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6일 KBL 한국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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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15:00 부산KT : 창원LG | |
부산KT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KT는 직전경기(12/15) 원정에서 전주KCC 상대로 69-8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3) 홈에서 서울삼성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99-94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9패 성적. 로건이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18분여 출전 시간 동안에 2득점에 그쳤고 주전 포인트가드 허훈의 공백으로 공격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했던 경기. 전반전(26-46) 상대의 3-2 지역방어를 깨지 못하고 포스트 득점을 많이 허용한 것과 26개가 빗나갔던 3점슛 시도(4/30, 12.5%)가 상대에게 리바운드에 이은 쉬운 속공을 많이 허용한 상황. 다만, 마커스 랜드리, 양홍석, 김민욱의 분전과 역전이 힘들다고 판단한 서동철 감독이 주축 선수들을 벤치로 불러들이면서 30분 이상의 출전 시간을 소화한 선수가 없었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 이다. 창원LG는 직전경기(12/14) 홈에서 인천전자랜드를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86-8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1) 원정에서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78-82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2승10패의 성적. 제임스 메이스(11점, 9리바운드)의 몸이 무거웠지만 조쉬 그레이가 속공을 많이 만들어내면서 전반전(48-32)에 기선을 제압했고 김종규, 박인태 더블 포스트의 가능성을 확인 할수 있었던 경기. 경기 후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동한 그레이의 부상이 걱정되며 전반전과 달랐던 후반전의 경기력은 불만은 남았지만 턴오버가 나온 이후 빠르게 수비로 복귀했던 모습은 고양 오리온 경기때와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 이였던 상황. 또한, 조성민(14점, 3점슛 4개)의 3점포가 터졌다는 것이 가장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KT는 로건이 정상 컨디션이 아니며 허훈은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하게 된다. 볼 핸들러의 부재로 팀의 장점 이였던 3점슛의 위력이 많이 줄어든 상황.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KT는 이번주 목-토-일요일로 이어지는 강행군에 있는 반면 LG는 금-일요일 경기를 소화한다. 또한, 빅맨 싸움에서 마커스 랜드리는 메이스에게 밀렸고 LG는 조성민의 3점슛 감각이 많이 올라온 시점. 원정팀의 근소한 승리와 다득점 경기 결과가 예상된다. 1차전 에서는 LG가 홈에서 91-73 승리를 기록했다. 조쉬 그레이(20점)가 날카로운 돌파를 앞세워 페인트 존을 쉴 새 없이 넘나들며 본인의 득점은 물론이고 제임스 메이스(27점)와 김종규(14점)에게 찬스를 만들어 주며 상대 골밑을 유린할수 있게 조력자가 되어준 경기. 반면, KT는 31차례 시도중 22차례 3점슛 시도 기회를 허공에 날려버리자 힘없이 주저앉았던 상황. 높이의 열세를 이기지 못하고 포스트 득점을 많이 허용한 것과 상대에게 쉬운 속공을 많이 허용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였다. 2차전 에서는 KT가 홈에서 93-85 승리를 기록했다. 2쿼터 한 때 21-36으로 뒤졌으나 업그레이드 된 지역방어를 통해서 47-43로 역전하며 전반을 마쳤는데 베테랑 로건(34점)이 공격 옵션을 다향하게 만들어주는 가운데 3점슛 6개(적중률 60%)을 성공시키면서 상대의 지역방어를 깰수 있었고 허훈(4주)의 부상 공백을 메운 조상렬, 박지훈이 백코트 싸움에서 팀 승리에 숨의 조력자기 되었던 경기. 반면, LG는30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유병훈을 비롯해서 조성민, 강병현등 토종 가드진들의 부진과 식스맨들의 침묵이 최대 15점차 까지 앞서 나갔던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는 빌미를 제공했던 경기였다. 창원LG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
[KBL] 15:00 인천전자랜드 : 전주KCC | |
인천전자랜드는 직전경기(12/14) 원정에서 창원LG를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84-8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1) 원정에서 서울삼성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80-7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4승9패 성적. 머피 할로웨이(21점, 18리바운드)와 기디 팟츠(22점)는 제 몫을 해냈지만 정효근을 제외하고는 국내파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상대에게 공격 리바운드 이후 득점을 많이 허용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휴식기 이후 가장 힘든 경기 일정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식스맨 정영삼의 부상 이탈도 선수 운영에 있어서 어려움을 주었으며 출전 시간이 늘어난 식스맨들이 존 프레스 수비를 펼치는 과정에서 위치 선정과 역할 분담에 미숙함을 노출했던 상황. 다만, 전반전(32-48)에 자칫 무너질수도 있었던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추격의 끈을 놓지 않는 끈질김을 선보였다는 것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부분이다. 전주KCC는 백투백 원정 이다. 전주KCC는 직전경기(12/15) 홈에서 부산KT 상대로 88-6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원정에서 안양KGC를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11-109 승리를 기록했다.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9패 성적. 브랜든 브라운(27점, 16리바운드)이 제 몫을 해냈고 송교창이 상대 골밑을 적극적으로 공략했던 경기. 고비때 마다 알토란 득점을 지원한 이정현의 활약도 나왔으며 부상에서 돌아온 전태풍과 토종 빅맨 박세진(8점)의 깜짝 활약으로 선수층이 두터운 KCC의 장점을 극대활 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강한 압박 수비와 빠른 공수전환을 통해 전반전(46-26)에 멀찌감치 상대의 추격에서 벗어나면서 전자랜드 원정백투백 일정을 앞두고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도 안배할수 있었던 경기이다. 전자랜드는 11일 동안 6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에 있고 최근 2경기는 연장전 승부 였다. 피로앞에 장사 없다. KC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송교창이 복귀하자 코트 밸런스가 좋아진 KCC의 모습이다. 또한, 전일 KCC가 힘을 빼고 자신들을 찾아오길 바랬던 바램이 무산 된 상황. 원정팀의 근소한 승리가 예상되는 가운데 저득점 경기 결과가 예상된다. 1차전은 전자랜드가 홈에서 91-76 승리를 기록했다. 머피 할로웨이가 21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가운데 리바운드와 몸싸움에 능한 정통 센터라는 것을 보여줬고 기디 팟츠는 23점을 기록하며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KBL 무대 용병들에게 중요시 되는 팀을 위한 이타적인 패스와 움직임을 할줄 아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던 상황. 반면, KCC 백코트가 늦어지면서 상대 빠른 트랜지션에 대처하지 못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마퀴스 티그가 22득점, 하승진이 더블 더블을 기록했지만 이정현, 전태풍이 등 국내파 베테랑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송교창이 3번 포지션 매치업에서 상대의 물량 공세에 꽁꽁 묶였던 경기였다. 2차전 에서는 전자랜드가 원정에서 75-73 승리를 기록했다. 머피 할로웨이가 14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가운데 기디 팟츠의 부진을 메운 토종 포워드진의 활약이 나왔던 경기. 반면, KCC는 브랜든 브라운, 마퀴스 티그, 이정현, 송교창이 두 자릿수 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하승진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토종 포워드의 제공권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또한, 23.8%의 3점슛 성공률과 60%의 낮은 자유투 성공률의 원인이 되었던 선수들의 집중력+기동력 부족도 반성해야할 부분이다. 전주KCC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
[KBL] 17:00 원주DB : 울산현대모비스 | |
원주동부는 직전경기(12/14) 원정에서 안양KGC를 상대로 71-7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원정에서 서울SK를 상대로 80-72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9승13패의 성적. 마커스 포스터(26득점 11리바운드)가 나쁘지 않은 개인 기록을 만들어 냈지만 승부처에 자유투 미스와 턴오버를 기록했고 1쿼터(6-20)에 부진한 출발을 보였던 것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던 경기. 마커스 포스터가 휴식기 이후 경기력에 기복이 있고 승부처에 용병을 도와줄수 있는 확실한 토종 해결사가 없다는 것이 선수들의 불안감을 높이면서 턴오버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 또한, 지역방어를 깨지 못한 토종 백코트진의 움직임도 고민으로 남았으며 윤호영(1점)의 야투가 침묵하는 가운데 수비에서 상대의 속공을 제어하지 못했다는 부분도 큰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울산현대 모비스는 백투백 원정 이다. 모비스는 직전경기(12/15) 홈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81-7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3) 원정에서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80-60 승리를 기록했다. 11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3패 성적. 이대성과 양동근이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김광철이 포인트 가드를 맡아야 했고 핵심 가드 자원의 이탈로 전반에만 실책 12개를 기록하는등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쳐야 했지만 골밑 득점이 많이 나왔고 훈련이 잘되어 있는 지역방어의 힘이 나타난 경기. 국가대표팀 에서 돌아 온 라건아가 골밑 득점을 책임지는 가운데 새넌 쇼터가 볼핸들러의 역할을 해내며 상대의 지역방어를 무력화 시키는 반박자 빠른 킥아웃 패스를 배달했고 이종현의 알토란 득점과 3점슛 4개를 합작한 오용준, 문태종의 활약도 빛났던 상황. 다만, 함지훈이 16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 했고 원주동부 원정 경기에서도 이대성과 양동근의 출전이 불투명 하다는 것은 악재가 된다. 원주동부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이며 부상자가 발생한 모비스 라는 것이 선수들이 경기전 '한번 해볼수 있다'는 의욕을 품게 만들 것이다. 원주동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박경상과 새넌 쇼터의 휴식 구간을 책임져야 하는 김광철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수 밖에 없는 백투백 원정경기 일정이라는 것이 원주동부에게 기회가 될것이다. 홈팀의 근소한 승리가 예상되며 원주동부가 의도적으로 경기 템포를 끌어 올리는 가운데 다득점 경기 결과가 만들어 질것이다. 1차전 에서는 모비스가 원정에서 89-87 승리를 기록했다. 상대를 너무 만만히 보고 수비가 느슨했던 것이 12개 3점슛을 52.2%의 높은 적중률 기록 속에 허용하는 빌마를 제공하면서 진땀승을 기록해야 했던 경기. 라건아(33점, 17리바운드)와 1번 부터 3번 포지션까지 소화할수 있는 섀넌 쇼터(21점)의 활약이 없었다면 자칫 낭패를 볼수도 있었던 상황. 반면, 원주동부는 저스틴 틸먼(41점, 16리바운드)이 라건아의 대항마가 되어주며 골밑에서 힘을 냈고 윤호영이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헬프 디펜스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내는 가운데 모든 선수들이 열심이 뛰었지만 이전 2경기 연속 된 연장전 승부를 펼친 가운데 16일 동안 8경기를 몰아서 해야 하는 강행군의 일정에 있었던 탓에 4쿼터(16-23)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였다. 2차전 에서는 모비스가 홈에서 109-83 승리를 기록했다. 라건아가 35득점(16리바운드)을 폭발시키며 안정적인 스코어러가 되어주는 가운데 양동근도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냈으며 전반전에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한 경기. 반면, 원주동부는 저스틴 틸먼(4주), 윤호영의 결장으로 라건아, 이종현을 막을 방법이 없었고 리바운드싸움(36-50)에서 밀리를 가운데 골밑 수비를 위해서 어쩔수 없이 선택한 지역 방어와 협력 수비는 상대의 3점포 폭발에 무너졌던 경기였다. 원주동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
[WKBL] 17:00 우리은행 : OK저축은행 | |
우리은행은 직전경기(12/13) 홈에서 신한은행을 상대로 69-5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원정에서 KB스타즈를 상대로 59-6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0승2패 성적. 외국인 선수 토마스가 발목 부상 치료차 일본으로 가면서 결장했지만 김소니아(15점, 10리바운드)를 비롯한 토정 선수 전원이 적극적으로 리바운드에 참여하면서 리바운드 싸움(40-30)에서 완승을 기록했으며 협력 수비가 잘되면서 골밑 득점을 봉쇄하는 가운데 도망가야 할때 3점슛이 폭발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박혜진(12점,10리바운드)이 맹활약하며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김정은, 임영희의 건재함도 확인할수 있었고 박다정등 식스맨들도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있었던 상황. 다만, 토마스의 부상 정도와 결장 기간이 미지수 라는 것은 향후 경기에 있어서 큰 변수가 된다.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12/14) 홈에서 KEB하나은행 상대로 66-8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0) 원정에서 삼성생명을 상대로 48-7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8패 성적. 단타스가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이 1대1 매치업에서 쉽게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는 가운데 트랜지션과 수비에 문제점을 노출하면서 경기 주도권을 빼앗겼고 안혜지가 상대의 강한 맨투맨 수비에 대한 대처가 미흡했던 것이 패인이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으며 노현지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경기중 정유진 까지 햄스트링이 올라오면서 이탈했던 탓에 외곽 슈터가 없었던 상황. 또한, 단타스에게 상대가협력 수비가 들어갔을때 해결해줄 선수가 없었던 답답한 공격력이 나타난 패전의 내용 이였다. 토마스가 부상을 당한 우리은행 이지만 토종 선수들 만으로도 OK저축은행을 제압할수 있을 것이다. 또한, OK저축은행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퐁당퐁당 경기 일정에서 나타날 것이다. 우리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2차전 에서는 우리은행이 홈에서 73-60 승리를 기록했다. 박혜진(26점)의 슛이 폭발했고 팀 리바운드 싸움(41-30)에서 완승을 기록한 것인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또한, 상대팀 에이스 단타스를 전반전 무득점으로 묶었던 준비가 된 수비 전술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반면, OK저축은행은 단타스가 상대의 수비에 꽁꽁 묶이는 가운데 감소담은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이날 경기에서 상대의 집중 견제를 받은 팀의 리더 한채진 역시 34분의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에 그쳤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1차전 에서는 우리은행이 원정에서 71-60 승리를 기록했다. 팀 리바운드 싸움(42-23)에서 완승을 기록한 것인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김정은(21점)이 맹활약 하면서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었고 박혜진, 임영희의 건재함을 확인할수 있었던 경기. 반면, OK저축은행은 팀의 기둥 단타스(21점, 6리바운드)의 득점력이 살아났지만 토종 슈터들의 외곽슛이 침묵한 경기. 또한, 우리은행을 만나면 작아지는 한채진이 30분의 출전 시간 동안 1득점에 그쳤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우리은행은 단타스와 한채진에 대한 수비 방법을 잘알고 있는 모습 이였다. 우리은행의 6~10점차 승리가 예상되며 우리은행의 견고한 수비가 저득점 경기 결과를 만들어 낼것이다. 우리은행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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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님의 댓글

좋은 정보 감사요
크레딧님의 댓글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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