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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6일 NBA 미국농구 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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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10-2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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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08:00 올랜도 vs 포틀랜드  


■ 올랜도

올랜도는 직전경기(10/23)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93-90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0/21)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5-1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2승2패 성적의 출발. 지난 시즌 팀의 강점이 되었던 수비 조직력이 살아난 가운데 전력의 핵 니콜라 부세비치와 리그 2년차 빅맨 조나단 아이작이 적극적인 리바운드 가담을 통해서 골밑을 사수했고 DJ 어거스틴(10점, 10어시스트)이 선발 포인트가드 역할을 모처럼 훌륭하게 해냈던 상황. 다만, 특급 기대주로 기대를 모으는 모하메드 밤바가 무득점에 그치면서 기본 선수들과 호흡이 불안했고 빅 라인업의 떨어지는 기동성 때문에 속공을 허용하며 상대가 극심한 3점슛 난조를 보인 경기에서 진땀 승리를 기록해야 했던 것은 보완해야할 숙제로 남았다.


■ 포틀랜드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0/23)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4-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1)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1-10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된 가운데 시즌 2승1패 성적의 출발. 전성기에 접어든 데미안 랄라드의 모습은 확인하수 있었지만 안정적인 득점원 CJ 맥컬럼이 이날 경기에서 극심한 3점슛 난조를 보였던 탓에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수 없었던 경기. 긴 시즌을 치르다 보면 야투가 안들어가는 경기가 나올수 있다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 리바운드 싸움(70-54)에서의 압도적 우위를 집중력 부족으로 턴오버 싸움에서(19-10) 참패로 날려 버렸다는 것은 반성이 필요했던 패전의 내용.


포틀랜드는 올랜도 빅 라인업의 느린 백코트를 응징할수 있는 전력 이다. 또한, 올랜도-마이애미- 인디애나- 휴스턴으로 이어지는 원정 4연전의 스타트에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다면 연패가 길어질 수도 있는 만큼 올랜도를 확실히 잡고가야 하는 상황.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NBA08:00 디트로이트 vs 클리블랜드 


■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0/24)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3- 13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1)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8-116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첫 경기(10/18)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3-100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쾌조의 스타트. 불레이크 그리핀이 무려 50득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는 가운데 리그 전체 1위 리바운드를 기록한 안드레 드러먼드(14점 16리바운드)와 함께 인사이드를 점령했고, 레지 잭슨(23점)이 외곽에서 알토란 활약을 보여준 경기. 또한, 벤치에서 스페이싱과 빠른 템포의 농구에 대한 적응력이 올라간 모습을 보여준 부분도 희망적인 요소. 다만, 주전 윙 자원인 레지 블록과 스탠리 존슨은 대권을 도리는 다른 상위권 팀들과 비교해서 전력이 떨어지는 포지션이 된다는 평가에서 자유로울수 없었고 안드레 드러먼드의 백업 센터 자자 파출리아가 2득점에 그치면서 그분(?)이 오셨던 그리핀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진땀승을 기록해야 했다는 것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는 백투백 원정 이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0/25)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86-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2)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1-133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의 시즌 출발. NBA를 대표하는 파워포워드 케빈 러브가 14점 11리바운드로 분투 했지만 팀의 알파이자 오메가 였던 르브론 제임스가 팀을 떠난 공백이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던 경기. 또한, 승부처에 수비가 뚫리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올시즌 리빌딩을 선언한 약체 애틀란타를 비롯해서 상대전 강점을 갖고 있었던 브루클린에게 완패를 당하면서 팀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은 상황. 또한, 팀은 케빈 러브 등 팀의 주축 선수를 일찌감치 내보내고, 대신 유망주나 드래프트 상위 지명권 등을 받아오는 리빌딩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이제는 클리블랜드의 몰락을 인정해야 한다. 볼이 없는 상황에서 움직임이 정체 된 모습이며 투지력까지 실종 되었다. 디트로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NBA09:00 오클라호마시티 vs 보스턴 

 

■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 시티는 직전경기(10/22)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0-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0)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92-108 패배를 기록했다. 첫 경기(10/17)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0-108 패배를 기록한 이후 3연패의 부진한 시즌 출발. NBA 역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시즌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슈퍼스타 러셀 웨스트브룩이 2경기 결장후 복귀해서 32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빠른 스피드로 상대팀 에이스를 묶을수 있는 수비의 핵 안드레 로버슨과 알렉스 아브리너스 부상 결장 공백이 나타났고 주축 선수들의 야투+ 3점슛 + 자유투난조 현상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오클라호마시티의 괴인" 러셀 웨스트브룩의 경기력이 건재했고 데니스 슈뢰더가 완전한 부활을 선언했으며 리그에서 손꼽히는 공수겸장 스몰 포워드 폴 조지와 많은 스크린 어시스트를 해내는 센터 스티븐 아담스가 자신의 몫을 해냈던 모습은 위안이 되는 장면 이였다.


■ 보스턴

보스턴은 직전경기(10/23)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90-93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0/21)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03-10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승2패 성적의 출발. 지난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컨퍼런스 파이널 까지 올라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던 제이슨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이 고작 12득점을 기록하는데 그쳤고 수비에서 핵심 역할을 해줬던 애런 베인스(Dat-to-ay)의 부상 결장이 아쉬웠던 경기. 다만, 키이리 어빙이 22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거듭할수록 부상전 모습을 회복하고 있었고 벤치에서 경기를 출발한 고든 헤이워드 역시 3점슛 3개 포함 11득점 기록 속에 식스맨 역할을 매끄럽게 소화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소식.


오클라호마는 지난 시즌 상대전 2연패를 당했다. 특히, 2차전은 보스턴의 주축자원들인 고든 헤이워드, 카이리 어빙, 제일런 브라운, 마커스 스마트가 부상으로 결장했던 경기였고 당시 오클라호마는 보스턴을 만나기전 까지 6연승을 질주중 이였으며 러쎌 웨스트브룩, 폴 조지, 스티븐 아담스가 모두 할 만큼 자신의 몫을 해냈던 경기 였다. 지난 시즌 상대전 패배의 원인이 되었던 세컨 유닛싸움에서 여전히 오클라호마가 열세에 있고 자신들은 부상의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반면 상대는 더욱 강해진 전력 이다. 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NBA11:30 LA레이커스 vs 덴버 

 

■ LA레이커스

LA레이커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0/25)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31-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3)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42-14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고 시즌 1승3패 성적의 출발. 르브론 제임스(19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스틸)가 본인의 득점 보다는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만들어주는데 주력했고 7명의 선수가 두 잘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또한, 루크 월튼 감독의 선택한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를 벤치로 내리고 조시 하트를 주전으로 올리는 변화가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을 모두 끌어올리는 "신의 한수"가 되었고 빠른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내면서 르브론 제임스가 28분여 출전 시간만 소화하고 체력을 비축할수 있었다는 것도 기분 좋은 소식이 되었던 하루.


■ 덴버

덴버는 직전경기(10/24)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6-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0/22)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0-98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쾌조의 스타트. 패스와 외곽슛이 되는 센터 나콜라 요키치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빅맨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고 선발 포인트가드 자말 머레이, 슈팅가드 개리 해리스가 제 몫을 해내는 가운데 폴 밀샙이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경기. 또한, 이날 경기에서는 8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는 고른 활약이 나왔고 리바운드 싸움(49-39)에서 완승을 기록한 상황. 다만, 올여름 윌슨 챈들러와 케네스 퍼리드를 트레이드로 내보낸 전력의 공백을 느껴야 했는데 윌슨 챈들러의 이적으로 3번 수비가 약해진 모습 이였고 윌 바튼이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가게 되면서 4~6주 아웃 된다는 것은 악재가 된다.


6명의 1라운드 출신 유망주들이 버티고 있기에 젊고 가능성은 넘치는 전력으로 구분 되었던 덴버는 시즌 초반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연일 선보이면서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LA레이커스가 전일 경기에서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수비와 높이에서 문제점이 있는 팀 전력 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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