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 NBA 미국농구 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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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08:00 인디애나 vs 포틀랜드 | |
■ 인디애나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0/28)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9-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6-96 승리를 기록했다.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2패 성적의 출발.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는 가운데 64.9%의 높은 야투 적중률을 만들어 내며 상대의 백기를 맏아낸 경기. 에이스 빅터 올라디포가 상대 매치업 수비를 허수아비로 만들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해내는 가운데 마일스 터너가 높이 싸움과 골밑 수비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경기. 날카로운 2대2 게임이 인상적 이였으며 보얀 보그다노비치, 테디어스 영의 지원 사격도 부족함이 없었고 지난여름 FA 시장에서 팀의 아키렐스건 이였던 허약한 벤치를 보강하기 위해서 타이릭 에반스, 덕 맥더멋, 카일 오퀸을 영입한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난 부분도 희망적인 요소. ■ 포틀랜드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0/28)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1-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6)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28-114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3승2패 성적의 출발. 전성기에 접어든 데미안 랄라드의 모습은 확인하수 있었지만 안정적인 득점원 CJ 맥컬럼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탓에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수 없었던 경기. 긴 시즌을 치르다 보면 야투가 안들어가는 경기가 나올수 있다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원인을 제공한 빅맨들의 투지 부족과 집중력 부족으로 어의 없는 턴오버가 나오면서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것은 반성이 필요했던 패전의 내용. 연일 계속 되는 원정경기 일정으로 포틀랜드 선수들이 지쳐 있다. 세컨 유닛 싸움에서 인디애나가 우위에 있으며 홈에서 특별한 에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경기.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
[NBA] 08:00 필라델피아 vs 애틀랜타 | |
■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0/28) 홈에서 샬럿 상대로 105-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0/25)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6-12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승3패 성적의 출발. 벤 시몬스(14득점, 12어시스트)의 돌파 옵션에서 파생되는 세컨 찬스에서 JJ 레딕, 로버트 코빙턴을 비롯한 슈터들의 슛이 터지면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던 경기. 지난 시즌 더블-더블 시즌을 보낸 "현재진행형 거물" 조엘 엠비드(27득점, 14리바운드, 2블록슛)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지난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인 전체 1순위 마켈 펄츠가 벤 시몬스와 공존에 있어서 물음표 지워내는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부분도 희망적인 요소. ■ 애틀란타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0/28)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85-9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1-10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2승3패 성적의 시즌 출발. NCAA에서 득점왕과 어시스트 왕을 동시에 차지하는 가운데 ‘넥스트 스테픈 커리’로 불렸던 트레이 영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고 팀의 리더로 성장해야 하는 터우린 프린스의 득점력도 떨어지는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이 주도한 공격은 NBA와 G-리그 중간에 걸쳐 있는 수준 이였고 전술적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하는 존 콜린스은 부상으로 가동되지 못했던 상황. 2연승의 과정에서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선수들의 침묵과 3점슛 양궁 농구가 시원치 않은 모습을 보이자 85점의 저득점 패배를 모면할수 없었던 하루. 애틀란타는 올시즌 승리 보다는 패배가 많을수 밖에 없는 전력이고 제레미 린과 만 41세가 넘은 빈스 카터가 팀의 미래가 되는 루키들에게 멘토 역할을 잘해주길 바래야 하며 젊은 선수들에게 최대한 많은 기회를 주고, 그들이 가진 능력을 폭발시키며 발전시키는데 만족해야 하는 현실을 피하기 힘들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
[NBA] 08:30 마이애미 vs 새크라멘토 | |
■ 마이애미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0/28)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0-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0-8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승2패 성적의 출발. 경쟁력이 있는 3번 포지션의 조쉬 리차드슨과 포워드진을 이끈 맥구루더가 제 몫을 해냈고 리바운드 싸움(56-42)에서 우위를 가져간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지난 시즌 생애 첫 올스타전에 출전한 고란 드라기치와 인사이드를 장악할수 있는 화이트사이드가 건재한 모습을 보였고 드웨인 웨이드라는 정신적인 팀의 리더도 벤치에서 제 몫을 해냈으며 제임스 존슨, 디온 웨이터스 웨인 엘링턴, 데릭 존스 주니어의 부상 결장은 이어졌지만 저스티스 윈슬로우가 부상에서 돌아온 것이 로테이션 운영에 힘이 되었던 상황. 엘스트라 감독이 꺼낸 "4가드+1빅맨" 스몰라인업 운영도 하산 화이트사이드의 휴식 구간을 책임진 켈리 올리닉의 활약으로 힘이 있었던 승리의 내용. ■ 새크라멘토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0/27)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6-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0/25)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97-9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승3패 성적의 출발. 팀 재건에 앞장서는 빅맨 콤비로 기대를 모았던 ‘중고 신인’ 해리 자일스와 2018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 마빈 베글리가 동시에 폭발하는 경기가 나오지 않고 있다는 불만은 이어졌지만 디"애런 팍스, 버디 힐드, 이만 셤퍼트, 네만야 비엘리차, 윌리 컬리-스테인으로 구성된 주전 라인업 선수들 간의 호흡이 훌륭했고 선수 전원이 리바운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성실함을 보이면서 리바운드 싸움(53-42)에서 우위를 점한 것이 재역전승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100% 만족할수는 없었지만 이전 경기들 보다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부분도 희망적 이였으며 디"애런 팍스(18점, 9어시스트)의 이타적인 움직임과 패스가 많았다는 부분도 반가운 소식이 된다. 새크라멘토는 원정에서 경기력이 떨어진다. 또한, 제공권 싸움에서 열세를 피할수 없는 상대를 만난 상황.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
[NBA] 08:30 뉴욕 vs 브루클린 | |
■ 뉴욕닉스 뉴욕은 직전경기(10/27)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0-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87-110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5패 성적의 출발.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는 3쿼터 까지 잘풀어나갔지만 4쿼터(16-47)에 무너진 경기. 3쿼터까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었던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득점도 4쿼터에 침묵했고 에네스 칸터도 골밑 싸움에서 밀려났던 경기. 또한, 에이스 크리스탭스 포르징기스가 부상으로 복귀 시점이 미정인 가운데 1라운드 전체 9순위로 입단한 루키 포워드 케빈 낙스가 이전경기에서 당한 부상으로 3경기째 결장했으며 턴오버(19개)가 너무 많았던 것이 걱정스러웠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 브루클린 브루클린은 백투백 원정 이다. 브루클린은 직전경기(10/29)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4-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5-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4패 성적의 출발. 무려 20개 3점슛을 성공시켰고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추격전을 선보였지만 클러치 타임을 책임질수 있는 해결사의 부재가 아쉬움으로 남았던 경기. 무엇보다 조 해리스의 외곽포가 침묵하거나 벤치로 들어갔을때 해리스를 대신할수 있는 자원이 부족했다는 것은 깊은 고민으로 남았다. 다만, 디안젤로 러셀과 스펜서 딘위디가 중심이 되는 빠른 스피드가 동반 된 공격적인 농구를 펼쳤고 카리스 르버트가 안정적인 스코어러 역할을 해냈다는 것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였다. 올시즌 첫 만남에서 브루클린이 승리를 기록했고 에너지 레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백투백 원정 이지만 이동이 없다고 볼수 있는 상황. 또한, 뉴욕은 지난시즌과 올시즌 포르징기스 없이 치른 32경기에서 6승25패에 그치고 있으며 브루클린은 최근 2경기에서 39개 3점슛을 폭발시키고 있다.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
[NBA] 09:00 시카고 vs 골든스테이트 | |
■ 시카고불스 시카고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0/28)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97-8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6-13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승4패 성적의 출발. 부상 선수들이 너무 많고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 일정 속에 백투백 원정 이라는 것이 시카고 선수들에게 부담이 되었지만 애틀란타 선수들의 야투난조와 자멸로 어부지리 승리를 기록한 경기. 잭 라빈(27점)이 4경기 연속 30득점을 이상을 기록했고 벤치에서 알토란 활약을 해낸 알치디아코노(10점, 10리바운드)의 재발견도 값진 소득이 되었던 상황. 다만, 주전 포인트가드 크리스 던을 비롯해서 라우리 마카넨, 바비 포티스, 덴젤 발렌타인이 부상으로 가동 될수 없는 전력이라는 불안감은 아직 유효하다고 생각 되는 팀 이다. ■골든스테이트 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 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0/29)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0-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28-100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5승1패 성적의 시즌 출발. 케빈 듀란트(34점)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스테픈 커리가 3점슛 7개 포함, 35득점을 폭발시키는 활약을 펼쳤으며 클레이 탐슨(18득점), 드레이먼드 그린의 지원 사격이 중요한 순간에 나온 경기. 또한, 커즌스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나 복귀가 가능하지만 커즌스가 오기전 까지 골밑에서 비벼줄수 있는 케본 루니, 데미안 존스, 조던 벨 까지 빅맨 자원이 충분하다는 것도 증명한 상황. 다만, 상대에게 20개 3점슛을 허용한 외곽 수비와 세컨 유닛 대결에서 어려움이 있었던 부분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역동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시카고는 강팀들을 상대로는 뒷심이 부족할수 밖에 없다는 것이 현실 이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
[NBA] 09:00 밀워키 vs 토론토 | |
■ 밀워키 밀워키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0/28)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13-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5-95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애틀란타를 시스템 농구로 강팀으로 만들었던 부덴홀저 감독 부임 후 3점슛을 던져줄수 있는 스트레치형 빅맨인 일야소바와 로페즈를 영입한 것이 지난 시즌 약점이 되었던 3점슛이 올시즌에는 팀의 강점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경기중 몸에 이상을 느끼면서 고작 19분 출전에 그쳤음에도 불구하고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낸 경기. 지난 시즌 데뷔후 첫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시즌을 보내며 전성기에 들어선 크리스 미들턴의 슛도 연일 폭발하고 있으며 에릭 블렛소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부덴 홀저 감독의 농구에서는 더욱 빛났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계속적인 우위를 가져가고 있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 ■ 토론토 토론토는 직전경기(10/27)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6-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2-105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쾌조의 스타트. NBA 챔피언결정전 MVP 출신 카와이 레너드(21점)가 토론토 데뷔 후 5경기 연속 20+득점 적립에 성공한 가운데 수비에서도 알토란 활약을 해냈고 카일 라우리도 20점 12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한 경기. 요나스 발렌시우나스, 서지 이바카가 교대로 임무를 수행한 빅맨 전력도 경쟁력이 있었으며 대니 그린 역시 3점슛 4개를 성공시키며 팀에 완전히 녹아들고 있는 모습. 또한, 지난 시즌 토론토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는 원동력이 되었던 강력한 벤치의 힘도 여전했던 승리의 내용.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몸상태가 걱정이 되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열세에 있는 밀워키 이다.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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