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6일 NBA 미국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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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05:30 LA레이커스 VS 올랜도 | |
LA레이커스 LA레이커스가 올랜도 매직을 스테이플 센터로 초대한다. 레이커스는 같은달 열린 올랜도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완패를 떠안았다. DJ어거스틴이 주도하는 2-2 플레이를 막지 못한채 수비에서 완전히 무너진탓이 컷다. 하지만 이후 행보는 아주 괜찮다. 마이애미히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그리고 직전경기였던 유타 재즈와의 경기까지 내리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최근 8경기 성적도 7승 1패로 흠 잡을데 없다. 르브론 제임스 합류 이후 소극적으로 변했던 론조 볼이 적극성을 되찾았고 타이슨 챈들러가 가세한 골밑 수비력도 몰라보게 좋아졌다. 추가 부상자도 없다. 올랜도 이에 맞서는 올랜도는 서부 원정 연전을 시작한다. 최근 분위기가 썩 나쁘진 않았지만 지난 2경기를 내리 패하면서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 니콜라 부세비치의 완벽한 골밑 장악과 더불어 애런 고든이 힘을 내면서 5할 승률 언저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백코트와 스윙맨 포지션의 약세는 어쩔수없다. 시즌 성적은 9승 10패. 시즌 19경기 평균 105.5점 밖에 넣지 못하는 공격력에 한계가 레이커스 원정에서 제대로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서부 컨퍼런스 팀을 상대로 거두고 있는 2승 4패의 성적은 썩 좋지 못하다. 레이커스는 올랜도와의 원정 패배 이후 완전히 각성했다. 르브론이 매치업 우위도 제대로 가져갈 만하다. 레이커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단, 10점차 이상 승리는 배제해야 할것이다. | |
[NBA] 06:00 디트로이트 VS 피닉스 | |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피닉스 선즈의 올 시즌 첫 맞대결이다.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이끄는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였던 휴스턴 로케츠와의 홈 맞대결에서 연장 접전 끝에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시즌 9승 7패를 기록하면서 순위도 몇 계단 끌어올릴수 있었다. 피닉스는 만만한 상대다. 안드레 드러먼드, 블레이크 그리핀이 각자 득점에서 생애 최고 기록을 내면서 상대 인사이드를 완벽히 공략하고 있다. 피닉스는 때마침 인사이드 수비가 가장 약한팀. 여기에 레지 잭슨, 이쉬 스미스, 랭스턴 갤러웨이가 매치업 우위를 가져갈수 있는 얼마되지 않은 팀이 피닉스다. 피닉스 이에 맞서는 피닉스는 직전경기였던 밀워키 벅스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깜짝 승리를 거뒀다. 포인트가드로 출전한 데빈 부커의 포지션 변신이 완벽하게 성공을 거두며 올 시즌 원정 첫 승을 따내는 기쁨을 맛봤다. TJ워렌의 꾸준한 활약과 디안드레 에이튼의 골밑 장악력 역시 돋보이지만 이 3명을 제외하면 나머지 선수들은 경쟁력이 너무 떨어진다. 특히 득실점 차이가 마니어스 9.8점에 달하는데 이는 30개 팀 가운데 두번째로 나쁜 수치다. 두 경기 연속 이변을 일으키긴 쉽지 않다. 싱거운 승부가 예상된다 피닉스에 약한 인사이드 수비력을 디트로이트가 완벽하게 공략할수 있을 전망이다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예상한다. | |
[NBA] 08:00 NBA 애틀랜타 VS 샬럿 | |
애틀랜타 애틀랜타 호크스가 샬럿 호네츠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애틀랜타는 계속된 부진에 울상을 짓고 있다. 3승 16패로 NBA 전체 승률 꼴찌에 그쳐 있고 무려 10연패로 고개를 숙였다. 홈 성적마저 2승 6패에 불과한데 득실점 차이가 무려 -11.5점에 달한다. 신인 포인트가드인 트레이 영이 맹활약하고 있지만 영의 위력을 살릴수 있는 마땅한 빅맨 파트너가 없다. 알렉스 렌이 부상을 딛고 이 경기 출전할 예정이지만 꾸준함이 떨어진다. 사정은 존 콜린스, 드웨인 데드먼 등 다른 빅맨들도 마찬가지. 상대 에이스인 켐바 워커를 막을 만한 윙 디팬더도 없는 실정이다. 샬럿 이에 맞서는 샬럿은 9승 9패로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워커의 놀라운 화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말릭 몽크, 제레미 렘 등 다른 윙 자원들의 역할도 훌륭하다. 핵심 식스맨 역할을 해주고 있는 토니 파커가 이 경기에 나서지 못할 예정이지만 해당 포지션에 대체 선수가 많아 그렇게 큰 공백으로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다. 평균 115점을 넣는 화끈한 공격력과 더불어 마일스 브릿지스, 제레미 램처럼 운동능력이 뛰어난 선수들의 윙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파커,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를 제외하면 추가 부상자도 없다. 애틀랜타 홈이지만 전력 차이가 존재하는 매치업이다. 애틀랜타의 수비력은 워커 선에서 손쉽게 정리될 것이다. 샬럿 승 | |
[NBA] 08:00 브루클린 VS 필라델피아 | |
브루클린 브루클린 네츠가 필라델피아 76ers를 홈으로 초대한다. 브루클린은 8승 12패로 동부 컨퍼런스 9위에 위치해 있다. 기대를 뛰어넘는 행보. 최근 2연패로 흐름이 썩 좋지 않은데 벤치에서 스펜서 딘위디가 맹활약하고 있고 슈터인 앨런 크랩도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 더구나 약점을 지적반던 빅맨 포지션에 재럿 알렌, 더마레 캐롤, 에드 데이비스가 합을 맞춰가면서 생각보다 큰 공백으로 드러나진 않고 있다. 여기에 같은 동부 컨퍼런스팀을 상대로는 6승 4패로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디앤젤로 러셀, 조 해리스의 주전 백코트도 건재하다. 필라델피아 이에 맞서는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였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맞대결에서 패하면서 연승이 끊겼다. 13승 8패의 팀 성적은 괜찮지만 계속해서 접전을 이어가고 있는데 승부처를 확실히 접수하는 능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여기에 트레이드로 영입한 지미 버틀러가 부상으로 이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데다 펠리델피아의 원정 성적은 3승 7패에 불과하다. 벤 시몬스의 떨어지는 외곽능력과 JJ레딕의 낮은 수비력은 브루클린처럼 로테이션을 두껍게 돌리는 팀을 상대로 고전하는 원인이 될수있다. 브루클린이 이변을 일으킬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았다. 브루클린은 항상 필라델피아를 만날 때마다 큰 고민을 안겼는데 버틀러의 발목 상태가 좋지 않은 76ers를 맞아 이번에는 승리를 차지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브루클린의 승리를 예상한다. | |
[NBA] 08:00 토론토 VS 마이애미 | |
토론토 토론토 랩터스가 마이애미 히트를 홈으로 초대한다. 토론토는 리그 전체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4연승을 통해 3연패 흐름을 완전히 뒤집었고 카와이 레너드도 건강을 유지한채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어시스트 1위에 빛나는 카일 라우리의 약진도 눈에 뛴다. 여기에 수비력도 최강이다. 평균 107.4점만 내주는 짠물 농구를 통해 공수 밸런스를 완벽히 갖추는데 성공했다. 홈성적도 8승 2패로 좋은편. 대니 그린, 서지 이바카, 파스칼 시아캄 등 수비에 능한 선수들은 궃은 일을 하면서도 본인의 득점력도 함께 발휘하고 있다. 마이애미 마이애미는 직전경기였던 시카고 불스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주전 포인트가드인 고란 드라기치가 부상으로 나서지 못했지만 조쉬 리차드슨이 27 득점으로 활약했고 벤치에서 무려 세명의 선수가 두자리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거둘수 있었다. 하지만 드라기치의 빈자리가 여전히 큰데다 하산 화이트사이드는 토론토가 자랑하는 빅맨 로스터가 부담스럽긴 마찬가지다. 마이애미가 홈보다 원정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해도 토론토를 상대로는 모든 포지션에서 열세를 면치 못한다. 드라기치의 빈자리가 그 어느때보다 아쉬운 경기다. 전력 차이가 존재하는 경기다. 레너드, 라우리가 이끄는 토론토는 현재 부정적인 이슈가 하나도 없다. 토론토의 완승 가능성이 아주 높은 경기다. |
[NBA] 08:00 멤피스 VS 뉴욕닉스 | |
멤피스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뉴욕 닉스를 홈으로 초대한다. 멤피스는 직전경기였던 LA클리퍼스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상승세를 달리던 클리퍼스를 끝까지 물고 늘어질 정도로 멤피스 경기력은 상당히 훌륭하다. 올 시즌 현재 서부 컨퍼런스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는 이유. 여기에 홈경기장인 페덱스 포럼에선 7승 2패로 방문 팀들을 제대로 돌려세웠다. 평균 100.8점만 내주는 수혁은 리그에서 가장 훌륭하다는 평. 자마이컬 그린이 돌아오면서 마크 가솔의 부담이 줄어들었는데 지난시즌에 비해 한층 두꺼워진 벤치도 멤피스를 대표하는 강점이다. 뉴욕닉스 뉴욕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보스턴 셀틱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로 이어지는 원정/홈 2연전을 모조리 잡아내는 이변을 일으켰다. 시즌 성적은 6승 14패. 하지만 형편없는 수비력은 그대로다. 평균 114.3점을 내주는 헐거운 수비력으로는 멤피스의 창을 막아내기가 힘들다. 더구나 멤피스는 지난 시즌에 비해 백코트의 공격력이 큰 폭으로 좋아졌다.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맹활약과 더불어 에네스 칸터가 골밑에서 중심을 잡아주고 있지만 다른 사이드 킥의 지원이 부족하다. 보스턴, 뉴올리언스를 잡아내긴 했지만 뉴욕의 전력을 과대평가하기 힘든 이유다. 원정 성적도 3승 8패에 불과하다. 전력 차이가 큰 매치업이다. 멤피스가 어렵지 않게 뉴욕의 창을 탄탄한 방패로 막아낼 것이다. 멤피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 |
[NBA] 10:00 새크라멘토 VS 유타 | |
새크라멘토 새크라멘토 킹스가 유타 재즈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새크라멘토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일요일 경기후 곧바로 홈으로 이동해 유타를 상대한다. 지난주 열린 유타와의 원정경기에서 유타를 잡아낸바 있는 새크라멘토다. 피곤한 이틀 연전을 소화해야 하지만 이동 거리가 적은데다 로스터도 두꺼워 큰 걱정은 없다. 젊은 선수들이 시즌을 거듭할수록 수비에서 손발을 맞춰가고 있고 지난 유타전에서 드러났듯이 루디 고베어가 지닌 높이 위력을 최소화할수 있는 훌륭한 빅맨들도 여럭 갖췄다. 특히 디애런 팍스는 리키 루비오가 버티는 유타의 포인트가드 포지션을 상대로 완벽히 우위를 점한다. 유타 유타는 분위기가 좋지 않다. 연패에 빠지면서 좀처럼 기지개를 펴지 못하고 있는데 시즌 성적이 8승 11패까지 떨어졌다. 여기에 LA레이커스와의 지난 경기에서 패하는 과정에서 에이스인 도노반 미첼이 갈비뼈 부상을 입으며 코트를 떠났다. 이 경기 출전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 에이스의 출전 유무는 유타 입장에서 굉장히 중요한 이슈일 수밖에 없다. 백업 가드진이 약하기 때문인데 이렇게 되다면 가뜩이나 야투 성공률이 낮은 루비오나 제이 크라우더, 단테 엑섬의 약점이 더욱 도드라지게될 것이다. 고베어나 데릭 페이버스는 혼자 힘으로 승부의 물줄기를 바꿀수 있는 선수들이 아니다. 일정은 새크라멘토 불리하지만 현 시점에서 전력은 새크라멘토가 유타보다 훨씬 낫다. 홈에서 5할 승률이상을 기록중인 새크라멘토의 승리를 예상한다. | |
[NBA] 11:00 포틀랜드 VS LA클리퍼스 | |
포틀랜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LA클리퍼스의 맞대결이다. 홈팀, 포틀랜드는 데미안 릴라드, CJ 맥컬럼의 활약속에 올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지난 원정 6연전을 치른 피로도가 극심했는데 그탓에 직전경기였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힘 한번 써보지 못한채 패했다. 그런면에서 홈 복귀전은 굉장히 큰 도움이 될수밖에 없다. 니콜라 요키치가 맹활약하고 있는만큼 클리퍼스가 자랑하는 인사이드 높이 위력을 최소화 할수있다. 여기에 모 하클리스의 복귀에 따른 수비 상승세도 기대해 볼 만한다. 포틀랜드의 홈 성적은 7승 2패. LA클리퍼스 클리퍼스는 12승 6패로 서부 컨퍼런스 공동 2위에 올라있다. 엄청나게 두꺼운 로스터가 돋보이는데 최근 10경기 성적은 8승 2패. 그렇다고 해서 약점이 없는건 아니다. 홈/원정 성적의 편차도 아쉽다. 안방에선 8승 2패를 기로하고 있지만 원정에선 4승 5패에 머물러 있다. 같은 서부 컨퍼런스팀을 상대로 7승 4패로 썩 눈에 띄는 성적을 내진 못하고 있다. 더구나 클리퍼스가 자랑하는 1선수비는 최고의 공격력에 빛나는 포틀랜드에 백코트를 막아야 한다는 점에서 자신들의 장점이 희석되는 결과로 이어질수 있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서, 에이브리 브래들리의 부담이 더 커졌다. 원정만 가면 떨어지는 야투 성공률도 약점이다. 홈으로 돌아온 포틀랜드가 조금 더 유리한 승부를 가져갈것으로 보인다. 홈에서 연패를 끊을 것으로 보인다. 포틀랜드의 승리를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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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님의 댓글

좋은 정보 감사요
크레딧님의 댓글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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