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일 축구 A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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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02:30 터키 : 우크라이나 | |
■ 터키 (FIFA랭킹 38위) 세계랭킹 38위 터키는 유럽예선 I조에서 4위로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기존 강팀인 크로아티아-우크라이나는 물론, 신흥강호 아이슬란드에도 힘없이 패하며 조별예선에서도 중위권에 머무르는 굴욕을 맞봤다. 네이션스리그 B, 그룹 2에서 1승 3패로 리그 C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세대교체를 단행 중인 터키는 투란-토프락-사힌 등 기존 주요 선수들을 대거 제외한 채로 이번 대회에 임하고 있다. 특별한 부상자는 없다. ■ 우크라이나 (FIFA랭킹 27위) 세계랭킹 27위 우크라이나는 이번 월드컵 유럽예선 I조에서 3위에 머무르며 탈락하고 말았다. 복병 아이슬란드가 1위를 차지하며 그나마 있던 플레이오프 경쟁조차 할 수 없게 됐다. 야몰렌코-진첸코-코노플리엔카 등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얼마든지 복병 역할을 해낼 수 있는 팀. 네이션스리그 B, 그룹 1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리그 A로 승격을 확정지었다. 팀의 핵심 선수인 안드리 야몰렌코가 부상으로 이번 소집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이미 리그 A로 승격이 확정된 우크라이나는 직전 슬로바키아전에도 후보 자원들을 대거 기용하며 1-4로 완패했다. 우크라이나의 이번 대회 첫 패배라는 점을 감안하면 동기부여가 승패에 미치는 영향력을 잘 알 수 있다. 그렇지 않아도 야몰렌코의 부상으로 인해 전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대회를 좋게 끝마친 뒤 임하는 A매치에서 풀전력을 돌릴 가능성은 매우 낮다. 터키도 이미 강등이 확정되긴 했지만, 대회 일정에서 부진한 뒤 홈에서 치르는 친선경기이기 때문에 풀전력이 아닌 상대를 홈관중 앞에서 잘 잡아내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 터키의 승리를 예상한다. | |
[A매치] 04:00 알바니아 : 웨일즈 | |
■ 알바니아 (FIFA랭킹 60위) 세계랭킹 60위 알바니아는 최근 좋은 선수들을 배출해내며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 유럽 중하위권 국가다. 레반테의 사디쿠, 바젤의 툴랑트 쟈카, 히사이-베셀리 등 공수에 고르게 좋은 선수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핵심 공격수인 사디쿠가 부상으로 인해 이번 대회에 불참하고 있으며, 네이션스리그 C, 그룹 1에서 1승 3패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네이션스리그에서 징계로 결장했던 센터백 히사이는 이번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 웨일즈 (FIFA랭킹 18위) 세계랭킹 18위 웨일즈는 월드컵 진출이 무산된 이후 전설 라이언 긱스가 감독으로 부임했다. 이후 A매치에서는 1승 2무 3패를 기록. 가레스 베일을 중심으로 한 기본적인 전력은 좋은 편이고, 유럽 중상위권 팀들과도 충분히 겨뤄볼만한 수비진을 구축하고 있다. 네이션스리그 B, 그룹 4에서 2승 2패로 승격에 실패했다. 특별한 부상자는 없다. 강등만은 면하고자 했던 알바니아의 목표는 무산되고 말았다. A매치를 포함해 네 경기 연속으로 무득점에 그치고 있는 알바니아이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다. 웨일스 역시 덴마크에 밀려 리그 A 승격이 실패했다는 점에서는 실망스러울 수 있겠지만, 베일을 활용한 기본적인 득점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팀이기 때문에 이번 매치업에서는 충분히 전력상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 웨일즈의 승리를 예상한다. | |
[A매치] 04:30 브라질 : 카메룬 | |
■ 브라질 (FIFA랭킹 3위) 세계랭킹 3위 브라질은 남미 조별예선에서 12승 5무 1패로 당당히 1위로 월드컵에 진출했다. 최근 3번의 월드컵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던 브라질이지만, 치치 감독 부임 이후의 브라질은 기존의 개인 기술과 조직력이 조화를 이루며 다시 한 번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로 거듭났다. 그러나 8강에서 벨기에에 무릎을 꿇으며 허무하게 마감. 이후 A매치 4경기에서 모두 스일하며 10득점/무실점의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티아고 실바, 마르셀루, 쿠티뉴, 카세미루, 루카스 모우라 등 유럽에서 뛰는 선수 몇몇이 제외되었다. 직전 우루과이전에도 시종일관 주도권을 잡은채로 1-0 승리. ■ 카메룬 (FIFA랭킹 51위) 세계랭킹 51위 카메룬은 아프리카 예선에서 탈락하며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했다. 예전만큼 좋은 선수들을 발굴해내지 못하면서 자연스레 대표팀 전력도 떨어졌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아프리카 컵대회에서 2승 2무 1패로 파이널 토너먼트에 간신히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모로코에 직전 경기 0-2로 패한 뒤 4일 만에 이번 경기에 나선다. 핵심 스트라이커인 포르투의 빈센트 아부바커가 부상으로 이번 대회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브라질의 전력과 비교하면 카메룬의 현재 전력은 매우 떨어진다. 게다가 모로코에서 힘든 원정 일정을 소화한 뒤 나흘만에 치르는 경기이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도 쉽지 않을 것. 브라질도 주전 자원들이 대다수 결장하긴 했지만, 브라질의 1.5~2군으로도 충분히 우위를 점할 수 있을만한 경기. 브라질의 승리를 예상한다. | |
[A매치] 04:45 이탈리아 : 미국 | |
■ 이탈리아 (FIFA랭킹 19위) 세계랭킹 19위 이탈리아는 유럽예선 G조에서 2위를 기록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며 끝내 월드컵 진출이 좌절되었다. 월드컵 단골손님의 예선탈락 충격은 대대적인 개혁의 바람을 불러일으켰고, 이후 A매치에서는 다양한 로스터로 실험하고 있다. 만시니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이후 에이스급 선수들과 함께 젊은 선수들이 많은 기회를 받고 있다. 네이션스리그 A, 그룹 3에서는 1승 2무 1패를 기록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발로텔리와 벨로티, 그리고 도메니코 크리시토는 이번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 미국 (FIFA랭킹 23위) 세계랭킹 23위 미국은 북아메리카 예선에서 5위로 월드컵 진출이 무산되었다. 클린스만 감독은 물러났고, 사라찬 임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에는 젊은 선수들을 대거 발탁했다. 대부분 국가대표 경력이 적은 선수들로 이뤄졌기 때문에 당장 최상의 전력을 기대하긴 힘들어졌다. 최근 홈에서 치른 A매치 4경기에서 1승 1무 2패에 그쳤고, 직전 잉글랜드와의 친선경기에서는 0-3으로 대패했다. 특별한 부상자는 없다. 비록 다음 라운드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이탈리아의 전력은 이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다. 특히 수비에서 안정감을 되찾으면서 유럽 최상위권 팀과의 매치업에서도 대패를 당하는 빈도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현재 미국의 젊은 로스터로 비벼보기에는 이탈리아의 수비가 단단하다. 분명 아쉬운 이탈리아의 공격력도 미국을 상대로라면 충분히 승리에 필요한 점수를 뽑아낼 수 있을 것. 이탈리아의 승리를 예상한다. |
[A매치] 05:00 프랑스 : 우루과이 | |
■ 프랑스 (FIFA랭킹 2위) 세계랭킹 2위 프랑스는 압도적인 전력으로 2018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젊은 로스터로 차지한 우승이었기 때문에 당분간의 전력에 대해서도 전혀 걱정할 게 없다. 공격에서 폭발력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안정적인 수비력과 역습, 그리고 득점 이후 잠그는 전술의 완성도는 매우 높은 편. 네이션스리그 A, 그룹 1에서 2승 1무 1패로 승점 7점을 획득했다. 아직까지 1위 자리를 확정짓지는 못했다. 포그바-움티티-마샬-라카제트 등 주전급 선수들 다수가 부상으로 제외되었다. ■ 우루과이 (FIFA랭킹 6위) 세계랭킹 6위 우루과이는 남미 예선에서 2위로 월드컵에 진출했다. 브라질을 제외한 어떤 팀에도 패하지 않으며 탄탄한 전력을 보였다. 수아레즈와 카바니 투톱은 세계 최고 레벨 수준인 반면, 미드필더 스쿼드는 다소 아쉽다. 그래도 고딘이 버티는 수비진이 기반이 되었을 때 얼마나 강력해질 수 있는지 월드컵에서 잘 보여줬다. 이후 A매치 3경기에서 1승 2패 기록. 이번 경기를 앞두고 고딘, 호세 히메네스, 코아테스 등 우루과이 센터백을 구성하는 3명 모두 제외되었다. 우루과이가 자랑하는 공격진이 모두 합류하긴 했지만, 수비진에서 고딘-히메네스-코아테스가 모두 부상으로 인해 제외되면서 레모스, 벨라스퀘즈 등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로 브라질의 화려한 공격진을 막아야 하는 상황이다. 물론 프랑스도 미드필드진에서 전력누수가 있지만, 이 정도로 우루과이 수비진에서의 공백이 크다면 프랑스 선수들이 분위기를 타기에 좋은 환경이다. 프랑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 |
[A매치] 09:00 아르헨티나 : 멕시코 | |
■ 아르헨티나 (FIFA랭킹 12위) 세계랭킹 12위 아르헨티나는 화려한 공격진에 비해 중원과 풀백에서의 전력은 부족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메시의 대표팀 복귀 여부가 관심사인 가운데, 이번 친선경기를 앞두고는 메시, 아게로, 이과인, 란지니, 오타멘티 등 주요 선수들이 대거 불참했다. 여전히 공격진에는 이카르디-디발라 등 준수한 선수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이번 로스터에 A매치 30경기 이상 뛴 선수는 골키퍼 로메로 뿐이다. 월드컵 이후 네 차례 A매치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 멕시코 (FIFA랭킹 16위) 세계랭킹 16위 멕시코는 기본적인 전력 자체는 북미에서 가장 강한 편. 유럽팀 상대로 약점을 보이곤 하지만 남미 팀들을 상대로는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곤 했다. 월드컵 이후 오사리오 감독이 떠나고 페레티가 임시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았으며, A매치 4경기에서 1승 3패로 좋지 않았다. 페레티 감독은 그간 멕시코를 이끌었던 치차리토-과르다도-지오반니 도스 산토스-에레라 등 주요 선수들을 대거 제외한 채로 A매치에 임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 마찬가지. 두 팀의 지난 네 차례 맞대결에서는 아르헨티나가 3승 1무로 앞섰다. 두 팀 모두 주요 선수들이 빠진 채로 이번 친선경기에 임하지만, 멕시코는 로스터의 70% 이상이 자국 선수들로 구성된 그야말로 리빌딩 모드인 반면 아르헨티나는 여전히 화려한 로스터를 갖추고 있다. 자국에서 열리는 경기이기 때문에 전력의 우위를 승리까지 이어가는데 어려움을 없을 것. 두 팀은 이미 지난 17일 아르헨티나에서 맞대결을 가졌고, 4일 만에 도시만 옮겨 아르헨티나에서 재대결을 가진다(아르헨티나 2-0 승리). 당시 2군 수준의 선수들을 선발로 올린 뒤 후반에 해외파들을 점검했던 스칼로니 감독인데, 이번 경기는 순서를 뒤바꿔서 조금 더 나은 전력으로 임할 가능성이 높다.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예상한다. | |
[A매치] 09:15 칠레 : 온두라스 | |
■ 칠레 (FIFA랭킹 13위) 세계랭킹 13위 칠레는 남미예선에서 6위로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비엘사 감독 시절 아주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던 칠레인데, 이번 월드컵 진출에 실패하며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다. 황금세대의 노쇠화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탈락 이후 A매치에서는 젊은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고 있다. 그래도 이번 A매치에는 산체스-비달-메델-이슬라 등 칠레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수들이 대거 합류했다. 직전 코스타리카전에 2-3으로 패했다. 파비앙 오렐라나가 부상으로 낙마했다. ■ 온두라스 (FIFA랭킹 59위) 세계랭킹 59위 온두라스는 아메리카 기준으로는 중상위권에 속한 팀이지만, 세계적인 기준에서는 큰 경쟁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팀이다. 특히, 원정 일정에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는 대표적인 팀. 월드컵 진출이 좌절된 뒤 감독 교체와 함께 로스터 자체를 갈아엎는 등 젊고 새로운 로스터로 새로운 전력을 구상하고 있는 단계다. 직전 파나마전에 1-0으로 승리. 칠레는 기본적으로 탄탄한 수비진을 기반으로 한 역습을 펼치는 팀으로, 특히 홈 경기력은 아주 강한 편이다. 그러나 지난 코스타리카전에 확인할 수 있듯, 그 탄탄했던 수비조직력이 최근 들어 큰 문제를 보이고 있어 많은 실점을 원인이 되고 있다. 온두라스가 공격력이 좋은 팀은 아니지만, 버티다 보면 날카로운 역습을 통해 충분히 득점에 성공할 수 있는 팀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칠레의 낮은 정배당은 매리트가 떨어진다. 온두라스 +1.5핸디캡 승리를 예상합니다. | |
[A매치] 09:30 페루 : 코스타리카 | |
■ 페루 (FIFA랭킹 20위) 세계랭킹 20위 페루는 남미예선 5위로 간신히 월드컵에 진출했지만 조별예선에서 무기력하게 탈락했다. 물론 걸출한 스타를 찾기는 어렵지만, 탄탄한 조직력을 기반으로 한 선수비 후역습 전술은 꽤나 매섭다. 월드컵 이후 페루는 핵심 공격수 게레로가 약물 이슈로 인해 여전히 대표팀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파르판과 타피아가 건재하기 때문에 이번 소집 명단의 전력 자체가 아주 나쁘지는 않다. 직전 에콰도르와의 홈경기에서 0-2로 패했다. 특별한 부상자는 없다. ■ 코스타리카 (FIFA랭킹 37위) 세계랭킹 37위 코스타리카는 월드컵에서 고춧가루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세르비아-브라질-스위스 등 강팀들과 한 조에 속하면서 1무 2패로 탈락했다. 이후 오스카 라미레즈 감독이 사임하면서 한동안 공석이 이어졌으나, 지난달 구스타보 마토사스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다. 이후 두 번의 A매치에서 모두 패배(멕시코, 콜롬비아 상대). 이번 소집명단에서는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 조나단 데 구즈만 등 지난 번 A매치에 뛰었던 선수들이 몇몇 제외되었다. 그러나 브라이언 루이즈, 지안카를로 곤잘레스, 조엘 캠벨 등 핵심 자원들은 모두 소집되었다. 직전 칠레 원정에서 3-2로 승리했다. 코스타리카는 상대에 주도권을 완전히 내준 상태에서 날카로운 역습을 통해 3골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칠레에 비해 폼이 더 좋은 페루를 상대로는 이러한 역습이 날카로운 들어갈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 페루는 게레로가 복귀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득점력 빈곤에 시달리고 있는데, 풀전력의 코스타리카의 역습이 꽤나 날카롭기 때문에 이를 완전히 떼어놓을 만큼의 차이를 벌리지는 못할 것. 코스타리카+1점 핸디캡 승리를 예상합니다. | |
[A매치] 10:00 파나마 : 에콰도르 | |
■ 파나마 (FIFA랭킹 55위) 세계랭킹 55위 파나마는 월드컵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으나, 3경기 모두 패하면서 허무하게 일정을 마치고 말았다. 이후 A매치 4경기에서도 1무 3패로 부진하고 있다. 가브리엘 토레스의 발끝에 많은 것이 달려있는 팀이다.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은 이후 A매치는 모두 원정에서 치렀으며, 1승 1무 3패로 그다지 좋지 않았다. 가브리엘 토레스를 포함한 베테랑들을 대거 제외하고 이번 A매치 연전에 임하고 있다. ■ 에콰도르 (FIFA랭킹 61위) 세계랭킹 61위 에콰도르는 남미예선 탈락으로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후 A매치 4경기에선느 2승 1무 1패로 평범한 행보를 보였으나 상대가 자메이카-과테말라-카타르-오만 등 약팀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전력을 높게 보긴 어렵다. 맨유의 발렌시아, 그리고 스완지의 제퍼슨 몬테로가 팀의 핵심인 에콰도르는 여전히 세대교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직전 페루 원정에서는 2-0으로 승리했다. 특별한 부상자는 없다. 파나마는 베테랑 자원들을 소집명단에서 제외한 뒤 공격을 전개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에콰도르는 발렌시아가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직전 페루전 팀을 캐리해냈다. 두 팀 모두 주도권을 갖는데 있어 강팀으로 분류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롱패스 위주의 공방전을 벌일 텐데, 마침표를 찍는데 있어서는 현재 파나마보단 에콰도르가 더 나은 폼을 보이고 있다. 에콰도르의 승리를 예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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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님의 댓글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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