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 NBA 미국농구 분석픽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NBA] 08:00 디트로이트 vs 보스턴 | |
■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0/26)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0-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4)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3- 13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쾌조의 스타트. 지난 시즌 리그 전체 1위 리바운드를 기록한 안드레 드러먼드(26점 22리바운드)와 불레이크 그리핀(26득점, 10리바운드)이 함께 인사이드를 점령했고, 레지 잭슨(16점)이 외곽에서 알토란 활약을 보여준 경기. 또한, 벤치에서 스페이싱과 빠른 템포의 농구에 대한 적응력이 올라간 모습을 보여준 부분도 희망적인 요소. 다만, 주전 윙 자원인 레지 블록과 스탠리 존슨은 대권을 도리는 다른 상위권 팀들과 비교해서 전력이 떨어지는 포지션이 된다는 평가에서 자유로울수 없었고 안드레 드러먼드의 백업 센터 자자 파출리아가 2경기 연속 2득점에 그치면서 리바운드 싸움(48-30)의 완승에도 불구하고 상대의 추격을 뿌리치지 못했다는 것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 보스턴 보스턴은 직전경기(10/26)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1-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3)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90-93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승2패 성적의 출발. 지난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컨퍼런스 파이널 까지 올라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던 제이슨 테이텀, 알호포드의 득점은 불을 뿜었지만 제일런 브라운의 야투 감각이 떨어졌고 세컨 유닛들의 경쟁력이 기대치 만큼 올라오지 못하면서 진땀 승부를 펼쳐야 했던 경기. 다만, 마커스 모리스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카일리 어빙이 경기를 거듭할수록 부상전 모습을 회복하고 있으며 승부처에 스티븐스 감독의 뛰어난 선수운영과 용병술이 반짝 반짝 빛났다는 것은 희망적인 요소 였다고 생각 된다. 디트로이트의 최대 약점이 되는 윙 포지션의 약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공략할수 있는 전력을 보유한 팀이 보스턴 이라고 생각 되며 "용병술의 귀재" 스티븐스 감독이 최적화 된 맞춤형 전술을 준비했을 것이다. 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
[NBA] 08:00 뉴올리언스 vs 유타 | |
■ 뉴올리언스 뉴올리언스는 직전경기(10/27)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7-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4)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6-109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쾌조의 스타트. 앤써니 데이비스(18득점 15리바운드)와 FA 재수를 노리기에 죽기 살기로 올시즌을 뛰어야 하는 줄리어스 랜들(14점, 8리바운드)이 강력한 트윈 타워의 힘을 보여줬고 새롭게 합류한 엘프리드 페이튼(17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이 알토란 활약을 펼쳐주는 가운데 니콜라 미로티치(10점, 9리바운드)의 활약도 더해진 경기. 지난 시즌 라존 론도가 리딩을 책임져 주자 공격에만 전념하면서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 기록을 세웠던 즈루 홀리데이와 새롭게 합류한 엘프리드 페이튼의 호흡도 합격점을 줄수 있었던 상황. 평소 보다 야투와 3점슛 적중률이 떨어지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며 고전했지만 지난 시즌과는 확연히 다른 뒷심을 보여준 부분은 고무적 이였다.
■ 유타 유타는 직전경기(10/25)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00-8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3)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84-9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승2패 성적의 출발. 지난 시즌 혜성처럼 나타나 유타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던 도노반 미첼(38점)과 팀내 최고의 슈터이자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난 조 잉글스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내며 전반전 52-44 리드를 만들어 냈고 지난 시즌 ‘올해의 수비수’ 타이틀을 거머쥔 고베어와 운동 능력이 좋은 데릭 페이버스가 골밑을 지켰으며 상대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는 질식수비도 승부처에 건재한 모습 이였던 상황. 또한, 자신의 몫은 언제나 해낼수 있는 선수 자원으로 꾸려진 세컨 유닛들도 플러스 마진을 기록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전일 경기 역전승을 위해서 뉴올리언즈는 전력을 쏟아 부어야 했다. 세컨 유닛의 가동 시간이 늘어나야 하는 유타와 한판 승부라는 것이 걱정이 되며 유타는 뉴올리언즈 트윈타워를 괴롭힐수 있는 빅맨 자원과 수비 조직력을 보유하고 있는 팀 이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
[NBA] 08:30 애틀랜타 vs 시카고 | |
■ 애틀란타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0/25)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1-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2)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33-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 이후 2연승에 성공하며 2승2패 성적의 시즌 출발. 15개 3점슛을 39.5%의 나쁘지 않은 적중률 속에 꽂아 넣었고 클리블랜드전 승리가 젊은 선수들에게 자신감이 살아나는 기폭제가 되었다는 것도 확인할수 있었던 경기. 1쿼터(22-42) 20점차 열세를 극복했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는데 56득점을 합작한 베이즈모어와 프린스의 번갈아 득점포를 가동하며 추격에 성공했고 벤치에서 출발해서 11득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한 뱀브리의 투혼이 인상적 이였던 경기. 또한, NCAA에서 득점왕과 어시스트 왕을 동시에 차지하는 가운데 ‘넥스트 스테픈 커리’로 불렸던 트레이 영도 경기 초반은 부진했지만 결국 17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 시카고불스 시카고는 백투백 원정 이다. 시카고는 직전경기(10/27)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6-13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2-110 승리를 기록했다. 홈과 원정을 바꿔서 진행 된 리턴매치에서 연승 도전에 실패했고 시즌 1승4패 성적의 출발. 1쿼터(25-23)역동적인 공격력을 보여줬지만 주전 포인트가드 크리스 던을 비롯해서 라우리 마카넨, 바비 포티스, 덴젤 발렌타인이 부상을 당한 공백을 메우지 못한 경기. 또한, 4경기 연속 30득점을 이상을 기록하고 있던 잭 라빈(20점)의 징주도 멈췄으며 웬델 카터 주니어가 인사이드 전력에 열세를 모면할수 없었고 잭 라빈과 자바리 파커에게 올해 여름 많은 금액을 지불하는 계약을 맺게 되면서 나머지 포지션의 즉시 전력감 보강이 여의치 않았다는 문제점이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 속에 세컨 유닛의 문제점을 더욱 부각 시키고 있는 상황. 또한, 바비 포티스 까지 추가적으로 부상을 당하면서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팀 분위기도 많이 가라앉았던 모습.
부상 선수들이 너무 많고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 일정 속에 백투백 원정 이라는 것이 시카고 선수들에게 큰 부담이 될것이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
[NBA] 08:00 디트로이트 vs 보스턴 | |
■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0/26)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0-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4)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3- 13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쾌조의 스타트. 지난 시즌 리그 전체 1위 리바운드를 기록한 안드레 드러먼드(26점 22리바운드)와 불레이크 그리핀(26득점, 10리바운드)이 함께 인사이드를 점령했고, 레지 잭슨(16점)이 외곽에서 알토란 활약을 보여준 경기. 또한, 벤치에서 스페이싱과 빠른 템포의 농구에 대한 적응력이 올라간 모습을 보여준 부분도 희망적인 요소. 다만, 주전 윙 자원인 레지 블록과 스탠리 존슨은 대권을 도리는 다른 상위권 팀들과 비교해서 전력이 떨어지는 포지션이 된다는 평가에서 자유로울수 없었고 안드레 드러먼드의 백업 센터 자자 파출리아가 2경기 연속 2득점에 그치면서 리바운드 싸움(48-30)의 완승에도 불구하고 상대의 추격을 뿌리치지 못했다는 것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 보스턴 보스턴은 직전경기(10/26)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1-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3)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90-93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승2패 성적의 출발. 지난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컨퍼런스 파이널 까지 올라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던 제이슨 테이텀, 알호포드의 득점은 불을 뿜었지만 제일런 브라운의 야투 감각이 떨어졌고 세컨 유닛들의 경쟁력이 기대치 만큼 올라오지 못하면서 진땀 승부를 펼쳐야 했던 경기. 다만, 마커스 모리스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카일리 어빙이 경기를 거듭할수록 부상전 모습을 회복하고 있으며 승부처에 스티븐스 감독의 뛰어난 선수운영과 용병술이 반짝 반짝 빛났다는 것은 희망적인 요소 였다고 생각 된다. 디트로이트의 최대 약점이 되는 윙 포지션의 약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공략할수 있는 전력을 보유한 팀이 보스턴 이라고 생각 되며 "용병술의 귀재" 스티븐스 감독이 최적화 된 맞춤형 전술을 준비했을 것이다. 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NBA] 08:30 애틀랜타 vs 시카고 | |
■ 애틀란타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0/25)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1-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2)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33-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 이후 2연승에 성공하며 2승2패 성적의 시즌 출발. 15개 3점슛을 39.5%의 나쁘지 않은 적중률 속에 꽂아 넣었고 클리블랜드전 승리가 젊은 선수들에게 자신감이 살아나는 기폭제가 되었다는 것도 확인할수 있었던 경기. 1쿼터(22-42) 20점차 열세를 극복했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는데 56득점을 합작한 베이즈모어와 프린스의 번갈아 득점포를 가동하며 추격에 성공했고 벤치에서 출발해서 11득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한 뱀브리의 투혼이 인상적 이였던 경기. 또한, NCAA에서 득점왕과 어시스트 왕을 동시에 차지하는 가운데 ‘넥스트 스테픈 커리’로 불렸던 트레이 영도 경기 초반은 부진했지만 결국 17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 시카고불스 시카고는 백투백 원정 이다. 시카고는 직전경기(10/27)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6-13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2-110 승리를 기록했다. 홈과 원정을 바꿔서 진행 된 리턴매치에서 연승 도전에 실패했고 시즌 1승4패 성적의 출발. 1쿼터(25-23)역동적인 공격력을 보여줬지만 주전 포인트가드 크리스 던을 비롯해서 라우리 마카넨, 바비 포티스, 덴젤 발렌타인이 부상을 당한 공백을 메우지 못한 경기. 또한, 4경기 연속 30득점을 이상을 기록하고 있던 잭 라빈(20점)의 징주도 멈췄으며 웬델 카터 주니어가 인사이드 전력에 열세를 모면할수 없었고 잭 라빈과 자바리 파커에게 올해 여름 많은 금액을 지불하는 계약을 맺게 되면서 나머지 포지션의 즉시 전력감 보강이 여의치 않았다는 문제점이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 속에 세컨 유닛의 문제점을 더욱 부각 시키고 있는 상황. 또한, 바비 포티스 까지 추가적으로 부상을 당하면서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팀 분위기도 많이 가라앉았던 모습.
부상 선수들이 너무 많고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 일정 속에 백투백 원정 이라는 것이 시카고 선수들에게 큰 부담이 될것이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
[NBA] 08:30 클리블랜드 vs 인디애나 | |
■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0/25)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86-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2)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1-133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의 시즌 출발. NBA를 대표하는 파워포워드 케빈 러브가 14점 11리바운드로 분투 했지만 팀의 알파이자 오메가 였던 르브론 제임스가 팀을 떠난 공백이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던 경기. 또한, 승부처에 수비가 뚫리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올시즌 리빌딩을 선언한 약체 애틀란타를 비롯해서 상대전 강점을 갖고 있었던 브루클린에게 완패를 당하면서 팀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은 상황. 또한, 팀은 케빈 러브 등 팀의 주축 선수를 일찌감치 내보내고, 대신 유망주나 드래프트 상위 지명권 등을 받아오는 리빌딩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 인디애나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0/25)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6-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3)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91-101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승2패 성적의 출발.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는 가운데 17개 3점슛을 53.1%의 높은 적중률 속에 꽂아 넣으며 상대의 백기를 맏아낸 경기. 에이스 빅터 올라디포가 상대 매치업 수비를 허수아비로 만들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해내는 가운데 마일스 터너가 높이 싸움과 골밑 수비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경기. 날카로운 2대2 게임이 인상적 이였으며 보얀 보그다노비치, 테디어스 영의 지원 사격도 부족함이 없었고 지난여름 FA 시장에서 팀의 아키렐스건 이였던 허약한 벤치를 보강하기 위해서 타이릭 에반스, 덕 맥더멋, 카일 오퀸을 영입한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난 부분도 희망적인 요소.
클리블랜드의 몰락을 이제는 인정해야 한다. 클리블랜드의 현재 전력은 동부 컨퍼런스 하위권 전력 이며 팀 분위기도 바닥 이다.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
[NBA] 08:30 필라델피아 vs 샬럿 | |
■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0/25)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6-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4)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2-13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3패 성적의 출발. 지난 시즌 더블-더블 시즌을 보낸 "현재진행형 거물" 조엘 엠비드(30득점, 19리바운드)와 이전경기 결장한 벤 시몬스(14점, 11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지만 이날 경기에서 32점, 10리바운드, 18리바운드를 폭발시킨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끝까지 막아내지 못한 경기.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는 가운데 디트로이트와 연장전 승부를 펼치고 맞이했던 백투백 원정의 피로감이 저조한 자유투 성공률과 턴오버가 늘어나는 원인이 되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 샬럿 샬럿은 백투백 원정 이다. 샬럿은 직전경기(10/27)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35-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0-112 패배를 기록했다. 홈과 원정을 바꿔서 진행 된 리턴매치에서 설욕에 성공하면서 시즌 2연패 사슬을 끊어냈고 3승3패 성적의 출발. 4경기 연속 10개 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은 불만으로 남았지만 패스게임을 통해서 8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고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내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도 비축할수 있었던 경기. 켐바 워커의 슛이 폭발했으며 베테랑 가드 토니 파커가 샌안토니오에서 영입되면서 리딩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어 든 니콜라스 바툼의 공격력이 살아난 상황. 또한, 벤치로 내려간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샬럿은 4경기 연속 10개 이상의 리바운드를 잡아낸 선수는 없었던 리바운드 싸움에서 에이스 부재는 불안 요소 이다. 4경기 연속 30-10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가 힘을 낼것이다. 또한, 백투백 원정에서 샬럿은 클러치 싸움에서 매우 약했던 기억이 있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필라델피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
[NBA] 09:00 마이애미 vs 포틀랜드 | |
■ 마이애미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0/25)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0-8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1)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2-113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승2패 성적의 출발. 경쟁력이 있는 3번 포지션의 조쉬 리차드슨과 포워드진을 이끈 맥구루더가 40득점을 합작하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간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지난 시즌 생애 첫 올스타전에 출전한 고란 드라기치와 인사이드를 장악할수 있는 화이트사이드(22점, 14리바운드)가 건재한 모습을 보였고 드웨인 웨이드라는 정신적인 팀의 리더도 벤치에서 제 몫을 해냈으며 웨인 엘링턴, 제임스 존슨, 저스티스 윈슬로우, 디온 웨이터스가 부상 결장한 공백을 메우기 위한 엘스트라 감독이 꺼낸 "4가드+1빅맨" 스몰라인업 운영도 하산 화이트사이드의 휴식 구간을 책임진 켈리 올리닉의 활약으로 힘이 있었던 승리의 내용.
■ 포틀랜드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0/26)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28-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3)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4-1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승1패 성적의 출발. 전성기에 접어든 데미안 랄라드(41점 6어시스트 7리바운드)와 안정적인 득점원 CJ 맥컬럼(22점)이 호흡을 맞추는 리그 최고 수준의 백코트 전력을 확인할수 있었고 지난 시즌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4번 포지션의 알-파룩 아미누와 유수프 너키치가 책임지는 센터 포지션의 경쟁력도 강력했던 상황. 또한, 지난 시즌 벤치의 핵이 되었던 에드 데이비스, 팻 코너튼, 샤바즈 네이피어가 모두 다른 팀으로 떠난 불안감을 이적생 닉 스타우스카스와 세스 커리가 채워내기 시작했다는 부분도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포틀랜드가 직전경기에서 제압한 올랜도와 달리 마이애미는 슛거리가 긴 켈리 올리닉을 이용한 스몰 라인업의 운영이 가능한 팀 이다. 또한, 부상 선수들의 공백을 최소화할수 있는 주전 라인업의 올인이 가능한 경기 일정에 있는 타이밍.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
[NBA] 09:00 멤피스 vs 피닉스 | |
■ 멤피스 멤피스는 직전경기(10/25)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92-9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3)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92-8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2승2패 성적의 출발. 콘리가 팀내 최다득점인 27득점을 적립했지만 3점슛 효율성이 떨어졌고 챈들러 파슨스는 결장했으며 이날 경기후 가솔이 추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던 경기. 또한, 루키 시즌을 보내게 되는 자렌 잭슨 주니어가 14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희망을 보여줬지만 멤피스의 미래를 이끌어야 하는 나머지 젊은 선수들의 경기력에 물음표가 붙어 있었으며 벤치 전력도 많이 떨어지는 모습 이였다.
■ 피닉스 피닉스는 직전경기(10/25)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3-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3)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3-123 패배를 기록했다. (10/21)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91-119 패배를 기록한 이후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3패 성적의 출발. LA레이커스를 상대로는 턴오버(20-8)를 남발했고 외곽 수비의 체크가 되지 않았던 문제점이 이번에도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다만, 216cm의 신장에 NBA 즉시 전력감이 되는 2018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슈퍼루키 디안드레 에이튼이 2경기 연속 20득점+10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했고 데빈 부커의 꾸준한 득점이 이어졌으며 젊은 선수들의 부족한 경험을 채워줄 라이언 앤더슨을 영입하면서 드라간 벤더, 조쉬 잭슨, 미칼 브릿지등 젊고 발전 가능성이 더 높은 유망주들과 조쉬 잭슨과 T.J. 워렌이 지키고 있는 벤치 전력의 안정감이 지난 시즌 보다 발전 된 모습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이다.
가솔이 정상 가동 될수 없다는 것이 치명타가 되는 멤피스 이다.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디안드레 에이튼의 반짝이는 재능을 재차 확인할수 있는 경기가 될것이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NBA] 09:30 밀워키 vs 올랜도 | |
■ 밀워키 밀워키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밀워키는 직전경기(10/27)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5-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23-106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애틀란타를 시스템 농구로 강팀으로 만들었던 부덴홀저 감독 부임 후 3점슛을 던져줄수 있는 스트레치형 빅맨인 일야소바와 로페즈를 영입한 것이 지난 시즌 약점이 되었던 3점슛이 올시즌에는 팀의 강점으로 나타나고 있는 싱황. 19개 3점슛(41.3%)을 폭발시켰고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23분여 출전 시간만 소화 하고도 15점, 6어시스트, 12리바운드로 맹활약 해준 경기. 지난 시즌 데뷔후 첫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시즌을 보내며 전성기에 들어선 크리스 미들턴(16득점, 3점슛 4개)의 슛도 연일 폭발하고 있으며 에릭 블렛소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부덴 홀저 감독의 농구에서는 더욱 빛났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계속적인 우위를 가져가고 턴오버를 많이 줄였다는 것도 희망적 이였다.
■ 올랜도 올랜도는 직전경기(10/26)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4-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3)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93-90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승3패 성적의 출발. 애런 고든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빅 리인업의 떨어지는 기동성 때문에 상대의 속공에 대처하지 못한 경기. 또한, 지난 시즌 팀의 강점 이였던 수비 조직력이 128점 이나 실점하며 무너졌다는 것이 좋지 않았던 상황. 자신의 몫은 해낼수 있는 니콜라 부세비치는 트레이드 시장에 이름을 올린채 시즌을 맞이하게 되고 DJ 어거스틴이 선발 포인트가드 역할을 맡아야 하는 1번 포지션은 리그 최하위권 전력으로 구분 되는 구멍이 되는 포지션 이라는 것을 포틀랜드 백코트진을 상대로 감출 수 없었다.
밀워키는 미네소타 원정에서 빠른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내며 26분 이상의 출전 시간을 소화한 선수가 한명도 없을수 있었다. 밀워키 선수들의 에너지 레벨이 연속경기 일정에서도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
[NBA] 09:30 샌안토니오 vs LA레이커스 | |
■ 샌안토니오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0/25)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96-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3)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43- 142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승2패 성적의 출발. 원정 10연패 사슬을 끊고 홈경기 13연승에 도전했던 인디애나와 경기에서 의욕적인 출발을 보였지만 그렉 포포비치 감독의 농구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던 카와이 레너드, 토니 파커가 팀을 떠났고 마누 지노빌리는 은퇴하면서 새롭게 판을 짜야하는 불안 요소가 노출 되었고 수비의 중심축이었던 디존테 머레이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된 상황에서 데릭 화이트, 로니 워커 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믿을수 있는 가드 자원이 패트릭 밀스가 유일했던 탓에 올라디포을 앞세운 상대의 빠른 2대2 공격에 수비가 무너진 경기. 17개 3점슛을 53.1%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용하면서 경기 분위기를 가져올수 없었고 외곽에서 돌파할 때 뚫리는 경우가 많았고 스위치 디펜스에 미숙했던 모습이 보완해야할 숙제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 LA레이커스 LA레이커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0/26) 홈에서 덴버 상대로 121-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31-1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승3패 성적의 출발. 르브론 제임스( 28점, 11리바운드, 11어시스트)가 본인의 득점은 물론이고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만들어주는데 주력하면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76명의 선수가 두 잘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또한, 루크 월튼 감독의 선택한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를 벤치로 내리고 조시 하트를 주전으로 올리는 변화가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을 모두 끌어올리는 "신의 한수"가 되었고 카일 쿠즈마가 22득점을 기록하며 징계로 출전하지 못한 브랜든 잉그램의 공백을 매웠다는 것도 기분 좋은 소식이 되었던 하루.
2연승을 만들어 낸 LA레이커스 이지만 브랜던 잉그럼(2경기)과 론도(1경기)의 출장정지 처분은 아직 풀리지 않았다. 또한, 르브론 제임스는 클리브랜드 소속 이였던 시절에도 샌안토니오 원정에서는 짜증이 섞인 플레이를 선보였고 2시즌 연속 샌안토니오를 상대로는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르브론 제임스가 포함 된 팀을 상대로 승리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그렉 포포비치 감독을 믿어 보자. 샌안토니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샌안토니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글 작성 7일 경과후 댓글 작성을 이용할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