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1일 NBA 미국농구 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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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08:30 브루클린 vs 디트로이트 | |
■ 브루클린 브루클린은 직전경기(10/29)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4-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5-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4패 성적의 출발. 무려 20개 3점슛을 성공시켰고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추격전을 선보였지만 클러치 타임을 책임질수 있는 해결사의 부재가 아쉬움으로 남았던 경기. 무엇보다 조 해리스의 외곽포가 침묵하거나 벤치로 들어갔을때 해리스를 대신할수 있는 자원이 부족했다는 것은 깊은 고민으로 남았다. 다만, 디안젤로 러셀과 스펜서 딘위디가 중심이 되는 빠른 스피드가 동반 된 공격적인 농구를 펼쳤고 카리스 르버트가 안정적인 스코어러 역할을 해냈다는 것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였다. ■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는 백투백 원정 이다.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0/31)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5-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89-10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2패 성적의 출발. 보스턴과 리턴매치 에서는 주전 센터인 애런 베인스와 백업 빅맨 타이스가 결장하면서 발생한 상대의 약점을 물고 늘어지며 안드레 드러먼드와 그리핀이 47점, 27리바운드를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흐름을 끊었던 많은 턴오버와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또한, 주전 윙 자원인 레지 블록과 스탠리 존슨은 대권을 도리는 다른 상위권 팀들과 비교해서 전력이 떨어지는 포지션이 된다는 평가에서 자유로울수 없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디트로이트는 전일 보스턴 원정 박빙의 경기를 펼치는 과정에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많았다. 빅맨들의 느린 스피드와 불안한 벤치 전력이 문제가 될것이다.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
[NBA] 09:00 시카고 vs 덴버 | |
■ 시카고불스 시카고불스는 직전경기(10/30)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4-149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0/28)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97-85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승5패 성적의 출발. 주전 포인트가드 크리스 던을 비롯해서 라우리 마카넨, 바비 포티스, 덴젤 발렌타인이 부상을 당한 공백을 메우지 못한 경기. 잭 라빈(21점)의 분전은 나왔지만 웬델 카터 주니어가 인사이드 전력에 열세를 모면할수 없었고 잭 라빈과 자바리 파커에게 올해 여름 많은 금액을 지불하는 계약을 맺게 되면서 나머지 포지션의 즉시 전력감 보강이 여의치 않았다는 문제점이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 속에 세컨 유닛의 문제점을 더욱 부각 시키고 있는 상황. 상대에게 소나기 3점슛을 허용하며 1쿼터 부터 승부가 많이 기울어 졌던 경기에서 패배 였다. ■ 덴버 덴버는 직전경기(10/30) 홈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116-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6)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4-121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5승1패 성적의 출발, 패스와 외곽슛이 되는 센터 나콜라 요키치(12점, 9리바운드, 10어시스트)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빅맨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고 선발 포인트가드 자말 머레이, 슈팅가드 개리 해리스가 제 몫을 해내는 가운데 폴 밀샙이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경기. 또한, 이날 경기에서는 6명의 선수가 12득점 이상을 성공하는 고른 활약이 나왔고 승부처에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잡아낸 상황. 다만, 올여름 윌슨 챈들러와 케네스 퍼리드를 트레이드로 내보낸 전력의 공백을 느껴야 했는데 윌슨 챈들러의 이적으로 3번 수비가 약해진 모습 이였고 윌 바튼이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가게 되면서 4~6주 아웃 된다는 것은 악재가 된다. 역동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시카고불스는 부상자들이 많고 강팀들을 상대로는 뒷심이 부족할수 밖에 없다는 것이 현실 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
[NBA] 09:00 미네소타 vs 유타 | |
■ 미네소타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0/30)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4-1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95-1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3승4패 성적의 출발. LA레이커스를 상대로는 이전경기 4득점에 그쳤던 버틀러가 3점슛 6개 포함 32득점을 폭발시켰고 칼-앤써니 타운스(25점, 16리바운드)의 각성의 플레이가 동반 되는 가운데 앤드류 위긴스가 결장한 자리에 나선 신인 조쉬 오코기가 17득점 4리바운드로 활약하며 공백을 메웠던 경기. 또한, 데릭 로즈, 타이어스 존스, 골귀 젱, 앤써니 톨리버로 구성 된 식스맨들이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냈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고 지난시즌 14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봄 농구를 경험 했다는 것이 승부처에 선수들의 조급함이 사라지게 만드는 긍정적인 큰 자산이 되었다는 것도 느낄수 있었던 상황. 다만, 앤드류 위긴스가 부상자 명단에 있고 팀내 불화설은 아직 화약고로 남아 있는 타이밍. ■ 유타 유타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0/29)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13-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원정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132-111 승리를 기록했다. (10/25)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00-89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5승2패 성적의 출발. 지난 시즌 혜성처럼 나타나 유타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던 도노반 미첼과 팀내 최고의 슈터이자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난 조 잉글스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지난 시즌 ‘올해의 수비수’ 타이틀을 거머쥔 고베어가 골밑을 지켜냈으며 수비에서도 "일단 정지" 시키는 질식수비도 승부처에 건재한 모습 이였던 상황. 또한, 자신의 몫은 언제나 해낼수 있는 선수 자원으로 꾸려진 세컨 유닛들도 플러스 마진을 기록하면서 백투백 원정의 불리함을 극복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팀이 하나로 뭉치지 못하고 있고 앤드류 위긴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미네소타 이다. 반면, 유타는 칼-앤써니 타운스의 위력을 반감 시킬수 있는 빅맨 자원과 버틀러에게 오픈 외곽슛 찬스를 쉽게 허락하지 않을수 있는 수비 조직력을 보유하고 있는 팀 이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
[NBA] 09:00 뉴욕 vs 인디애나 | |
■ 뉴욕닉스 뉴욕닉스는 직전경기(10/30)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5-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0-128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승5패 성적의 출발.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3점슛 3개 포함 25득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의 중심에 섰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포인트가드 프랭크 닐리키나가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데 브루클린은 어렵지 않은 상대 였으며 에네스 칸터도 골밑 싸움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에너지가 넘치는 알폰조 트리어가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내면서 전반전에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하고 4쿼쿼 가비지 타임을 즐길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 인디애나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0/30)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93-1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9-10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4승3패 성적의 출발. 에이스 빅터 올라디포 역시 본인의 득점은 해냈지만 팀 동료들을 살려주는 이타적인 패스는 부족했고 보얀 보그다노비치, 테디어스 영의 지원 사격도 부족했던 경기. 또한, 이전경기 훈련에 늦었던 이유로 팀 자체 징계를 받았던 타이릭 에반스가 7득점, 실책 2개를 기록한 이후 교체 되었고 벤치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한 것도 완패를 허용하는 이유가 되었던 상황. 도만타스 사보니스도 컨트롤 타워로서 역할 수행이 미흡했고 마일스 터너 역시 높이 싸움과 골밑 수비에서 문제점이 노출 된 패전의 내용 이였다. 주전과 벤치 생산성에서 인디애나가 모두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
[NBA] 11:30 LA레이커스 vs 댈러스 | |
■ LA레이커스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0/30)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0-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6-11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5패 성적의 출발. 르브론 제임스가 29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가운데 쿠즈마(19점)와 잉그램(24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지만 지난 시즌 팀의 주전 센터였던 랜들과 로페즈를 모두 놓치게 되면서 센터 포지션을 자베일 맥기와 신인 모리츠 와그너로 채워야 하는데 모리츠 와그너가 부상을 당하면서 골밑 수비의 문제점을 피할수 없었던 경기. 또한, 극단적인 스몰 라인업으로 루크 월튼 감독이 추구하는 속공 농구가 위력을 발휘하려면 리바운드와 수비가 관건 인데 리바운드는 상대에게 밀릴수 밖에 없는 빅맨 전력 이였고 레이커스의 수비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 상황. 다만, 잉그럼과 라존 론도의 출장 전지 처분이 모두 끝났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 이다. ■ 댈러스 댈러스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0/30)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8-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4-113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5패 성적의 시즌 출발. 유럽 무대를 평정한 루카 돈치치가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승부처에 상대의 강한 압박이 시작되자 흔들리는 모습이 나타났고 부상에서 돌아온 에이스 해리슨 반즈의 승부처 야투 감각이 떨어졌던 것이 클러치 타임 화력 대결에서 열세의 원인을 제공했던 상황. 스위치 디펜스에서 문제점을 노출했고 무리한 공격 시도 역시 반성이 필요한 부분이며 원정에서 요동쳤던 지난 시즌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재현 되었다는 것이 좋지 않았던 패전의 내용. 다만, 디안드레 조던이 센터 매치업에서 힘이 되어주고 있고 루카 돈치치의 영입으로 리딩의 부담에서 벗어날수 있는 스미스 주니어가 22득점을 폭발시켰던 장면은 위안이 된다. 추격은 하더라도 역전은 만들지 못하고 있는 댈러스의 부족한 뒷심이 이번에도 문제가 될것이다. LA레이커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
[NBA] 11:30 골든스테이트 vs 뉴올리언스 | |
■ 골든스테이트 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0/30)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49-1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0-114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6승1패 성적의 시즌 출발. 클레이 탐슨이 역대 1위인 3점슛 14개 포함 52득점을 27분여 출전 시간 동안 폭발시키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팀은 무려 24개 3점슛을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일찌감치 승부가 기울어지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을 아낄수 있었고 케빈 듀란트, 스테픈 커리, 드레이먼드 그린의 건재함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 뉴올리언스 뉴올리언스는 직전경기(10/30)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1-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1-13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2패 성적의 출발. 4연승을 주도했던 팀의 기둥 앤써니 데이비스(Day-to-day)가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하면서 높이와 골밑 대결에서 어려움이 생겼고 덴버를 상대로는 포인트가드 엘프리드 페이튼(Day-to-day)마저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던 상황. 줄리어스 랜들(24점), 니콜라 미로티치가 분전 했지만 에이스가 결장한 이유 때문에 승부처 클러치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날수 밖에 없었던 경기. 다만, 부상자들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소식. 한번 터지면 크게 터지는 클레이 탐슨의 3점슛 까지 터지고 있는 골든스테이트 이다. 뉴올리언즈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 복귀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
[NBA] 11:30 피닉스 vs 샌안토니오 | |
■ 피닉스 피닉스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0/29)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0-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96-117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4패 성적의 출발. 오클라호마를 상대로는 턴오버(22개)를 남발했고 외곽 수비의 체크가 되지 않았던 문제점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또한, 데빈 부커의 부상으로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사라진 약점이 나타난 상황. 다만, 216cm의 신장에 NBA 즉시 전력감이 되는 2018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슈퍼루키 디안드레 에이튼이 16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젊은 선수들의 부족한 경험을 채워줄 라이언 앤더슨을 영입하면서 드라간 벤더, 조쉬 잭슨, 미칼 브릿지등 젊고 발전 가능성이 더 높은 유망주들과 조쉬 잭슨과 T.J. 워렌이 지키고 있는 벤치 전력의 안정감이 지난 시즌 보다 발전 된 모습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이다. ■ 샌안토니오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0/30)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3-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0-10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2패 성적의 출발. 카와이 레너드를 주고 받아온 토론토의 에이스 였던 더마 드로잔(34점)이 4쿼터+연장에만 18득점을 책임지는 클러치 능력을 선보이며 샌안토니오의 에이스가 되어주며 샌안토니오의 새로운 시스템 농구에 중심이 되었고 라마커스 알드리지를 위한 공간 확보에 따른 동선의 중복 없이 오픈 찬스를 만들어 내던 패스 게임이 인상적 이였던 상황. 다만, 수비의 중심축이었던 디존테 머레이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된 상황에서 데릭 화이트, 로니 워커 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믿을수 있는 가드 자원이 패트릭 밀스가 유일했고 외곽 수비에 불안감이 나타난 부분은 불만으로 남았다.조직적인 농구의 완성도에서 앞서는 샌안토니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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