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스포츠야구분석 8월2일 KBO 삼성 vs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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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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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0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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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윤성환 1패 27.00)
키움(요키시 9승3패 2.20)
2019시즌 8승13패 4.77을 기록한 윤성환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5/16) 원정에서 KT 상대로 2이닝 8피안타 3볼넷 0K,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윤성환 투수는 지난시즌 5년(2013~2017) 연속 두 자리 수 승수를 기록했을 당시 보다 구속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고 원정 보다 홈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던 투수. 퓨처스리그에서 3승3패 3.60 기록 속에 콜업을 받아냈으며 7월 3경기에서는 3연승, 15이닝 2실점의 짠물 투구를 선보였다. 지난시즌 홈에서 4승4패 5.97,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으며 2018시즌 2경기 1패 8.00 기록이 있다.
에릭 요키시 투수는 직전경기(7/28)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9피안타(1홈런)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1)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1홈런)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9승3패 12경기 QS 성적이며 7월 5경기 2승1패 3.82 성적.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가 좋고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으며 6월(3승2패 1.89) 보다는 떨어졌던 7월의 성적 이였지만 여전히 강력한 투수라고 생각 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2패 2.93, 상대전 3경기 2승1패 1.42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키움이 22-7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5연승 흐름 속에 43승31패 성적. 3안타를 기록한 러쎌의 활약으로 중심 타선의 짜임세가 강화 된 모습이며 팀은 무려 23안타(1홈런)로 22득점을 만들어 냈다. 반면, 삼성은 2연패 + 최근 8경기 1승7패 하락세 속에 35승37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면서 승부를 뒤집기 여려운 경기였다고 하지만 핸드볼 스코어를 만들어 낸 추격조 불펜의 모습은 반성이 필요해 보인다.
윤성환 투수가 퓨처스리그 7월 등판에서 토종 에이스의 관록은 찾아볼수 있었지만 41살의 많은 나이를 감안한다면 올시즌에는 2019시즌의 수준만 유지해도 성공적이라고 볼수 있다. 직전경기에서 투구수(84개)를 조절하며 주말 삼성과 일전을 준비했던 요키시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고 타선과 팀 리듬도 키움이 앞선다. 러쎌의 합류 이후 타선의 파괴력이 강화 된 키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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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작성일
ㄳㄳ
크레딧님의 댓글
크레딧 작성일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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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작성일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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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작성일
항상 좋은분석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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