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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03일 NBA 미국농구 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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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11-0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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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08:00 올랜도 VS LA클리퍼스    


■올랜도

올랜도 매직은 직전경기(10/31)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99-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91-113 패배를 기록했다. (10/26)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4-128 패배를 기록한 이후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5패 성적의 출발. 애런 고든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빅 리인업의 떨어지는 기동성 때문에 상대의 속공에 대처하지 못한 경기. 또한, 지난 시즌 팀의 강점 이였던 수비 조직력이 무너졌다는 것이 좋지 않았던 상황. 자신의 몫은 해낼수 있는 니콜라 부세비치는 트레이드 시장에 이름을 올린채 시즌을 맞이하게 되고 DJ 어거스틴이 선발 포인트가드 역할을 맡아야 하는 1번 포지션은 리그 최하위권 전력으로 구분 되는 구멍이 되는 포지션 이라는 것을 젊고 역동적인 스타일의 농구로 시즌 초반 돌풍을 만들어 내고 있는 새크라멘토를 상대로 감출수 없었다.


■LA클리퍼스 

LA클리퍼스는 백투백 원정 이다.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3-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1)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0-12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4패 성적의 출발. 토비아스 해리스, 다닐로 갈리나리가 안정적인 스코어러가 되며 팀의 새로운 에이스가 되기 위한 준비를 끝낸 모습 이였고 벤치 싸움에서 루 윌리엄스의의 활약이 나왔지만 조엘 엠비드를 상대로 ‘빠른 발을 가진 센터' 몬트레즐 해럴은 높이 싸움에서 열세를 보였고 "인간 기중기" 마리야노비치를 투입 했을때는 상대의 빠른 기동에 의한 속공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경기. 뛰어난 수비력을 갖춘 스윙맨 음바아무테의 부상 결장도 아쉬웠으며 프랜차이즈 스타 디안드레 조던이 떠나면서 발생한 골밑 전력의 보강을 위해서 영입한 마신 고탓의 노쇠화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도 불안 요소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이었다.


조엘 엠비드에게 고전했던 전일 경기와 달리 올랜도의 빅 라인업을 상대로는 마리야노비치를 투입한 높이대 높이의 정면 승부와 몬트레즐 해럴을 이용한 스몰라인업의 변화를 통해서 LA클리퍼스가 경기 주도권을 가져올수 있다고 생각된다. LA클리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NBA08:30 브루클린 VS 휴스턴 


■브루클린

브루클린 네츠는 직전경기(11/1)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0-1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4-12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승4패 성적의 출발. 디안젤로 러셀과 스펜서 딘위디가 중심이 되는 빠른 스피드가 동반 된 공격적인 농구를 펼쳤고 카리스 르버트가 수비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쳐준 경기. 베스트5가 적극적인 리바운드에 참여하면서 빅맨들의 파울 트러블에도 불구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고 벤치 싸움에서도 버티는 힘을 보여준 경기. 또한, 41분여 출전 시간을 책임진 조 해리스의 외곽포도 중요한 고비때 마다 터졌던 상황. 골든스테이트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던 경기력이 우연이 아닌 실력 이였다는 것을 증명한 디트로이트전 승리의 내용 이였다.


■휴스턴 

휴스턴 로키츠는 직전경기(10/31)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85-10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3-133 패전을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5패 성적의 출발. 마퀴스 크리스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주전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이 분전했지만 지난 시즌 MVP를 수상한 제임스 하든이 부상으로 결장하는 치명적인 전력 누수가 발생했던 경기. 또한, 트레버 아리자, 룩 음바아무테가 팀을 떠나면서 뛰어난 수비력을 보유한 스윙맨 자원 두 명을 잃게 된 불안 요소가 네네의 결장 공백과 더해지면서 인사이드 수비에서 문제점을 노출하게 만들었던 상황. 또한, 카멜로 앤써니의 경기력 기복과 허약한 수비력도 나타난 패전의 내용이다.


하든은 4일 시카고 원정 백투백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 이지만 하든을 믿고 3일 브루클린 원정에 전력을 쏟아부을수 있는 휴스턴 이라는 것이 힘이 되어줄 것이다. 반면, 브루클린은 빅맨들의 느린 스피드와 불안한 벤치 전력이 문제가 될것이다.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NBA09:00 시카고 VS 인디애나 

 

■시카고

시카고 불스는 직전경기(11/1) 홈에서 덴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7-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0)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4-14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6패 성적의 출발. 주전 포인트가드 크리스 던을 비롯해서 라우리 마카넨, 바비 포티스, 덴젤 발렌타인이 부상을 당한 공백 때문에 마지막 뒷심이 2% 부족했던 경기. 잭 라빈(28점)의 분전은 나왔지만 웬델 카터 주니어가 인사이드 전력에 열세를 모면할수 없었고 잭 라빈과 자바리 파커에게 올해 여름 많은 금액을 지불하는 계약을 맺게 되면서 나머지 포지션의 즉시 전력감 보강이 여의치 않았다는 문제점이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 속에 세컨 유닛의 문제점을 더욱 부각 시키고 있는 상황. 상대의 3점슛고 자유투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에서 박빙의 승부는 만들어 냈지만 승리는 가져갈수 없었던 하루다.


■인디애나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07-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0)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93-103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5승3패 성적의 출발. 에이스 빅터 올라디포가 상대 매치업 수비를 허수아비로 만들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30득점)가 야투 성공률 100%(12/12) 기록 속에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는 가운데 마일스 터너가 높이 싸움과 골밑 수비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경기. 날카로운 2대2 게임이 인상적 이였으며 보얀 보그다노비치, 테디어스 영의 지원 사격도 부족함이 없었고 지난여름 FA 시장에서 팀의 아키렐스건 이였던 허약한 벤치를 보강하기 위해서 타이릭 에반스, 덕 맥더멋, 카일 오퀸을 영입한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난 부분도 희망적인 요소다.


역동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시카고는 부상자들이 많고 강팀들을 상대로는 뒷심이 부족할수 밖에 없다는 것이 현실 이다. 주전과 벤치 생산성에서 인디애나가 모두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NBA] 09:00 워싱턴 VS 호클라호마시티 

 

■워싱턴

워싱턴 위저즈는 직전경기(10/31)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95-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4-136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4패 성적의 출발. 마신 고탓이 팀을 떠난 가운데 골밑을 책임져야 하는 드와이트 하워드가 부상으로 서부컨퍼런스 5연전 일정에 동행하지 않은 가운데 7경기 연속 결장하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고 골밑 수비에서 문제점이 노출되었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판정패를 당한 경기. 다만, 최고의 백코트 콤비 존 월과 브래들리 빌의 건재함을 확인한 가운데 원정 5연전 일정을 끝내고 안방으로 돌아가게 되며 드와이트 하워드가 복귀한다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 이라는 기대는 갖게 만들었다.


■오클라호마시티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는 백투백 원정 이다. 오클라호마 시티는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1-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1)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8-110 승리를 기록했다. (10/29)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17-110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흐름 속에 3승4패 성적의 출발. NBA 역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시즌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슈퍼스타 러셀 웨스트브룩이 29점,8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는 가운데 3점슛 시도를 최대한 자제 하는 확률 높은 농구를 구사했고 리그에서 손꼽히는 공수겸장 스몰 포워드 폴 조지의 더블-더블 기록도 나온 경기. 센터 스티븐 아담스도 건재함을 확인시켜 줬으며 데니스 슈뢰더(21점)의 지원 사격도 훌륭했던 상황. 또한, 속공 상황에서 세컨드 옵션으로 참여한 동료에게 전달되는 팀플레이도 반짝반짝 빛났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드와이트 하워드가 드디어 복귀한다. 드와이트 하워드의 복귀는 골밑에서 나타나고 있던 많은 문제점을 해결해 줄것이다. 또한, 오클라호마는 전일 샬럿 원정에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많았다.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NBA] 09:30 댈러스 VS 뉴욕 


■댈러스

댈러스 매버릭스는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3-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0/30)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8-113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 5패 성적의 시즌 출발. 유럽 무대를 평정한 루카 돈치치가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승부처에 상대의 강한 압박이 시작되자 흔들리는 모습이 나타났고 부상에서 돌아온 에이스 해리슨 반즈의 승부처 야투 감각이 떨어졌던 것이 클러치 타임 화력 대결에서 열세의 원인을 제공했던 상황. 스위치 디펜스에서 문제점을 노출했고 무리한 공격 시도 역시 반성이 필요한 부분이며 원정에서 요동쳤던 지난 시즌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재현 되었다는 것이 좋지 않았던 패전의 내용. 다만, 디안드레 조던이 센터 매치업에서 힘이 되어주고 있고 웨슬리 메튜스(21점)가 각성의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3쿼터 중반 19점까지 벌어졌던 열세를 극복하고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접전을 펼쳤던 장면은 위안이 된다. 


■뉴욕 

뉴욕 닉스는 직전경기(11/1)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1-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0)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5-96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승 6패 성적의 출발. 3쿼터까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었던 팀 하더웨이 주니어(37점)의 득점이 4쿼터(20-30) 역전을 당하는 과정에서는 효율성이 떨어졌고 에네스 칸터도 골밑 싸움에서 밀려났던 경기. 또한, 에이스 크리스탭스 포르징기스가 부상으로 복귀 시점이 미정인 가운데 1라운드 전체 9순위로 입단한 루키 포워드 케빈 낙스와 있고 없는 것에 차이가 큰 코트니 리가 부상으로 결장했으며 턴오버가 너무 많았던 것이 걱정스러웠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댈러스가 루카 돈치치의 영입으로 리딩의 부담에서 벗어날수 있는 스미스 주니어의 슛이 폭발할수 있는 수비가 약한 뉴욕을 만났다.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NBA] 10:00 유타 VS 멤피스  


■유타

유타 재즈는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5-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0/29)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13-104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5승 3패 성적의 출발. 무리한 1대1 공격이 많았던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으며 휴스턴-뉴올리언스-댈러스-미네소타로 이어지는 원정 4연전 일정의 피로누적으로 에너지 레벨도 떨어졌던 경기. 또한, 이날 경기에서 50득점을 폭발 시킨 데릭 로즈를 끝까지 막아내지 못했고 팀내 최고의 슈터 잉글스는 노마크 찬스에서 던지는 슛이 림을 외면하는 야투 난조가 나타났다. 다만, 도노반 미첼과 고베어의 건재함을 확인할수 있었고 원정 4연전이 끝났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 이다.


■멤피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직전경기(10/31)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07-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17-9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 2패 성적의 출발. 콘리가 승부처에 경기력이 올라왔고 가솔 역시 제 몫을 해냈으며 루키 시즌을 보내게 되는 자렌 잭슨 주니어가 벤치에서 힘이 되어준 경기. 또한, 멤피스 특유의 끈끈한 수비 농구의 힘이 홈에서는 건재한 모습. 다만, 챈들러 파슨스(Day-to-day)의 부활 가능성에 여전히 물음표가 붙어 있었고 자마이칼 그린이 4~6주 부상을 당한 가운데 확실한 4번이 없는 포지션의 약점은 고민으로 남았다.


올시즌 첫 맞대결에서 멤피스에게 발목을 붙잡혔지만 당시 유다는 프랜차이즈 최다 3점슛 신기록(19개)을 갈아치운 골든과 경기에서 패한 휴유증에서 자유로울수 없었던 타이밍 이였고 상대의 진흙탕 승부에 페이스가 말려들면서 피로감이 배가 되었던 경기 였다. 유타가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는 않을 것이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NBA11:00 피닉스 VS 토론토 


■피닉스

피닉스 선즈는 직전경기(11/1)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90-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0/29)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0-117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6패 성적의 출발. 샌안토니오를 상대로는 턴오버를 남발했고 외곽 수비의 체크가 되지 않았던 문제점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또한, 데빈 부커(Day-to-day)의 부상으로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사라진 약점이 나타난 상황. 다만, 216cm의 신장에 NBA 즉시 전력감이 되는 2018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슈퍼루키 디안드레 에이튼이 13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젊고 발전 가능성이 더 높은 유망주들이 가비지 타임에 반짝이는 재능을 보여준 부분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이다.


■토론토 

토론토 랩터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0/31)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29-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0)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9-124 패배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시즌 첫 패전이 밀워키 원정에서 나왔지만 연패를 막으며 7승1패 성적의 출발. 밀워키전 휴시 차원에서 결장했던 카와이 레너드(31점)가 토론토 데뷔 후 6경기 연속 20+득점 적립에 성공한 가운데 수비에서도 알토란 활약을 해냈고 카일 라우리도 6경기 연속 10개 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경기. 요나스 발렌시우나스, 서지 이바카가 교대로 임무를 수행한 빅맨 전력도 경쟁력이 있었으며 대니 그린 역시 3점슛 2개를 성공시키며 팀에 완전히 녹아들고 있는 모습. 또한, 지난 시즌 토론토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는 원동력이 되었던 강력한 벤치의 힘도 여전했던 승리의 내용이다.


토론토가 수비 조직력이 무너져 있는 피닉스를 어렵지 않게 제압할 것이다.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NBA11:30 골든스테이트 VS 미네소타 

 

■골든스테이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직전경기(11/1) 홈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131-121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0/30)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49-124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7승1패 성적의 시즌 출발. 스테픈 커리(3점슛 7개, 37점)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케빈 듀란트도 24점을 폭발시키는 활약을 펼쳤으며 클레이 탐슨(18득점), 드레이먼드 그린(16점, 14리바운드)의 지원 사격이 중요한 순간에 나온 경기. 또한, 커즌스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나 복귀가 가능하지만 커즌스가 오기전 까지 골밑에서 비벼줄수 있는 케본 루니, 데미안 존스, 조던 벨 까지 빅맨 자원이 충분하다는 것도 증명했으며 이궈달라가 복귀한 세컨 유닛의 경기력도 올라오고 있었던 모습이다.


■미네소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직전경기(11/1) 홈에서 유타 상대로 128-12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0)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4-12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4승4패 성적의 출발. 이날 경기 전 지미 버틀러가 트레이드 요청으로 결장했고 제프 티그 역시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수 없었지만 'MVP 출신' 데릭 로즈가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하는 역동적인 움직임과 정확한 점퍼 슛으로 커리어 하이인 50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칼 앤서니 타운스 역시 28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사수했고 부상에서 돌아 온 앤드류 위긴스의 건재함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조쉬 오코기를 비롯해서 타이어스 존스, 골귀 젱, 앤써니 톨리버로 구성 된 식스맨들이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냈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고 지난시즌 14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봄 농구를 경험 했다는 것이 승부처에 선수들의 조급함이 사라지게 만드는 긍정적인 큰 자산이 되었다는 것도 느낄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지미 버틀러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며 제프 티그 역시 정상이 아닌 미네소타 이다. 백코트 싸움 "스플래쉬 브러더스"와의 경쟁을 버텨내지 못할 것이다. 골든스테이트 승리를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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