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4일 NBA 미국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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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06:00 디트로이트 : 애틀란타 | |
디트로이트 는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보였으나, 안드레 드러먼드가 상대 빅맨과의 매치업에서 전혀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어 초반의 강점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주전 가드인 레지 블록이 복귀한 이후부터는 좀 더 나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홈에서 6연승으로 상승세였으나, 최근 오클라호마-밀워키-필라델피아-뉴올리언스에 모두 패하며 하락세. 레지 블록이 복귀한 뒤 외곽 야투가 개선되면서 최근에는 승과 패를 반복하고 있다. 식스맨 이쉬 스미스(9.2득점, 3.0어시스트), 글렌 로빈슨 3세(4.8득점)가 결장한다. 애틀랜타 는 개막 이후 31경기에서 8승 23패를 기록했다. 애초 최약체로 분류되었던 팀이기 때문에 5승이나 거둔 것이 대단해보이는 정도. 3순위 루키 트레이 영과 드웨인 데드먼의 궁합이 좋은데다 터런 프린스 역시 준수한 스윙맨으로서 기량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손쉽게 패배를 허용치는 않고 있지만 마지막 집중력에서 아쉬움을 보이고 있다. 연패를 거듭하고 있었으나, 최근 워싱턴-뉴욕을 잡아내며 오랜만에 연승에 성공했다. 스윙맨 터런 프린스(평균 15득점, 4리바운드, 2.3어시스트)가 결장하고 있다. 존 콜린스 역시 출전이 불투명하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디트로이트가 124-109로 승리했다. 디트로이트가 매우 부진하는 원정에서도 애틀랜타에 완승을 거뒀다. 애틀랜타는 최근 존 콜린스의 제공권을 활용해 공격포세션에서 우위를 점하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드러먼드 앞에서는 성립되지 않을 공식이다. 디트로이트는 기복 심한 경기력으로 고전하고 있으나 하위팀 상대로는 최근 5경기 4승 1패로 강했던 반면, 애틀랜타는 상위팀 상대로 1승 4패로 한계가 뚜렷했다. 이번 경기는 디트로이트의 기복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차례.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예상한다.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
[NBA] 07:00 인디애나 : 워싱턴 | |
인디애나 는 개막 이후 33경기에서 21승 12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자신의 색깔을 확고히 했던 인디애나인데, 올 시즌 빅맨 자원들이 주춤하고 있긴 하지만 기존 올라디포-콜리슨 가드진의 활약과 더불어 식스맨 타이릭 에반스의 득점포까지 가동되며 특히 클러치 상황에서 큰 강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 비해 전반적인 득점의 폭발력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남는 상황(득점대 자체가 줄어들어, 속공에 특화된 테디어스 영은 역할이 제한되고 말았다). 핵심 가드 올라디포가 마침내 복귀했는데, 지난 클리블랜드전에 의외의 패배를 당하며 7연승을 마감했다. 식스맨 타이릭 에반스(평득 10.2)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워싱턴 은 개막 이후 32경기에서 12승 20패를 기록했다. 드와이트 하워드의 영입으로 높이에서의 약점을 극복하길 기대했으나, 하워드는 부상으로 시즌 초반 대다수 경기에 결장하며 팀의 부진을 막아내지 못했다. 하워드는 복귀 이후 둔근 부상으로 인해 다시 한 번 결장하고 있다. 워싱턴은 최근 홈에서 강력한 화력을 기반으로 클리퍼스-뉴올리언스-휴스턴 등 강팀들을 잡아내며 반등에 성공했으나, 원정에서는 무기력하게 대패했다. 하워드(평균 12.8득점, 9.2리바운드)가 계속해서 결장하고 있고, 오토 포터는 무릎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워싱턴은 트레이드로 트레버 아리자를 받아왔고, 켈리 우브레 주니어와 오스틴 리버스를 보냈다. 오토포터는 아웃되었다. 직전 경기 갑작스레 결장했던 존 월 역시 출전이 불투명하다.피닉스전 이후 원정 백투백 일정이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인디애나가 홈에서 109-101로 승리했다. 당시와 현재 로스터에서 큰 차이가 없는데, 센터 포지션에서 큰 전력누수가 있는 워싱턴은 스몰라인업으로 나설 수밖에 없었다. 인디애나는 워싱턴이 원하는 빠른 템포를 최대한 늦춰가면서 자신들의 제공권 우위를 잘 활용해가는 모습을 보였다(리바운드 50-34 우위). 워싱턴은 트레버 아리자와 샘 데커가 추가되며 스몰라인업을 원활히 돌릴 수 있는 스윙맨 자원들이 추가되었으나, 원정 백투백 일정까지 겹쳤기 때문에 승패를 뒤바꿀만한 변수로 보긴 어렵다. 인디애나의 승리를 예상한다. 인디애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
[NBA] 08:00 클리블랜드 : 시카고 | |
클리블랜드 는 개막 이후 단 8경기만 승리하며 극심한 부진이다. 결국 터런 루 감독이 조기에 경질된 뒤 연패를 끊어내긴 했으나, 이후 덴버-샬럿에 맥없이 패하며 본질적인 문제를 여전히 떠안고 있다. 핵심인 케빈 러브가 발 부상으로 당분간 아웃이기 때문에 전력누수는 여전히 존재한다. 게다가 주전급으로 활약하고 있던 조지 힐 부상, 그리고 샘 데커가 발목 부상으로 한 달 가까이 결장할 예정이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는 자원도 제한적이다. 지난 11월 말, 콜린 섹스턴과 트리스탄 탐슨, 그리고 클락슨의 맹활약으로 필라델피아와 휴스턴을 잡아내는 쾌거를 이뤄냈다. 그러나 상승세에 큰 기여를 했던 느와바가 부상, 카일 코버가 트레이드되면서 다시 한 번 화력을 잃고 말았다. 최근에는 조지 힐까지 트레이드하며 완연한 탱킹모드로 전환. 트리스탄 탐슨과 존 헨슨이 결장하고 있으며, 이번 경기에는 로드니 훗(평득 12.9)과 데이빗 느와바(평득 5.9) 모두 출전이 어렵다. 시카고불스 는 개막 이후 33경기에서 8승 25패를 기록했다. 핵심 포인트가드인 크리스 던이 무릎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면서 앞선의 수비가 형편없는 상황. 잭 라빈이 빼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수비에서의 결여와 공격 짜임새 부족이 많은 패배로 이어졌다. 그러나 12월 들어 로리 마케넌이 복귀한데 이어 직전 새크라멘토전에는 크리스 던과 바비 포티스가 복귀하며 사실상 풀전력을 갖췄다. 최근 새롭게 부임한 짐 보일렌 감독과의 마찰로 인해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잭 라빈이 다시 한 번 아웃되었고, 바비 포티스 역시 당분간 결장한다. 카메룬 페인 역시 출전이 불투명하다. 크리스 던과 자바리 파커는 출전가능하다. 클리블랜드와 달리, 시카고는 던의 복귀와 보일런 감독 부임 이후 완연한 수비지향적인 농구로 탈바꿈했다. 마케넌이 주포로 활약하고 있는데, 이번 경기 클리블랜드에서는 마케넌을 괴롭힐 수 있는 수비 자원이 전무한데다, 훗도 결장하기 때문에 중장거리 점퍼를 일관적으로 쏴줄만한 자원이 없다. 느린 템포에서 수비력만큼은 확실하게 잘 가져가고 있는 시카고이기 때문에, 원정에서 클리블랜드를 자멸시킬 수 있을 것. 시카고의 승리를 예상한다. 시카고의 플러스핸디캡 승을 예상합니다. | |
[NBA] 08:00 올랜도 : 마이애미 | |
올랜도 는 강팀과의 매치업에서도 저력을 보이며 접전을 만들어내는 등 여전히 발전 가능성이 존재하는 팀이지만, 아직까지 팀으로서의 완성도는 확실히 떨어지는 편이다. 가드진에서 경쟁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니콜라 부세비치가 많은 득점을 한다 하더라도 승리한다는 보장이 없다. 부세비치가 잘 통하는 날에는 경기를 쉽게 풀어가고 있으나, 그렇지 않은 팀을 상대로는 고전하고 있다. 조나단 시몬스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마이애미 는 조쉬 리처드슨의 기량 발전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주전들의 잔부상과 기복 심한 경기력으로 인해 이번 시즌에도 도깨비와 같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에 보여줬던 외곽 짠물 수비가 전혀 나오지 않으면서 상대에 너무 많은 3점을 허용하고 있고, 시즌 초반 폼이 좋았던 화이트사이드 역시 매치업 상성에 따라 기복이 심한 경기력이다. 최근 드라기치가 복귀했고, 켈리 올리닉의 폼이 올라면서 최근 10경기에서 6승 4패로 나쁘지 않다. 고란 드라기치는 당분간 결장한다. 밀워키전 이후 원정 백투백 일정이다.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올랜도가 승리했다. 마이애미의 강점은 인사이드 수비력인데, 부세비치는 화이트사이드를 상대로 전혀 동요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애런 고든에 대한 대처가 전혀 되지않는 모습을 보였다. 제임스 존슨-켈리 올리닉 라인으로는 이번 경기에도 고든의 기동력에 맞서기 쉽지 않아 보인다. 느린 템포로 진행될 이번 경기에서는 주전 포인트가드 고란 드라기치의 부재가 어느정도 느껴질만한 경기다. 올랜도의 승리를 예상한다. 올랜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
[NBA] 08:00 브루클린 : 피닉스 | |
브루클린 은 개막 이후 33경기에서 15승 19패를 기록했다. '추격하되 역전하지 않는다'가 지난 시즌 브루클린의 아쉬운 특징이었는데, 올 시즌 초반만큼은 이러한 단점을 극복해내고 있는 모양새. 캐리스 레버트의 맹활약에 힘입어 팀의 중심축을 점차 갖춰가고 있었으나, 큰 부상을 당한 레버트의 장기결장이 확정되었다. 7연승 이후 직전 인디애나전에 패배. 앨런 크랩이 다시 한 번 결장한다. 피닉스 는 개막 이후 32경기에서 8승 24패를 기록했다. 확실한 포인트가드 자원의 부재로 인해 매 경기 큰 기복을 보이고 있는데, 기복 없이 형편없는 수비로 인해 대부분의 경기를 패하고 있다. 지난 5일 멤피스와의 홈경기에서는 데빈 부커와 미칼 브리지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7연패를 끊어냈지만, 이후 4경기에서 다시금 패하고 말았다. 부커가 부상으로 아웃된 이후에는 10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다. 그래도 최근 홈 두 경기에서 댈러스, 미네소타를 잡아내며 오랜만에 연승에 성공했고, 지난 뉴욕 원정에서도 승리하며 첫 4연승에 성공했다. 피닉스는 트레이드를 통해 아리자를 보냈고, 오스틴 리버스와 켈리 우브레 주니어를 받아왔다. 오스틴 리버스는 곧바로 방출. 워싱턴전 이후 원정 백투백 일정이다. 피닉스는 동부의 하위팀 상대로 재능의 우위를 앞세워 최근 여러 차례 승리를 거둬왔다. 그러나 브루클린은 동부의 전형적인 하위팀으로 분류하긴 어렵고, 화력으로만 따지면 서부 팀들도 충분히 위협할 수 있는 폭발력을 갖추고 있다. 피닉스는 여전히 개인전술에만 의존하는 농구를 보이는데다 4전 전패 중인 백투백 일정이기 때문에 브루클린이 충분히 화력으로 찍어누를 수 있는 경기가 나올 것. 브루클린의 승리를 예상한다. 브루클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NBA] 08:00 보스턴 : 샬럿 | |
보스턴 은 개막 이후 31경기에서 18승 13패를 기록했다. 헤이워드와 어빙이 복귀한 보스턴은 그야말로 48분 내내 공백을 찾을 수 없는 동부 최강의 전력을 과시할 준비가 됐다. 물론 부상에서 돌아온 어빙과 헤이워드의 시즌 초반 몸상태가 썩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최상위 팀과의 매치업이 아니라면 충분히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전력이다. 그러나 최상의 전력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최근 헤이워드가 벤치로 내려가서 출전하는 등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있고, 최근 평균 120득점 이상 올리는 화력이 되살아나며 8연승에 성공했다. 그러나 빅맨 자원들의 줄부상으로 다시 3연패에 빠졌다. 알 호포드는 복귀하지만 마커스 모리스는 여전히 출전이 불투명하고, 애런 베인스는 당분간 결장한다. 샬럿 은 개막 이후 31경기에서 16승 15패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부터 뜨거운 폼을 보이고 있는 켐바 워커 덕분에 곤란한 포제션을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확률이 높은 상황. 다만, 확실한 리바운더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력의 한계는 명확하다. 변수로 지적되었던 벤치는 토니 파커-말릭 몽크가 최근 좋은 조합을 보이면서 기대 이상의 전력을 보이고 있다. 특별한 부상자는 없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보스턴이 홈에서 117-113으로 승리했다. 보스턴은 한참 좋은 화력을 보였으나 최근 호포드의 부재에 이어 직전 경기 베인스가 큰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약점인 인사이드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보스턴은 직전 밀워키전, 높이에서 절대적인 열세였음에도 어빙-브라운-헤이워드의 야투가 좋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비벼볼 수 있었다. 이번 경기는 그야말로 다득점 화력전으로 이어질 텐데, 그래도 샬럿이 원정에서 4승 8패로 부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호포드의 복귀가 보스턴의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호포드의 복귀로 인해 2대 2 플레이의 생산력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원체 제공권에서 강점이 없는 샬럿을 상대로 공격포세션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을 것. 보스턴의 승리를 예상한다. 보스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
[NBA] 08:00 새크라멘토 : 뉴올리언즈 | |
새크라멘토 는 시즌 초반 32경기에서 17승 15패를 기록했다. 애매한 팀 컬러를 버리고 다득점의 빠른 템포를 취하고 있는 새크라멘토인데, 이러한 템포에 가장 잘 부합하는 디애런 팍스와 윌리 컬리-스테인이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동력을 중요시한 라인업이다 보니 상대에 따른 기복이 심한 편인데, 이를 상쇄하기 위한 네마냐 비엘리차와 보그다노비치의 기용 등이 앞으로 승률 유지에 변수가 될 것. 멤피스-휴스턴 원정에서 연패를 허용했으나, 최근 오클라호마-유타전 모두 승리하며 5할 이상의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마빈 베글리(평득 12.7)가 당분간 결장하고, 보그단 보그다노비치(평득 14.7)와 이만 슘퍼트(평득 9.2)는 복귀했다. 뉴올리언즈 는 돌격 대장인 엘프리드 페이튼이 아웃되며 자연스레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엘빈 젠트리 감독 특유의 빠른 템포를 살리기 위해서는 템포 조율에 능한 가드 자원의 존재는 필수. 홈에서는 여전히 다득점의 강점을 잘 살려내고 있다. 이번 경기 니콜라 미로티치(평득 17.4)의 출전이 어려운 상황. 이안 클락까지 출전이 불투명하다. 뉴올리언스 홈에서 열린 첫 맞대결에서는 뉴올리언스가 대승을 거뒀다. 두 팀 모두 서로의 템포를 끊지 않는 선에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홈과 원정 여부가 매우 큰 변수다. 뉴올리언스는 미로티치의 결장 가능성으로 인해 화력 싸움에서 맞불 놓기가 쉽지 않아 보이고, 새크라멘토는 보그다노비치-슘퍼트의 복귀로 인해 득점이 비는 구간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뉴올리언스가 원정에서 4승 13패로 취약하다는 점 역시 잊지 말자. 새크라멘토의 승리를 예상한다. 새크라멘토의 플러스핸디캡 승을 예상합니다. | |
[NBA] 10:00 오클라호마 : 미네소타 | |
오클라호마 는 안드레 로버슨이 여전히 아웃되어 있지만, 수비 중요도가 높은 제레미 그랜트와 백업 가드 알렉스 아브리네스가 최근 치고 나오면서 팀의 상승세를 돕고 있다. 원체 연패와 연승이 많은 기복 심한 팀이기 때문에 최근의 상승세가 꺾이기도 쉽지 않다. 웨스트브룩이 복귀한 이후 11승 5패 기록. 징계로 결장했던 슈로더와 펠튼은 복귀했다. 미네소타 는 32경기에서 14승 18패를 기록하고 있다. 트레이드 요청으로 인해 라커룸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들었던 지미 버틀러가 마침내 트레이드되었다. 필라델피아로부터 로버트 코빙턴과 다리오 사리치가 합류했다. 버틀러가 가져다주었던 공수 밸런스는 분명 미네소타에 큰 힘이 되어왔으나, 위긴스와 포지션이 겹치는데다 타운스와의 불화 등 좋지 않은 영향력도 컸기 때문에 오히려 미네소타가 반등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코빙턴과 사리치는 이적 이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는데, 원정에서 여전히 약점을 보이고 있는데다 제프 티그가 아웃되면서 경쟁력이 떨어졌다. 데릭 로즈 역시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오클라호마는 홈에서 12승 3패로 매우 강한 반면, 미네소타는 원정에서 2승 13패에 불과하다. 게다가 미네소타는 티그의 아웃과 로즈의 결장 가능성으로 인해 1번 포지션을 안정적으로 책임져줄 선수가 없는 상황. 웨스트브룩의 폭주를 효과적으로 제어할만한 자원이 없다. 홈과 원정에 따른 차이가 더욱 벌어질만한 요소. 오클라호마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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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님의 댓글

좋은 정보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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