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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8일 NBA 미국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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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2건 작성일 18-12-1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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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09:00 디트로이트 : 밀워키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는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보였으나, 최근 강팀과의 매치업 혹은 원정 연전이 지속되며 5연패에 빠졌다. 블레이크 그리핀은 여전히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으나, 안드레 드러먼드가 상대 빅맨과의 매치업에서 전혀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어 초반의 강점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직전 홈경기에서 화이트사이드가 빠진 마이애미에도 패하며 총체적 난국. 그래도 주전 가드인 레지 블록이 복귀한 이후부터는 좀 더 나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홈에서 6연승으로 상승세였으나, 최근 오클라호마-밀워키-필라델피아-뉴올리언스에 모두 패하며 하락세. 그래도 레지 블록이 복귀한 직전 보스턴전에 승리하며 긴 연패를 탈출했다. 식스맨 이쉬 스미스(9.2득점, 3.0어시스트), 글렌 로빈슨 3세(4.8득점)가 결장하고, 자자 파출리아(4.3득점, 4.4리바운드)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밀워키

밀워키는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고, 현재까지 18승 9패를 기록했다. 아데토쿤보를 중심으로 한 기존의 전력도 나쁘지 않았지만, 브룩 로페즈가 합류한 뒤 좀 더 코트를 넓게 쓰게 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기대 이하였던 포인트가드 에릭 블렛소 역시 공수에서 좋은 밸런스를 유지하며 아데토쿤보-미들턴-블렛소의 새로운 삼각 편대를 결성했다. 최근 10경기에서 5승 5패로 흐름이 그다지 좋지는 않다. 밀워키는 최근 트레이드를 통해 존 헨슨과 매튜 델라베도바를 보내고 가드 조지 힐을 받아왔다. 크리스 미들턴과 말콤 브록던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밀워키가 홈에서 115-92로 대승을 거뒀다. 디트로이트는 아데토쿤보의 인사이드 폭격을 감당해내지 못했다. 꽤 오랫동안 방황했던 디트로이트는 블록이 복귀한 직전 보스턴전에서 무려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드디어 내외곽에서 고른 득점을 올리기 시작한 반면, 밀워키는 최근 10경기에서 6승 4패로 이전만큼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고 원정에서도 5할 승률에 머물러있다. 미들턴, 브록던과 같은 외곽 지원의 선봉장들이 빠진다면 득실마진을 채워내기 더욱 어려울 것.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예상한다. 



디트로이트 플핸 승


[NBA] 09:30 뉴욕닉스 : 피닉스  


뉴욕닉스

뉴욕은 개막 이후 31경기에서 9승 22패를 기록했다. 포르징기스가 없는 상황에서 동부에서도 최약체로 분류되고 있고, 그나마 승리한 상대도 최하위권을 이루는 팀들이었기 때문에 8승 자체에 큰 의미부여는 어렵다. 그래도 유망주 케빈 낙스가 순조롭게 자리잡고 있고, 팀 하더웨이 주니어 역시 베테랑 역할을 잘 해내면서 최하위권 팀들과는 대등한 경쟁을 해내고 있다. 한 때 3연승을 거두기도 했지만, 최근 디트로이트와 필라델피아에 모두 패하며 다시금 연패. 트레이 버크는 복귀했으나 알론 트리어가 당분간 결장하고, 다미안 도슨은 출전이 불투명하다.




피닉스 

피닉스는 개막 이후 30경기에서 6승 24패를 기록했다. 확실한 포인트가드 자원의 부재로 인해 매 경기 큰 기복을 보이고 있는데, 기복 없이 형편없는 수비로 인해 대부분의 경기를 패하고 있다. 지난 5일 멤피스와의 홈경기에서는 데빈 부커와 미칼 브리지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7연패를 끊어냈지만, 이후 4경기에서 다시금 패하고 말았다. 부커가 부상으로 아웃된 이후에는 10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다. 그래도 최근 홈 두 경기에서 댈러스, 미네소타를 잡아내며 오랜만에 연승에 성공했다. 부커가 직전 경기에 복귀해 28득점을 쏟아부었다. 피닉스는 트레이드를 통해 아리자를 보냈고, 오스틴 리버스와 켈리 우브레 주니어를 받아왔다. 



확실한 에이스 없이 어린 선수들의 재능 대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뉴욕이 홈에서 경기를 가지긴 하지만, 기본적인 선수들의 역량과 잠재력만 따져봤을 때는 피닉스의 부커-워렌-에이튼에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고 새롭게 합류한 리버스와 우브레 역시 동부 팀들을 상대로는 충분히 제 몫을 해낼 수 있는 벤치 자원들이다. 버크가 직전 경기 복귀했으나 활약이 미비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뉴욕 가드 자원들의 단조로운 플레이 역시 피닉스 선수들의 재능을 극복해내기 쉽지 않을 것. 피닉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피닉스 플핸 승


[NBA] 10:00 휴스턴 : 유타  

 

휴스턴

휴스턴은 개막 이후 28경기에서 14승 14패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의 징계와 제임스 하든의 부상이 맞물리며 한 때 형편없는 4연패 수렁에 빠졌던 휴스턴이지만, 그들의 복귀와 함께 다시금 3연승에 성공했다. 여전히 5할 승률이 되지 않는 실망스러운 기록인데, 윙 디펜스의 하락이 뚜렷한 상황이기 때문에 지난 시즌과 같은 빼어난 행보를 다시금 보여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폴이 복귀한 이후 다시금 연승에 성공. 제임스 에니스(ㅍ평균 8.0득점, 2.7리바운드)가 당분간 결장한다.




유타

유타는 개막 이후 30경기에서 14승 16패를 기록했다. 전반적인 수비력이 좋은 팀인데다 제이 크로더가 시즌 초반 좋은 야투 감각을 유지하고 있기에 결코 만만치않은 전력임에 분명하지만, 앞선라인의 수비력이 의외로 좋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실점 비중이 올라간 상황. 유타 특유의 느림 템포를 주도권을 갖고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빠른 템포의 팀을 만나면 휘둘리다가 어이없는 대패도 빈번하다. 최근 들어 미첼과 크로더 등 슈터들의 감각이 좋고,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코버가 외곽에서 큰 공헌을 하면서 최근 상승세에 기여하고 있다.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모두 유타가 승리했다. 크리스 폴이 빠졌던 경기도 있었으나, 11일전 풀전력 상황에서도 유타 원정에서 91-118로 완패했다. 휴스턴은 최근 3연승에 성공한 반면, 유타는 최근 원정 4연패로 기복 심한 플레이를 이어가고있다(홈 3연승). 휴스턴은 에니스의 부재로 윙 디펜스의 누수가 아쉽지만, 최근 제럴드 그린이 아주 좋은 야투 적중률로 화력전 양상에서 결코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휴스턴이 벤치에서 밀려서 패하는 일은 없을 것. 두 팀 모두 시간이 지나면 중상위권 이상으로 치고 올라올 팀들이고, 앞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 유타가 대승을 거뒀다는 점을 감안하면 분위기가 상반된 현 상황에서도 휴스턴이 패배를 허용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휴스턴의 승리를 예상한다.



휴스턴 승 


[NBA] 10:00 미네소타 : 새크라멘토  

 

미네소타

미네소타는 29경기에서 13승 16패를 기록하고 있다. 트레이드 요청으로 인해 라커룸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들었던 지미 버틀러가 마침내 트레이드되었다. 필라델피아로부터 로버트 코빙턴과 다리오 사리치가 합류했다. 버틀러가 가져다주었던 공수 밸런스는 분명 미네소타에 큰 힘이 되어왔으나, 위긴스와 포지션이 겹치는데다 타운스와의 불화 등 좋지 않은 영향력도 컸기 때문에 오히려 미네소타가 반등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코빙턴과 사리치는 이적 이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미네소타는 버틀러가 떠난 뒤 9승 7패를 기록했다. 타지 깁슨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새크라멘토

새크라멘토는 시즌 초반 29경기에서 16승 13패를 기록했다. 애매한 팀 컬러를 버리고 다득점의 빠른 템포를 취하고 있는 새크라멘토인데, 이러한 템포에 가장 잘 부합하는 디애런 팍스와 윌리 컬리-스테인이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동력을 중요시한 라인업이다 보니 상대에 따른 기복이 심한 편인데, 이를 상쇄하기 위한 네마냐 비엘리차와 보그다노비치의 기용 등이 앞으로 승률 유지에 변수가 될 것. 멤피스-휴스턴 원정에서 연패를 허용했으나, 최근 오클라호마-유타전 모두 승리하며 5할 이상의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마빈 베글리가 당분간 결장하고, 이만 슘퍼트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댈러스 원정 이후 백투백 원정 일정이다.



앞선 두 차례 맞대결 모두 새크라멘토 홈에서 열렸고, 홈팀이 승리했다. 5일전 맞대결에서는 미네소타가 페인트존 득점 70점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새크라멘토가 3점 19개를 성공시키며(성공률 50%) 141득점으로 승리했다. 미네소타는 홈에서 11승 4패로 원정(2승 12패)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새크라멘토는 백투명 원정 일정에서 2승 4패에 불과했다. 미네소타는 최근 10경기 기준 페인트존 실점이 41.1점으로 리그에서 두 번째로 적은 팀으로, 직전 맞대결과 같이 새크라멘토의 3점이 비정상적으로 터지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승리할만한 경기. 미네소타의 승리를 예상한다. 



미네소타 승


[NBA] 10:00 오클라호마시티 : 시카고불스  


오클라호마시티

오클라호마는 러셀 웨스트브룩이 복귀한 이후에도 고전하며 4연패를 당했으나, 이후 7연승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안드레 로버슨이 여전히 아웃되어 있지만, 수비 중요도가 높은 제레미 그랜트와 백업 가드 알렉스 아브리네스가 최근 치고 나오면서 팀의 상승세를 돕고 있다. 원체 연패와 연승이 많은 기복 심한 팀이기 때문에 최근의 상승세가 꺾이기도 쉽지 않다. 웨스트브룩이 복귀한 이후 8승 5패 기록. 안드레 로버슨이 여전히 아웃 상태다.



시카고불스

시카고는 개막 이후 29경기에서 6승 23패를 기록했다. 핵심 포인트가드인 크리스 던이 무릎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면서 앞선의 수비가 형편없는 상황. 잭 라빈이 빼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수비에서의 결여와 공격 짜임새 부족이 많은 패배로 이어졌다. 그러나 12월 들어 로리 마케넌이 복귀한데 이어 직전 새크라멘토전에는 크리스 던과 바비 포티스가 복귀하며 사실상 풀전력을 갖췄다. 최근 새롭게 부임한 짐 보일렌 감독과의 마찰로 인해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잭 라빈이 다시 한 번 아웃됐다. 



열흘전 시카고 홈에서 열린 맞대결에서 시카고가 114-112로 승리했다. 마케넌과 라빈이 49점을 합작, 야투부진에 시달린 오클라호마를 홈에서 꺾는데 성공했다. 시카고는 던-포티스 복귀 이후 샌안토니오 원정에서 의외의 승리를 거두며 3연패로부터 탈출하긴 했지만, 라빈이 다시 한 번 결장하는 이번 경기에서도 다시 한 번 이변을 일으킬 가능성은 낮다. 오클라호마는 홈에서 4연승으로 승률 78.6%에 달하는 팀이고, 하위팀 상대로 13승 2패로 홈에서는 변수를 허용할 가능성이 낮다. 오클라호마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클라호마시티 승


[NBA] 10:30 샌안토니오 : 필라델피아   


샌안토니오

샌안토니오는 개막 이후 30경기에서 15승 15패를 기록했다. 카와이 레너드-머레이-파커(이적)-지노빌리(은퇴)의 공백이 어느정도는 느껴지고 있으나, 그래도 더마 데로잔이 빼어난 활약을 이어가면서 여전히 준수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3점슛 시도가 많지는 않지만 높은 성공률로 무장하고 있으며, 인사이드 수비력 역시 우려했던 것보다는 훨씬 나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원정에서는 상대의 화력을 도저히 따라가지 못하는 양상이 계속되고 있는데, 그나마 홈에서 최근 5경기 연속 110점 이상 득점에 성공하며 5연승에 성공했다. 직전 시카고와의 홈경기에서 어이없는 대역전패로 5연승 마감. 파우 가솔이 결장하고 있다.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는 시즌 31경기에서 20승 11패를 기록했다. 원정 14경기에서 6승 8패에 불과한데, 기본적으로 원정에서 평균 실점이 115.4점까지 치솟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수비력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동부 탑3'로 분류되었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할 수 있다. 마켈 펄츠가 여전히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트레이드를 통해 지미 버틀러가 팀에 합류했고(코빙턴-사리치 이적), 공수 밸런스에서 좀 더 안정감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필라델피아의 장점이었던 퍼리미터 슈팅에 대한 일관성을 갖는 게 중요해 보인다. 마켈 펄츠가 당분간 결장하고, 직전 경기 복귀한 버틀러는 25분만 출전하며 이번 백투백 원정 일정에도 출전가능성이 있다.



필라델피아는 승리한 다음 원정경기에서 1승 6패에 불과하고, 백투백 일정에서도 1승 4패로 약했다. 샌안토니오는 홈 5연승 이후 직전 경기 집중력이 흔들리며 시카고에 대역전패를 허용했는데, 홈에서 워낙 강한 팀이기 때문에 두 경기 연속 이러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을 것. 필라델피아는 최근 원정 5경기에서 4승 1패로 그동안의 원정 약점을 점차 극복해내가고 있는데, 백투백 원정 일정에서는 좋지 않은 변수와 기록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신뢰하기 어렵다. 패스를 추천하고, 굳이 가겠다면 샌안토니오 소액배팅을 권한다.



샌안토니오 승 


[NBA] 12:30 골든스테이트 : 멤피스  


골든스테이트

골든스테이트는 개막 이후 30경기에서 20승 10패로, 스테픈 커리가 복귀한 이후 4연승에 성공했으나 직전 토론토와의 홈경기에서 완패했다. 라우리와 이바카에 철저히 당하면서 커-탐-듀-그린의 판타스틱 4 조합이 와르르 무너졌다. 해당 경기에서 복귀했던 그린은 이 날 어시스트 7개를 달성했으나 2득점에 그치며 몸상태가 썩 좋아보이진 않았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이궈달라와 션 리빙스턴 모두 출전이 가능하다.



멤피스

멤피스는 개막 이후 29경기에서 16승 13패를 기록했다. 마이크 콘리의 복귀로 인해 가드 자원에서 일관성 있는 득점이 나오고 있고, 3~4번 포지션에서의 약점은 가솔-제런 잭슨 주니어의 인사이드 조합이 워낙 강력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상쇄시키고 있다. 큰 기대를 받지 못했던 식스맨 셸빈 맥 역시 최근 좋은 야투 감각으로 연결고리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 딜런 브룩스는 당분간 결장하지만, 자마이칼 그린이 복귀하면서 로스터 깊이를 더했다. 최근 주전 선수들의 야투 감각이 떨어지면서 팀도 주춤하고 있다. 딜런 브룩스가 결장하고 있고, 카일 앤더슨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멤피스는 최근 5경기 연속 100점 달성에 실패하며 야투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끈끈한 수비로 버티는 팀이지만, 최근에는 그마저도 이뤄지지 않으며 1승 4패에 불과하다. 완전체에 가까워진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원정에서 변수를 만들어낼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경기.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를 예상한다.



골든스테이트 승 


[NBA] 12:30 LA클리퍼스 : 포틀랜드  

 

LA클리퍼스

클리퍼스는 개막 이후 29경기에서 17승 12패를 기록했다. 토바이어스 해리스와 다닐로 갈리나리가 꾸준히 좋은 모습을 이어가면서 '애매한 팀'으로 분류되었던 올 시즌 기대 이상의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디안드레 조던이 빠져나간 인사이드에서는 고탓-해럴-마르야노비치 등이 번갈아 출전하며 아직까지는 무난하게 버텨내고 있다. 전력의 최대치는 크지 않은 팀이지만, 특유의 화력으로 상대를 잘 찍어누르고 있다. 그러나 핵심 식스맨 루 윌리엄스가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포틀랜드

포틀랜드는 기존 릴라드-맥컬럼의 원투펀치에 더욱 강화된 벤치 전력으로 서부의 새로운 빌런으로 거듭났다. 안정적인 수비와 준수한 득점력을 갖추고 있는 센터 너키치의 존재는 매 경기 상대와의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러나 아미누-터너 등 연결고리 역할을 해줘야 하는 선수들의 기복이 여전히 심하기 때문에 약팀에 어이없이 패하는 경우도 종종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벤치 전력이 다시금 최하위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많은 경기에서 패하고 있다. 특별한 부상자는 없다. 



클리퍼스는 최근 8경기에서 2승 6패에 허덕이고 있고, 포틀랜드는 원정 6연패 중이다. 클리퍼스는 갈리나리의 폼 저하와 윌리엄스의 부상이 겹치며 상대의 화력을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이 자주 연출되고 있다. 그래도 클리퍼스는 윌리엄스 없이 3경기를 치르면서 점차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였는데, 포틀랜드의 원정 부진은 아직까지 탈출할 기미를 확인하지 못했다. 어차피 클리퍼스는 인사이드를 적극적으로 파고들지는 않는 팀이고, 포틀랜드의 형편없는 벤치진을 감안하면 윌리엄스의 부재가 그리 크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 클리퍼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LA클리퍼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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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님의 댓글

크레딧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요

크레딧님의 댓글

크레딧 작성일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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