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9일 NBA 미국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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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0:00 오클라호마 VS 휴스턴 | |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11/8)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6-8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홈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122-116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6승4패 성적의 출발. 러쎌 웨스트브룩(day-to-day)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데니스 슈뢰더(28점)가 공백을 메우는 개운데 리그에서 손꼽히는 공수겸장 스몰 포워드 폴 조지와 최근 득점력이 올라온 제라미 그랜트의 지원 사격이 나온 경기. 센터 스티븐 아담스도 건재함을 확인시켜 줬으며 펠튼과 디알로가 세컨 유닛 싸움에서 중심을 잡아준 상황. 다만, 폴 조지의 출전 시간이 많았고 3점슛 적중률(25.9%)이 떨어졌던 것은 불만으로 남는다. 휴스턴 휴스턴 로키츠는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98-94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96-88 승리를 기록했다. (11/3)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9-111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5패 성적의 출발. 에릭 고든(Day-to-day)이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지난 시즌 MVP를 수상한 제임스 하든이 부상에서 돌아와 2경기 연속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주전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이 팀 동료들의 판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으며 클린트 카펠라의 골밑에서 헌신도 나쁘지 않았으며 수비에서 부족함을 공격으로 채워낸 카멜로 앤써니의 야투도 중요한 순간에는 나왔던 경기. 부상에서 돌아 온 마퀴스 크리스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고 네네의 결장 공백이 더해지면서 인사이드 수비에서 문제점이 노출 되었지만 지난 시즌 MVP를 수상한 제임스 하든의 복귀가 팀을 안정화 시켰고 팀 리듬을 끌어올리는 3연승이 나왔다는 것은 희망적 이였다. 오클라호마의 원투 펀치 중에서 러쎌 웨스트브룩은 부상을 당했으며 폴 조지는 부상을 안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또한, 연속경기 일정의 피로누적도 부담도 무시할수 없는 타이밍.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
[NBA] 11:00 피닉스 VS 보스턴 | |
피닉스 피닉스는 직전경기(11/7)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82-10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02-100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승8패 성적의 출발. 승부처에 턴오버를 남발했고 외곽 수비의 체크가 되지 않았던 문제점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또한, 에이스 데빈 부커의 야투와 3점슛 효율성이 좋지 않았고 데빈 부커의 휴식 구간을 책임질수 있는 볼 핸들러가 없었던 이유로 연계 플레이가 매끄럽지 못했던 상황. 다만, 216cm의 신장에 NBA 즉시 전력감이 되는 2018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슈퍼루키 디안드레 에이튼이 15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젊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들이 반짝이는 재능을 보여준 부분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이다. 보스턴 보스턴은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07-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1-10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4패 성적의 출발. 베스트5 제 몫을 해냈지만 수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냈던 다니엘 타이스가 결장한 공백이 나타났으며 마지막 에이스의 클러치 싸움에서 이날 경기에서 48점을 폭발시킨 자말 머레이를 상대로 카이리 어빙이 판정패를 당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경기. 다만, 반박자 빠른 유기적인 패스 게임과 지난 시즌 부상으로 고생했던 어빙과 고든 헤이워드의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으며 던지면 들어간다는 느낌까지 주었던 자말 머레이에게만 불가항력 이였을뿐 덴버의 다른 선수들을 상대로는 수비에서 강한 압박을 선보였던 장면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 된다. 보스턴은 강력한 외곽 수비력을 보유하고 있는 팀 이다. 볼 핸들러가 부족한 피닉스의 고민이 깊어질 것이다. 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
[NBA] 12:00 포틀랜드 VS LA클리퍼스 | |
포틀랜드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1/7)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8-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1/5)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1-8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3패 성적의 출발. 전성기에 접어든 데미안 랄라드와 안정적인 득점원 CJ 맥컬럼(3점슛 5개, 40득점)이 호흡을 맞추는 리그 최고 수준의 백코트 전력을 확인할수 있었고 지난 시즌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4번 포지션의 알-파룩 아미누와 유수프 너키치, 백업 센터 콜린스가 책임지는 센터 포지션의 경쟁력도 강력했던 경기. 또한, 고른 득점 루트가 개척되는 과정에서 지난 시즌 벤치의 핵이 되었던 에드 데이비스, 팻 코너튼, 샤바즈 네이피어가 모두 다른 팀으로 떠난 불안감을 이적생 닉 스타우스카스와 누르키치, 스와니건, 세스 커리가 채워내기 시작했다는 부분도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LA클리퍼스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1/6)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0-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1/3)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20-9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4패 성적의 출발. 나란히 22득점씩 기록한 토비아스 해리스, 다닐로 갈리나리가 팀의 새로운 에이스가 되기 위한 준비를 끝낸 모습 이였고 벤치 싸움에서 루 윌리엄스와 ‘빠른 발을 가진 센터' 몬트레즐 해럴의 활약이 나온 경기. 부상에 돌아 온 밀로스 테오도시치가 벤치에서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었으며 약속 된 플레이에 의한 오픈 찬스를 쉬지 않고 만들어 내는 가운데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온 승리의 내용. 또한, "인간 기중기" 마리야노비치가 19분여 출전 시간 동안 10득점, 9리바운드, 2블록슛을 기록하며 상대의 스몰라인업에 효과적인 대응을 해냈던 전략전술도 인상적 이였던 하루. LA클리퍼스는 뛰어난 수비력을 갖춘 스윙맨 음바아무테가 (Day-to-day)가 5경기 연속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고 높이는 좋지만 마리야노비치의 느린 스피드가 문제가 될수 있는 상대를 만났다.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
[NBA] 12:00 골든스테이트 VS 밀워키 | |
골든스테이트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1/6)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7-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6-99 승리를 기록했다. 8연승 흐름 속에 10승1패 성적의 시즌 출발. 스테픈 커리(3점슛 3개, 19점)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케빈 듀란트도 22점을 폭발시키는 활약을 펼쳤으며 클레이 탐슨(27득점)의 지원 사격이 중요한 순간에 나온 경기. 드레이먼드 그린(Day-to-day)이 경기중 부상을 당했지만 빅맨 조던 벨과 케본 루니가 좋은 역할을 해냈고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이궈달라와 부상으로 결장한 리빙스턴 대신 존슨과 쿡이 벤치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쳤던 승리의 내용. 밀워키 밀워키는 직전경기(11/7)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3-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44-109 승리를 기록했다. 8승2패 성적의 출발. 아데토쿤보(22점)가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크리스 미들턴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외곽 수비가 무너졌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또한, 팀의 강점이 되었던 3점포가 이날 경기에서는 그분이 오셨던 CJ 맥컬럼(3점슛 5개, 40득점)을 막아내지 못하면서 밀렸고 식스맨 싸움에서도 판정패를 당했던 상황.다만, 밀워키가 못했던 경기가 아니라 포틀랜드의 짜임새가 좀 더 훌륭했던 경기였다고 볼수 있었으며 선수들의 이름값에 비해 전체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밀워키가 올시즌 ‘시스템 농구’의 달인 부덴홀저 감독을 만나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은 이제 팩트가 되었다고 생각 된다. 드레이먼드 그린이 부상으로 결장한다는 것이 밀워키에게 기회가 되겠지만 백코트 싸움 "스플래쉬 브러더스"와의 경쟁을 버텨내지 못할 것이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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