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05일 NBA 미국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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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09:00 인디애나 : 시카고 | |
인디애나 페이서스 는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0-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0)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0패의 성적. 보그다노비치의 활약으로 에이스 빅터 올라디포 무릎 부상으로 결장 공백을 최소화 했지만 서부컨퍼런스 원정 4연전 일정중 마지막 경기를 맞이했던 탓에 피로가 누적 된 선수들의 야투 적중률이 떨어졌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힘이 떨어졌던 경기. 승부처에 터너의 길었던 볼 소유 시간과 무리한 1대1 플레이가 많아지면서 터프한 슛 시도가 많아졌고 부상 휴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사보니스가 휴식을 위해서 벤치로 들어 갔을때 컨트롤 타워로서 역할을 해낼수 있는 대체 자원이 없었던 상황. 또한, 높이 싸움과 골밑 수비에서 문제점이 노출 된 패전의 내용 이였다. 시카고 불스 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05-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88-107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18패 성적. 시카고의 희망 라우리 마케넌이 부상에서 돌아와 26분간 10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주전 포인트가드 크리스 던을 비롯해서 바비 포티스, 덴젤 발렌타인이 부상을 당한 공백 때문에 슈팅 부문에서 지속적인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었고 백코트 싸움에서 상대보다 많이 부족했던 경기. 잭 라빈, 자바리 파커의 분전은 나왔지만 웬델 카터 주니어가 인사이드 전력에 열세를 모면할수 없었으며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을 벤치에서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의 경기력이 떨어지는 것을 피할수 없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시카고는 홈과 원정에 따른 경기력의 기복 현상 때문에 원정에서는 패스 게임 완성도, 슈팅 게임, 에너지레벨 모두 홈경기 보다 떨어지는 모습 이였다. 빅터 올라디포의 복귀 시점이 불투명하지만 인디애나가 승리를 가져가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시카고 불스는 성적 부진의 이유로 호이버그 감독이 경질 되었다. 감독이 시즌 중간에 지휘봉을 내려놓으면 일시적 이지만 팀이 반짝 반등했던 경우가 많았고 인디애나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100% 전력이 아니다. 시카고가 허무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저득점 경기가 예상된다. 인디애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
[NBA] 09:30 마이애미 : 올랜도 | |
마이애미 히트 는 직전경기(12/3)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2-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6-10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13패의 성적. 고란 드라기치가 결장했지만 빅맨 하산 화이트사이드(23점, 20리바운드), 밤 아데보요가 골밑을 지켜냈고 경쟁력이 있는 3번 포지션의 조쉬 리차드슨과 포워드진을 이끈 맥구루더가 제 몫을 해내는 가운데 드웨인 웨이드의 허슬 플레이가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달 되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또한, 제임스 존슨, 디온 웨이터스의 부상 결장은 계속 되었지만 저스티스 윈슬로우에 이어서 웨인 엘링턴이 부상에서 돌아와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었으며 경기 초반 19점차 열세를 딛고 짜릿한 재역전극을 연출할수 있었던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의 변화 무쌍한 용병술과 선수 운영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이다. 올랜도 매직 는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99-8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9)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2-1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1승12패 성적. 상대 보다 한발 더 움직이는 성실한(?) 기동력을 보여줬고 지난 시즌 팀의 강점이 되었던 수비 조직력이 살아난 경기. 전력의 핵 니콜라 부세비치(25득점 15리바운드)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적극적인 리바운드 가담을 통해서 골밑을 사수했고 DJ 어거스틴이 선발 포인트가드 역할을 무난하게 해냈으며 애런 고든이 부상에서 돌아와 건재함을 확인시켜준 상황. 또한, 팀을 대표하는 슈터 에반 포니에의 야투 감각이 떨어지는 경기였지만 테렌스 로스와 세컨 유닛들의 자신감이 살아났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원정 6연전 일정중 마지막 경기가 되는 마이애미 원정경기 이후 다음날 홈에서 덴버를 만나야 하는 올랜도가 힘을 분산해야 하는 타이밍. 또한, 마이애미의 스몰라인업은 유타의 빅라인업을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올랜도의 빅라인업을 상대로도 좋은 경기력이 기대되는 상황.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5점차 이내 승부 속에 승리는 홈팀의 몫이 될것이며 마이애미는 고란 드라기치의 공백 때문에 득점력이 떨어져 있고 올랜도 역시 공격 보다는 수비 중심으로 원정 6연전을 치르고 있다. 저득점 경기가 예상된다. 마이애미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
[NBA] 10:30 댈러스 : 포틀랜드 | |
댈러스 매버릭스 는 직전경기(12/3)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4-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3-114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1승10패의 성적. 리바운드 싸움에서 힘이 되어줄수 있는 디안드레 조던(16점, 23리바운드)을 영입한 효과가 나타나면서 팀 리바운드 싸움(64-44)에서 완승을 기록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돈치치가 결장했지만 JJ 바레아가 공백을 메워주면서 나머지 가드 자원들의 외곽슛이 폭발할수 있었고 세컨 유닛들의 활동량도 합격점을 줄수 있었던 상황. 또한, 부상에서 돌아온 에이스 해리슨 반즈의 효과가 팀 상승세의 발판이 되어주고 있는 가운데 웨슬리 메튜스의 복귀가 팀 로테이션 운영에 큰 힘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이였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는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8-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2-11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0패의 성적. 에이스 데미안 랄라드와 안정적인 득점원 CJ 맥컬럼이 61득점을 합작했지만 데미안 랄라드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승부처에 턴오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으며 승부처 기세 싸움에서 밀리는 원인을 제공한 포워드 라인의 투지와 집중력 부족, 그리고 어의가 없는 턴오버가 나왔던 상황. 또한, 무려 131점을 허용하는 원인을 제공한 수비 조직력의 붕괴가 더 큰 걱정거리로 남았던 경기이다. 한번 기세를 올리면 상승세가 최소 2~3경기 까지는 걱정없이(?)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던 디안드레 조던이 폭발하고 있는 댈러스 라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박빙의 승부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홈팀의 승리가 예상되며 서로가 상대의 약점을 공략할수 있는 창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평균득점 이상이 합작될 가능성이 높다. 다득점 경기 결과를 추천 한다. 댈러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
[NBA] 11:00 유타 : 샌안토니오 | |
유타 재즈 는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0-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9-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1승12패의 성적. 도노반 미첼과 루비오와 함께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냈고 경기 초반 19점차 리드를 잡았지만 상대가 스몰 라인업에서 빅라인업으로 전환하자 대처 능력이 부족했던 경기. 승부처에 결정적인 턴오버가 나왔고 상대의 강한 수비 코트 압박에 패스 루트를 차단되었으며 외곽 수비에 헛점이 노출 되었던 상황. 식스맨 운영에도 큰 아쉬움으로 남았고 루디 고베어가 힘을 냈지만 카일 코버의 외곽슛이 침묵하자 어쩔수 없이 선택한 빅맨들의 무리한 1대1 공격이 많았던 것도 결국 화근이 되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는 직전경기(12/3)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31-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05-13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1승12패의 성적. 가솔(무기한 아웃)의 결장 때문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열세를 보였지만 라마커스 알드리지, 더마 드로잔이 승부처에 샌안토니오의 에이스가 되어주며 샌안토니오의 새로운 시스템 농구에 중심이 되었고 라마커스 알드리지를 위한 공간 확보에 따른 동선의 중복 없이 오픈 찬스를 만들어 내던 패스 게임이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수비의 중심축이었던 디존테 머레이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된 상황에서 패트릭 밀스의 부담을 덜어줘야 하는 백업 가드 데릭 화이트, 다비스 베르탄스의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도 힘이 되었으며 루디 게이의 컨디션이 올라오면서 공수밸런스가 살아나는 모습 이였다. 유타는 카일 코버 영입후 2승1패 성적 이다. 카일 코버의 외곽슛이 지원 되는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했는데 외곽수비에 고민이 있는 샌안토니오를 만난 만큼 유타의 경기력이 살아날 가능성이 높고 빅맨 싸움에서 고베어가 가솔이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못하는 상대를 더욱 아프게 만들수 있을 것이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유타가 홈에서 2승6패 성적을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지만 전통적으로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준 팀 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또한, 샌안토니오는 다음날 LA레이커스 백투백 원정이 기다리고 있기에 힘을 분산해야 하는 타이밍.유타의 압승이 예상되며 최근 두 팀 모두 공격적인 농구로 승부수를 거는 만큼 템포를 끌어 올리는 가운데 다득점 농구의 결과가 예상된다. 유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
[NBA] 11:00 피닉스 : 새크라멘토 | |
피닉스 선즈 는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96-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85-99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19패의 성적. 리바운드 싸움(40-56)에서 완패를 당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턴오버를 남발했고 외곽 수비의 체크가 되지 않았던 문제점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에이스 데빈 부커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덴비 부커의 휴식 구간에 데빈 부커를 대신할수 있는 볼 핸들러가 없었던 이유로 연계 플레이가 매끄럽지 못했던 상황. 더블-더블을 기록한 슈퍼루키 디안드레 에이튼의 분전이 나왔다 것에 위안을 삼기에는 덴빈 부커가 벤치로 들어가면 코트밸런스가 급격히 무너지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는 아쉬움이 더 크다. 새크라멘토 킹스 는 직전경기(12/2)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1-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0)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1-13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0승11패의 성적. 이타적인 움직임과 패스가 많아지는 긍정적인 변화를 꾸준하고 있는 디'애런 팍스가 승부처에 강심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버디 힐드, 보그다노비, 이만 셤퍼트, 네만야 비엘리차, 윌리 컬리-스테인으로 구성된 주축 선수들 간의 호흡이 훌륭했고 선수 전원이 리바운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성실함을 보였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빠른 기동에 의한 공간 창출로 역동적인 팀으로 변신했다는 부분도 희망적 이였으며 마빈 베글리(Day-to-day)의 공백을 메우는 윌리엄스(16점)의 맹활약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피닉스는 에이스 데빈 부커가 벤치로 들어가면 잡이 없는 팀의 모습을 보이면서 추락하는 경기력의 연속 이였다. 새크라멘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원정팀의 압승이 예상되며 수비가 약한 피닉스와 속공 득점 1위팀 새크라멘토의 만남 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난타전 공격 농구 흐름이 예상되는 경기이다. 새크라멘토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댓글목록
크레딧님의 댓글

좋은 정보 감사요
크레딧님의 댓글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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