 경기. 상대팀 외국인 선수 파커에 대한 협력수비 이후 상대의 외곽슛 체크가 늦었던 것도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상황. 다만, 2연패 과정이 리그 최고의 팀 우리은행과 체력적인 불리함 속에 외국인 선수가 5반칙 퇴장을 당했던 돌발 변수가 있었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다.


코멘트

상대전에서 안혜지가 백코트 싸움에서 완패를 당해왔고 OK저축은행은 슈터 자원들이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다. 강력한 압박수비와 젊어진 가드진의 활약으로 백코트 싸움에서 상대전 승리의 해법을 찾았던 삼성생명이 4차전 에서도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삼성생명의승을 예상합니다.


[KBL] 19:30 서울SK : 부산KT  


서울SK

서울SK는 직전경기(12/25) 홈에서 서울삼성을 상대로 93-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3) 원정에서 창원LG를 상대로 65-87 패배를 기록했다. KCC를 상대로 6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다시금 6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8승17패의 성적. 최준용이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고 듀안 섬머스(25득점)와 김선형(14득점)의 분전은 나왔지만 컨디션이 떨어져 있는 마커스 쏜튼의 모습을 이날 경기에서 볼수가 없었고 3쿼터(20-33) 턴오버를 잇달아 범하며 힘없이 무너졌던 경기. 잦은 외인 교체와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선수들의 자신감이 결여된 느낌도 받을수 있었고 상대 지역방어를 뚫지 못했으며 기본적인 수비와 리바운드를 놓친 것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전체적으로 팀 분위기가 어수선 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부산KT

부산KT는 직전경기(12/25) 원정에서 안양KGC를 상대로 83-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2)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69-9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1패 성적. 단신 외국인 선수 스테판 무디와 허훈, 김윤태, 이정제 까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을 메울수 없었으며 지역방어를 펼치는 과정에서 17개 3점슛을 54.8%의 높은 적중률로 허락하면서 무너진 경기. 가드진의 줄부상으로 공격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했으며 상대의 3-2 지역방어를 깨지 못했던 상황. 또한, 양홍석의 분전은 위안이 되었지만 부상 선수들의 공백을 벤치에서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추가적인 아킬레스건이 되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코멘트

원주동부와 정희원+김우재↔최성모 2대1 트레이드 단행하면서 가드 자원을 보강한 부산KT 이지만 최성모가 무너지고 있는 부산KT를 구원할수 있는 강한 임팩트를 보여주기는 힘들 것이다. 조상렬, 김명진이 백코트 싸움에서 김선형에게 역부족 이다. 서울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서울SK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KBL] 19:30 인천전자랜드 : 안양KGC  

 

인천전자랜드

인천전자랜드는 직전경기(12/22) 원정에서 울산현대모비스 상대로 59-7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0) 원정에서 원주DB를 상대로 80-8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1패 성적. 머피 할로웨이의 기동력과 골밑 결정력이 현저히 떨어지자 나머지 선수들의 조급함이 나타난 경기. 3점슛과 자유투 성공률이 2연패 기간 동안에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으며 토종 포워드 라인의 파울관리 미수도 나타난 상황. 또한, 출전 시간이 늘어난 식스맨들이 존 프레스 수비를 펼치는 과정에서 위치 선정과 역할 분담에 미숙함을 노출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안양KGC

안양KGC는 직전경기(12/25) 홈에서 부산KT를 상대로 110-8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3) 원정에서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86-96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2패 성적. 홈경기 4연승에 성공한 KT와 경기에서는 오세근이 결장했지만 레이션 테리(45점)가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팀은 17개 3점슛을 54.8%의 높은 적중률 속에 꽂아 넣었던 경기. 박지훈도 혼 핸들러 로서 역할을 해내며 친정팀 가슴에 비수를 꽂았고 박형철, 최현민, 김승원이 수비에서 좋은 역할을 해냈던 상황. 또한, 양희종(3점슛 4개, 80%)의 외곽포도 터졌으며 턴오버(6개)를 최소화 했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코멘트

인천전자랜드는 머피 할로웨이가 미국으로 떠나고 찰스 로드를 영입했다. KBL 무대에서 검증 된 찰스 로드 이지만 몸을 만들지 못한 상태이기에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까지는 2~3주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판정승이 예상되는 안양KG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안양KGC의 플핸승을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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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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