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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5일 NBA 미국농구 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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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10-25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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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08:00 애틀랜타 vs 댈러스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0/22)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33-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0)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7-13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이후 시즌 첫 승리를 기록하며 1승2패 성적의 시즌 출발. NCAA에서 득점왕과 어시스트 왕을 동시에 차지하는 가운데 ‘넥스트 스테픈 커리’로 불렸던 트레이 영이 3점슛 6개 포함 35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하는 가운데 팀은 22개 3점슛을 46.8%의 높은 적중률 속에 꽂아 넣었던 상황. 다만, 상대가 올시즌 초반 수비 조직력이 완전히 무너져 있는 클리블랜드 였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한 부분. 또한, 직전경기 승리에도 불구하고 애틀란타는 올시즌 승리 보다는 패배가 많을수 밖에 없는 전력이고 제레미 린과 만 41세가 넘은 빈스 카터가 팀의 미래가 되는 루키들에게 멘토 역할을 잘해주길 바래야 하며 젊은 선수들에게 최대한 많은 기회를 주고, 그들이 가진 능력을 폭발시키며 발전시키는데 만족해야 하는 현실을 피하기 힘들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댈러스는 직전경기(10/23)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5-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1)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40-13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승1패 성적의 출발. 디안드레 조던을 영입하면서 지난시즌 팀의 최대 약점 이였던 골밑 전력을 보강 하는데 성공한 모습이 나타났고 유럽 무대를 평정한 루카 돈치치가 개막전 부진을 딛고 2연승의 중심에 있었던 경기. 넓은 시야와 2대2 게임 전개능력이 뛰어난 루카 돈치치가 자신의 몫을 해내자 리딩의 부담에서 벗어난 나머지 가드 자원들의 외곽슛이 폭발할수 있었고 세컨 유닛들의 활동량도 합격점을 줄수 있었던 상황. 에이스 해리슨 반즈의 햄스트링 부상 결장이 어어지는 가운데서도 클러치 타임 화력 대결에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다는 것도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애틀란타 전력의 핵 트레이 영을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괴롭힐수 있는 풍부한 가드 물량을 보유하고 있는 팀 이다. 또한, 3점슛 양궁농구가 잘 들어갔던 클리블랜드전 승리로 시즌 개막전 부터 리빌딩을 선언한 애틀란타의 전력을 과대평가 하고 싶지는 않다.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NBA08:00 클리블랜드 vs 브루클린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0/22)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1-13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0)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3- 131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첫 경기(10/18)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4-116 패배를 기록한 이후 3연패의 시즌 출발. NBA를 대표하는 파워포워드 케빈 러브가 16점 17리바운드로 분투 했지만 팀의 알파이자 오메가 였던 르브론 제임스가 팀을 떠난 공백이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던 경기. 또한, 2경기 연속 130실점 이상을 허용하는 과정에서 수비가 무너진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올시즌 리빌딩을 선언한 약체 애틀란타에게 완패를 당하면서 팀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은 상황. 또한, 애틀라타전 패배후 팀은 케빈 러브 등 팀의 주축 선수를 일찌감치 내보내고, 대신 유망주나 드래프트 상위 지명권 등을 받아오는 리빌딩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브루클린은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0/21)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2- 13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0)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7-105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승2패 성적의 출발. 전일 뉴욕을 상대로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탓에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에 제약이 생길수 밖에 없었고 베스트5는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벤치 싸움에서 완전히 무너진 경기. 3경기 연속 조 해리스의 외곽포가 침묵하거나 벤치로 들어갔을때 해리스를 대신할수 있는 자원이 부족했던 상황. 다만, 디안젤로 러셀과 스펜서 딘위디가 중심이 되는 빠른 스피드가 동반 된 공격적인 농구를 펼쳤고 카리스 르버트가 안정적인 스코어러 역할을 해냈으며 감독의 빠른 판단으로 가비지 타임 속에 주축 선수들의 체력을 아낄수 있었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 이다.


 "부자는 망해도 삼 년은 간다"는 말 처럼 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가 떠난 이후에도 지난 시즌 파이널까지 진출했던 팀 이기에 올시즌 와르르 무너지진 않을 것이다. 믈론, 신구조화의 물음표와 클러치 타임을 책임질수 있는 에이스의 역할을 케빈 러브가 해내지 못한다면 동부컨퍼런스 중위권으로 떨어질수 있고 리빌딩을 고민하면서 팀 분위기가 뒤숭숭 해졌지만 주축 선수들이 각성의 플레이를 보여준다면 홈에서 블루클린에게 발목을 붙잡힐 전력은 아니라고 생각 된다. 클리블랜드의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NBA08:30 마이애미 vs 뉴욕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0/21)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2-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0/19)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3-112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승2패 성적의 출발. 3경기 모두 3점차 이내 접전을 펼치고 있지만 웨인 엘링턴, 제임스 존슨, 저스티스 윈슬로우, 디온 웨이터스가 부상 결장한 공백으로 뒷심이 부족한 모습. 다만, 한때, 26점차 까지 뒤쳐진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접전의 승부를 만들어 낸 부분은 박수를 보내줄수 있으며 경쟁력이 있는 3번 포지션의 조쉬 리차드슨과 포워드진을 이끈 맥구루더가 좋은 리듬을 유지하고 있고지난 시즌 생애 첫 올스타전에 출전한 고란 드라기치와 인사이드를 장악할수 있는 화이트사이드가 건재한 모습을 보였고 드웨인 웨이드라는 정신적인 팀의 리더도 21점을 폭발시키는 회춘의 경기력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장면 이였다.


뉴욕은 직전경기(10/23)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3-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0/21)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1-103 패배를 기록했다. (10/20)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5-107 패배를 기록한 이후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3패 성적의 출발.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24득점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에네스 칸터(14점, 13리바운드)의 활약이 뛰어났지만 3경기 연속 승부처에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또한, 에이스 크리스탭스 포르징기스가 부상으로 복귀 시점이 미정인 가운데 1라운드 전체 9순위로 입단한 루키 포워드 케빈 낙스가 이전경기에서 당한 부상으로 1주일 정도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도 악재가 되는 상황.


마이애미의 토털 바스켓은 분명히 지난 시즌 보다 업그레이드 되었다. 하산 화이트사이드는 뉴욕의 골밑을 유린할수 있는 빅맨 자원이며 슛 거리가 긴 켈리 올리닉을 이용한 스몰라인업도 화이트사이드 휴식구간에 대한 불안감을 많이 덜어줄 것이다. 반면, 뉴욕은 지난시즌과 올시즌 포르징기스 없이 치른 30경기에서 6승24패에 그치고 있고 원정에서는 크게 기대가 안되는 팀 전력 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NBA08:30 토론토 vs 미네소타 

 

토론토는 직전경기(10/23) 홈에서 샬럿 상대로 127-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0/21)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7-113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쾌조의 스타트. 직전경기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NBA 챔피언결정전 MVP 출신 카와이 레너드가 토론토 데뷔 후 3경기 연속 20+득점 적립에 성공한 가운데 수비에서도 알토란 활약을 해냈고 카일 로우리도 3점슛 3개 포함 16점 14어시스트를 기록한 경기. 요나스 발렌시우나스, 서지 이바카가 교대로 임무를 수행한 빅맨 전력도 경쟁력이 있었으며 대니 그린 역시 3점슛 4개 포함 16득점을 성공시키며 팀에 완전히 녹아들고 있는 모습. 지난 시즌 토론토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는 원동력이 되었던 강력한 벤치의 힘도 여전했던 승리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0/23)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1-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1)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36-140 패배를 기록했다. 2승2패 성적의 출발. 댈러스를 상대로는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던 버틀러가 돌아와서 20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저스틴 패튼을 제외하면 부상자 없이 시즌을 맞이한다는 장점이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으로 나타난 경기. 특히, 데릭 로즈, 타이어스 존스, 골귀 젱, 앤써니 톨리버로 구성 된 식스맨들이 수비에 문제점이 많았던 부분을 보충해준 경기였다는 것이 더욱 희망적 이였고 지난시즌 14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봄 농구를 경험 했다는 것이 승부처에 선수들의 조급함이 사라지게 만드는 긍정적인 큰 자산이 되었다는 것도 느낄수 있었던 상황. 다만, 앤드류 위긴스가 경기중 부상을 당했고 버틀러(3개), 칼-앤써니 타운스(0개)의 어시스트가 부족한 원인이 되었던 팀내 불화설은 아직 화약고로 남아 있는 타이밍.


주전과 백업의 기량 차이가 큰 미네소타가 강력한 벤치 전력을 보유한 토론토를 원정에서 만나는 경기.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NBA09:00 시카고 vs 샬럿 


시카고는 직전경기(10/23)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09-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1)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6-118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첫 경기(10/19)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8-27 패배를 기록한 이후 3연패의 시즌 출발. 역동적인 공격력을 보여줬지만 라우리 마카넨, 덴젤 발렌타인이 부상을 당한 공백을 메우지 못한 경기. 또한, 잭 라빈(34점)은 3경기 연속 30득점을 이상을 기록했지만 로빈 로페즈, 웬델 카터 주니어가 인사이드 전력에 열세를 모면할수 없었고 잭 라빈과 자바리 파커에게 올해 여름 많은 금액을 지불하는 계약을 맺게 되면서 나머지 포지션의 즉시 전력감 보강이 여의치 않았다는 문제점이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하는 결과로 나타났던 패전의 내용. 또한, 이날 경기에서 시즌 첫 경기를 소화한 주전 포인트가드 크리스 던이 무릎 부상으로 향후 4~6주의 재활 시간이 필요해 졌다는 것은 큰 악재가 된다.


샬럿은 직전경기(10/23)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6-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0/21)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3-11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된 가운데 시즌 2승2패 성적의 출발. 3경기 연속 10개 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고 무리한 플레이와 턴오버가 나오는 기운데 매 쿼터 30실점 이상으로 허용하는 가운데 가비지 타임을 모면할수 없었던 경기. 다만, 최근 2시즌 연속 올스타에 선정 된 켐바 워커가 3점슛 2개 포함 26득점을 성공시키며 뜨거운 슈탕 감각을 이어갔고 벤치로 내려간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모습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마이클 조던 이후 최초로 개막 3경기 연속 30+득점 이상 기록하는 시카고 선수가 된 잭 라빈을 중심으로 시카고는 공격력에 있어서 만큼은 발전을 기대할수 있지만 여전히 수비에서는 많은 문제점을 노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력 이다. 또한, 라우리 마카넨, 크리스 던의 결장에 따른 전력 누수도 뼈아픈 가운데 덴젤 발렌타인, 폴 집서도 정상적으로 가동될수 없는 상황. 켐바 워커가 중심이 되는 샬럿의 백코트 전력이 주전 포인트가드가 부상으로 쓰러진 시카고 1번 포지션과 가드전력을 상대로 판정승을 이끌어 낼것이다. 샬럿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NBA09:00 휴스턴 vs 유타  


휴스턴은 백투백 원정 이다. 직전경기(10/22)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2-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1)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4-115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승2패 성적의 출발. 지난 시즌 MVP를 수상한 제임스 하든이 31득점, 14어시스트로 맹활약했지만 주전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이 전날 LA 레이커스 원정 난투극으로 인해 역시 2경기 연속 출장정지 처분을 받은 공백이 나타났고 트레버 아리자, 룩 음바아무테가 팀을 떠나면서 뛰어난 수비력을 보유한 스윙맨 자원 두 명을 잃게 된 불안 요소가 네네(Day-to-day), 마퀴스 크리스(Day-to-day)의 결장 공백과 더해지면서 인사이드 수비에서 문제점을 노출하게 만들었던 상황. 또한, 클린트 카펠라, 에릭 고든의 지원 사격은 나쁘지 않았지만 벤치로 내려간 카멜로 앤써니가 수비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유타는 직전경기(10/23)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84-9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0)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3-124 패배를 기록했다. 2연승 이후 2연패를 당하며 시즌 2승2패 성적의 출발. 멤피스를 상대로는 프랜차이즈 최다 3점슛 신기록(19개)을 갈아치운 골든과 경기에서 패한 휴유증에서 자유로울수 없었던 경기. 상대가 진흙탕 승부에 능한 멤피스 였다는 것이 피로감을 배가 시키며 팀 기동력과 에너지를 급하락 시켰고 노마크 찬스에서 던지는 슛이 림을 외면하는 야투 난조가 나타난 상황. 휴스턴-뉴올리언스-댈러스-미네소타로 이어지는 원정 4연전 일정을 앞두고 잡아야 했던 상대에게 패배를 당했다는 것이 부담으로 남게 되었다. 


크리스 폴은 이번 유타와 홈경기 까지 나올수 없다. 인사이드 제공권 다툼에서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는 휴스턴이며 크리스 폴의 징계도 걱정되는 상황. 지난 시즌 ‘올해의 수비수’ 타이틀을 거머쥔 고베어와 운동 능력이 좋은 데릭 페이버스가 버티고 있는 유타의 골밑 전력이 우위에 있고 크리스 폴이 없다면 백코트 싸움도 해볼만 하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NBA09:30 샌안토니오 vs 인디애나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0/23)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43- 14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1)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8-121 패배를 기록했다. 원정 10연패 사슬을 끊었고 2승1패 성적의 시즌 출발. 카와이 레너드를 주고 받아온 토론토의 에이스 였던 더마 드로잔이 샌안토니오의 에이스가 되어주며 샌안토니오의 새로운 시스템 농구에 중심이 되었고 라마커스 알드리지를 위한 공간 확보에 따른 동선의 중복 없이 오픈 찬스를 만들어 내던 패스 게임이 인상적 이였던 상황. 다만, 수비의 중심축이었던 디존테 머레이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된 상황에서 데릭 화이트, 로니 워커 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믿을수 있는 가드 자원이 패트릭 밀스가 유일했고 외곽 수비에 불안감이 나타난 부분은 4쿼터 종료 1분 10초 전까지 8점을 앞서던 경기에서 연장전 승부를 허용한 부분과 함께 불만으로 남았다.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0/23)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91-101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0/21)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32-112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승2패 성적의 출발. 빅터 올라디포와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3점슛 6개 포함 40득점을 합작했지만 믿었던 벤치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상황. 또한, 이전경기 결장했던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돌아왔지만 컨트롤 타워로서 역할 수행은 미흡했고 마일스 터너가 조기 파울 트러블에 걸리면서 높이 싸움과 골밑 수비에서 문제점이 노출 된 패전의 내용 이였다.


부상자 발생으로 가뜩이나 믿음이 떨어졌던 인디애나의 빅맨 전력이 정상이 아니라는 것이 지난 시즌 후반기 포함 홈에서 12연승을 기록중인 샌안토니오 에게 기회가 될것이다. 샌안토니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NBA10:30 밀워키 vs 필라델피아 

 

밀워키는 직전경기(10/23) 홈에서 뉴욕 상대로 124-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0)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8-10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첫 경기(10/18)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3-112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흐름. 애틀란타를 시스템 농구로 강팀으로 만들었던 부덴홀저 감독 부임 후 몸값이 비싼(?) 자바리 파커를 잡지 않은 대신 3점슛을 던져줄수 있는 스트레치형 빅맨인 일야소바와 로페즈를 영입해서 지난 시즌 자신들의 발목을 붙잡았던 저조한 3점슛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라인업이 2경기 연속 17개 3점슛을 성공시키는 체질의 개선의 나타났고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31점 15리바운드로 맹활약 해준 경기. 지난 시즌 데뷔후 첫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시즌을 보내며 전성기에 들어선 크리스 미들턴(30득점, 3점슛 7개)의 슛도 연일 폭발하고 있으며 에릭 블렛소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부덴 홀저 감독의 농구에서는 더욱 빛났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또한, 리바운드 싸움(55-43)에서 계속적인 우위를 가져가고 턴오버를 많이 줄였다는 것도 희망적 이였다.


필라델피아는 백투백 원정 이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0/24)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2-13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1)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16-11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된 가운데 시즌 2승2패 성적의 출발. 지난 시즌 더블-더블 시즌을 보낸 "현재진행형 거물" 조엘 엠비드(32득점, 10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JJ 레딕(30점)의 3점슛(6개)의 외곽포가 불을 뿜으면서 끝까지 승부를 알수 없는 전접을 펼쳤지만 신인왕을 차지한 벤 시몬스(day to day)가 부상으로 결장한 탓에 백코트 싸움에서 문제점이 노출 된 가운데 이날 경기에서 무려 50득점을 기록한 그리핀을 끝까지 막아내지 못한 경기. 헛심만 잔뜩 쓰고 경기에서 패했다는 것이 좋지 않은 상황 이다.


선수들의 이름값에 비해 전체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밀워키가 올시즌 ‘시스템 농구’의 달인 부덴홀저 감독을 만나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벤 시몬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백투백 원정 일정을 앞두고 체력을 비축하지 못했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NBA11:00 피닉스 vs LA레이커스 

 

피닉스는 직전경기(10/23)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3-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1)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91-11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2패 성적의 출발. 골든을 상대로 상대전 16연패를 허용할 만큼 외곽 수비의 체크가 되지 않았던 문제점이 이번에도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다만, 216cm의 신장에 NBA 즉시 전력감이 되는 2018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슈퍼루키 디안드레 에이튼이 20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데빈 부커의 좋은 외곽슛 리듬이 이어졌으며 젊은 선수들의 부족한 경험을 채워줄 라이언 앤더슨을 영입하면서 드라간 벤더, 조쉬 잭슨, 미칼 브릿지등 젊고 발전 가능성이 더 높은 유망주들과 조쉬 잭슨과 T.J. 워렌이 지키고 있는 벤치 전력의 안정감이 지난 시즌 보다 발전 된 모습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이다.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0/23)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42-14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1)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5- 124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첫 경기(10/19)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9-128 패배를 기록한 이후 3연속 패전의 스타트. 르브론 제임스가 32점 8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하는 가운데 쿠즈마가 37득점을 폭발 시켰지만지난 시즌 팀의 주전 센터였던 랜들과 로페즈를 모두 놓치게 되면서 센터 포지션을 자베일 맥기와 신인 모리츠 와그너로 채워야 한다는 불안감이 골밑 수비의 문제점으로 나타난 경기. 또한, 극단적인 스몰 라인업으로 루크 월튼 감독이 추구하는 속공 농구가 위력을 발휘하려면 리바운드와 수비가 관건 인데 리바운드는 상대에게 밀릴수 밖에 없는 빅맨 전력 이였고 레이커스의 수비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는 것을 3연패 과정에서 연속 된 많은 실점으로 보여준 상황. 또한, 직접 상대방 얼굴을 때렸다는 이유로 브랜던 잉그럼에게 4경기, 론도에게 3경기 출장정지 처분이 내려진 결장 공백도 피할수 없었다.


A레이커스는 주축 선수들이 징계로 나오지 못하고 높이가 낮으며 직전경기에서 속공으로만 무려 41실점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인 수비력이 떨어지는 전력 이다. 뛰어난 수비력을 갖춘 스윙맨 트레버 아리자의 FA 영입이 힘이 될수 있는 피닉스가 홈에서 난타전 흐름이 만들어 진다면 밀릴 이유가 없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NBA11:00 새크라멘토 vs 멤피스 


멤피스는 직전경기(10/23)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92-8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0)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31-11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승1패 성적의 출발. 콘리가 복귀전 이였던 첫 경기 보다는 경기력이 올라왔던 2연승의 과정이였고 유타를 상대로는 클러치 능력도 보여준 경기. 가솔 역시 제 몫을 해냈으며 루키 시즌을 보내게 되는 자렌 잭슨 주니어가 11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한 부분도 희망적인 요소. 다만, 챈들러 파슨스가 무득점에 그치면서 부활 가능성에 여전히 물음표가 붙어 있었고 자마이칼 그린이 4~6주 부상을 당한 가운데 확실한 4번이 없는 포지션의 약점은 고민으로 남았다.


새크라멘토는 전일 덴버 원정에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안배하며 홈에서 멤피스를 만나게 되는 경기에 전력을 집중시키는 행보를 보였다. 주전 파워포워드인 자마이칼 그린이 시즌 시작한지 불과 두 경기 만에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4번 포지션에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한 멤피스는 빅맨 자원이 풍부한 새크라멘토가 해볼만한 상대. 새크라멘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NBA11:30 골든스테이트 vs 워싱턴 


골든스테이트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0/23)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23-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2)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98-100 패배를 기록했다. 3승1패 성적의 시즌 출발. 스테픈 커리가 3점슛 6개 포함, 29득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 활약을 펼쳤고 케빈 듀랜트(22점), 클레이 탐슨, 드레이먼드 그린의 지원 사격이 중요한 순간에 나온 경기. 또한, 커즌스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나 복귀가 가능하지만 커즌스가 오기전까지 골밑에서 비벼줄수 있는 케본 루니, 데미안 존스, 조던 벨 까지 빅맨 자원이 충분하다는 것도 증명한 상황. 다만, 벤치 에이스 안드레 이궈달라가 무득점에 그치는 가운데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고 있고 숀 리빙스턴이 무릎 부상과 함께 이탈하면서 세컨 유닛 대결에서 어려움이 있었던 부분은 여전히 불안 요소로 남았다.


워싱턴은 직전경기(10/23)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5- 1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1)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3-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1승2패 성적의 출발. 마신 고탓이 팀을 떠난 가운데 골밑을 책임져야 하는 드와이트 하워드가 부상으로 서부컨퍼런스 5연전 일정에 동행하지 않은 가운데 3경기 연속 결장하면서 리바운드 싸움(54-70)에서 밀렸지만 턴오버 싸움(10-19)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엘세를 극복해냈던 경기. 또한, 최고의 백코트 콤비 존 월과 브래들리 빌의 건재함을 확인하는 가운데 마커스 모리스(28점)의 지원 사격이 훌륭했고 경험이 풍부한 제프 그린의 영입이 오토 포터 주니어와 켈리 우브레 주니어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더욱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드와이트 하워드가 등 통증으로 결장이 확정 된 워싱턴 이다. 또한, 홈과 원정에 따른 핸디캡도 무시할수 없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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