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1일 KOVO 한국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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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19:00 OK저축은행 VS KB손해보험 | |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3-0(25:13, 25:20, 25: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0-3(23:25, 21:25, 19: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9승5패의 성적. 서브 에이스 4개를 기록한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무려 85.7%(23득점)의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주도하는 가운데 팀 서브(8-4)와 블로킹(11-3)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또한, 조재성(16점, 69.2%)의 활약으로 공격력을 극대화할수 있었던 상황. 다만, 송명근(2점, 16.7%)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3세트 차지환으로 교체 되어야 했다는 것은 불안요소로 남았다.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12/8) 원정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0-3(16:25, 19: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홈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1-3(30:28, 19:25, 23:25, 22:25)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9패 성적. 펠리페가 22득점, 공격성공률 51.2%를 기록했지만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고 승부처에서 뒷심이 부족하다는 약점도 유효했던 경기. 용병의 반대각에서 손현종, 황두연, 강영준의 결정력이 부족했고 부상에서 돌아온 황택의 세터의 토스도 불안했던 상황. 황택의 세터가 펠리페와 호흡은 나쁘지 않았지만 센터 공격수와 속공 플레이를 펼치는데 있어서 2% 아쉬움이 나타났으며 서브(3-6)와 블로킹(3-9) 싸움에서 밀렸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1차전 에서는 OK저축은행이 홈에서 3-1(17:25, 25:22, 25:16, 25:18) 승리를 기록했다.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35득점, 77.1%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주도하는 가운데 서브(6-4), 블로킹(10-4)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가져간 경기. 반면, KB손해보험은 주전 세터와 외국인 선수의 부재가 컸던 경기. 주전 세터 황택의와 외인 알렉스는 각각 발목과 복근에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기 위해 일본으로 떠났던 상태였고 백업 세터 양준식 세터 역시 발목 부상으로 주전으로 나서기에는 무리가 있는 몸 상태 였다.KB의 팀 서브 컨디션이 떨어져 있고 팀 공격 리듬에서 OK저축은행이 앞선다고 생각 된다. 또한, 용병이 맞물려서 돌아가게 되는 1,3세트에 펠리페 보다는 요스바니 에르난데스 에게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경기. 홈팀의 3-1(1순위), 3-2(2순위) 승리가 예상되며 다득점 경기가 될것이다. OK저축은행 승리를 예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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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님의 댓글

좋은 정보 감사요
크레딧님의 댓글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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