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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06일 해외축구 조합분석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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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10-0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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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20:00 지로나 vs 에이바르  


■ 지로나

우에스카 원정에서 1-1로 비기고 돌아온 지로나. 2연승 이 후 3경기 2무1패로 주춤했다. 다만 바르셀로나,베티스 같은 강한 상대들을 만났고 DF 플라나스가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DF 모히카를 제외한 모든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는 소식. 주포 FW 스투아니가 리그 6골을 터뜨리며 지난 시즌의 활약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고 FW 포르투,가르시아의 측면 활약도 좋았다. 다만 공격적인 축구의 약점을 드러내며 에이바르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 번 모두 1-4로 대패를 당한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는 점은 불안요소다.

■ 에이바르

원정에 나서는 에이바르. 에스파뇰,세비야 상대로 2연패를 당하며 주춤하고 있다. 다만 상성상 어려울 수 있는 두 팀과의 경기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 소시에다드,레가네스를 잡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대등한 승부를 펼친 에이바르가 하향세로 돌아설 가능성은 높지 않을 듯. MF 레온,에스칼란테가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있기는 하나 공격진의 폼이 점점 올라오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이번 시즌 원정 성적은 헤타페,에스파뇰 상대로 2패지만 지로나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 번의 대승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 결과예상

2무1패로 주춤한 지로나.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지만 에이바르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 번의 대패를 당한 기억이 있다. 특히 공격적인 성향이 약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최근 2연패를 당하기는 했지만 지로나 상대로 자신감이 있는 에이바르의 우세를 전망한다.


[해외축구] 22:00 칼리아리 vs 볼로냐 


■ 칼리아리

인테르 원정에서 0-2로 패한 칼리아리. 최근 4경기 2무2패에 그치며 주춤하고 있다. 더불어 FW 파리아스 DF 라이코지아니스,클라반의 부상으로 인해 수비진에 상당한 공백이 생겼다는 것이 문제. 3경기 무득점에 그치며 주포 FW 파볼레티를 중심으로 한 공격이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수비진 문제까지 부진한 흐름에 고민이 더해졌다는 우려된다. 이번 시즌 홈에서는 3경기를 모두 비겼고 볼로냐 상대로 12/13 시즌 홈에서 승리한 이 후 7경기 3무4패로 부진했다.

■ 볼로냐

원정에 나서는 볼로냐. 안방에서 우디네세를 2-1로 꺾고 시즌 2승째를 따냈다. 로마전 승리 이 후 유벤투스 원정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안방에서 공격진의 집중력이 살아났다ㅡㄴ 것이 고무적. FW 산탄데르가 2골을 터뜨리며 이탈리아 무대에 적응하기 시작했고 FW 팔라시오 MF 폴리 DF 헬란데르의 기존 부상 공백 외에 다른 전력누수도 없는 상황이다. 이번 시즌 원정에서 1무2패로 약했지만 칼리아리 상대로는 7경기 무패를 기록할 정도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건다.

■ 결과예상

최근 4경기 2무2패로 부진한 칼리아리. 핵심 수비수의 부상까지 악재가 더해지고 있다. 반면 볼로냐는 홈에서 2승을 따내며 분위기를 반전한 모습. 칼리아리 상대로도 7경기 무패의 강세를 보여왔다. 두 팀의 최근 흐름과 상대전적을 고려할 때 원정팀 볼로냐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해외축구] 22:30 도르트문트 vs 아우크스부르크 

 

■ 도르트문트

올 시즌 스타트가 매우 좋다. 리가 6전 4승 2무 19득점 5실점으로 개막 후 단 1패 없다. 지난 주중 일정(vs 모나코 / 3-0 승)에서는 홈에서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연출했다. 주축 일정 대부분을 쏟아냈으나, 체력 안배가 필요한 유닛들에게는 아낌없는 휴식을 부여했다. 다만 ‘최전방 1선’ 알카세르(FW)는 직전 일정에서 90분 풀 타임을 소화했다. 앞서 치른 일정에서 약 30분 내외의 출전 시간만을 소화했다고는 하나, 적지 않은 체력 부하가 예상된다. 최전방 1선에 배치 될 필립(FW, 6경기 1도움)이 양질의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지는 의문. ‘서브’ 라르센(AMC, 3경기 2골 1도움), ‘핵심’ 로이스(AML, 6경기 4골 2도움), ‘첨병’ 산초(AML, 6경기 1골 5도움) 등 주변 2선 유닛들의 페이스가 무척 좋다. 별 어려움 없는 선전이 예상되는 이유다.

■ 아우크스부르크

돌아 온 ‘1선’ 핀보가손(FW, 직전 경기 3골)이 미친 활약을 쏟아냈다. 막스(DL), 슈미트(DR), 리히터(AMR, 직전 경기 1도움)가 축이 된 측면 공략 루트는 미칠 듯한 정교함과 완성도를 발휘해냈다. 당시 프라이부르크는 이렇다 할 측면 대응을 하지 못한 채 침몰했다. 득점한 4골 모두 측면에서부터 기회를 만들어냈다는 점이 긍정적. 원정 일정이긴 하나, 도르트문트가 꽤 높은 위치까지 전진 할 가능성이 높기에 배후 공간에서 얻어 낼 수 있는 기회도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 물론 문제가 없진 않다. 철저히 핀보가손(FW)과 그레고리치(AMC)가 축이 된 공격 전개 방식은 치명적인 편이지만, 그들이 왕성한 압박에 직면하게 될 경우 그 어떠한 결과물도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이 아쉽다. 

전력 차가 너무나도 크다. 획일적인 공격 루트를 가진 아우크스부르크는 분명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지만, 도르트문트의 다양하고 안전한 운영 전략이 좀 더 높은 신뢰를 갖춘 것이 사실. 


[해외축구] 22:30 하노버 vs 슈투트가르트 

 

■ 하노버

근래 치른 5경기 기준, 1무 4패 4득점 12실점(리그 최하위). 말 그대로 최악이다. 직전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는 4-1 대패를 당했고, 5R(vs 호펜하임 / 1-3 패) 홈 일정에서도 완패를 피하지 못했다. 득점력 문제도 아쉽지만, 그보다는 붕괴 직전의 수비 짜임새가 발목을 잡고 있다. 직전 시즌까지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던 사네(DC)의 이탈 후, 수비 조직의 안정감이 현저히 떨어졌다. 그나마 안톤(DC)이 버티고는 있지만, 그 홀로 무너지는 수비 조직을 추스를 순 없다. 본 일정 역시 후방에서의 문제로 인해 발목을 잡힐 공산이 매우 크다.

만회 득점 기대치 역시 낮다. 퓔크루크(FW, 6경기 2골)의 패턴은 이미 뭇 클럽들에게 간파 당했고, ‘첨병’ 베부(AMR, 6경기 1도움) 역시 예년과 다른 미진한 경기력이다. 홈 이점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 슈투트가르트

근래 치른 5경기 기준, 1승 2무 2패 5득점 9실점(5경기 기준, 리그 15위). 사실 이들 역시 썩 좋은 페이스는 아니다. 직전 일정(vs 베르더 브레멘 / 2-1 승)을 통해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을 뿐이다. 물론 긍정 요인은 있다. 팀 내 ‘핵심’ 디다비(AMC)가 복귀했다. 그는 후방 조직과 최전방 1선을 연결 할 수 있는 핵심 고리이자, 밸런스를 틀어 맞출 수 있는 유일한 존재다. 자칫 단조로운 수 있는 롱 볼 전략에 변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인 부분. 비록 원정 일정이긴 하나, 상대적으로는 훌륭한 공격 역량과 대응 능력을 발휘 할 수 있을 것.

다만 이와는 별개로 고질적으로 원정 경기력이 썩 좋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적지 않은 위험 부담이 따를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할 것.

두 팀의 기본 전력 차이는 크지 않다. 근소하게나마 우세한 쪽은 슈투트가르트다. 하노버가 가진 붕괴 직전의 수비 짜임새로는 그 어떠한 긍정적 결과물을 만들 수 없을 것. 물론 슈투트가르트 역시 원정 경기력이 인상적인 편은 아니다. 


[해외축구] 22:30 마인츠 vs 헤르타베를린 


■ 마인츠

개막 후 치른 6경기에서 2승 2무 2패 4득점 4실점. 현 시점 리가 내에서는 가장 적은 실점을 기록 중인 클럽이다. 기본적으로는 무게 중심을 낮게 형성하고, 상대의 배후 공간을 공략하는 형태로 운영 전략을 수립했다. 다만 이들의 운영 전략 특성상, 무게 중심을 극도로 높이지 않는 클럽들에게는 고전할 수 밖에 없었고, 중원에서의 강력한 압박으로 대응했던 클럽들에게도 약한 면모를 보였다.

역습 상황에서 마침표를 찍어 낼 수 있는 1선이 부족한 점도 문제다. 현 시점 마인츠에서 멀티 득점을 기록 중인 선수는 단 1명, 우조아(FW, 5경기 2골)뿐이다. 비록 홈 일정이긴 하나, 운영 전략 간 상성에서도 우위를 점하기 힘들고, 득점력을 발휘하기도 힘든 환경이 조성 될 공산이 크다.

■ 헤르타 베를린

개막 후 치른 6경기에서 4승 1무 1패 12득점 7실점을 기록 중. 도르트문트 / 바이에른을 제외하면 최상단을 점하고 있는 화제의 클럽이다. 근래 상승세의 비결은 두다(AMC, 6경기 5골), 딜로순(AML, 5경기 2골 3도움) 그리고 이비셰비치(FW, 6경기 4골 1도움)다. 참고로 현 시점 두다는 리가 내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만들어내고 있다. 언급한 세 유닛 모두 각기 다른 개인 전술과 마무리 역량으로 상대의 후방을 교란한다. 그간 획일적인 공격 패턴에 의존했던 헤르타 베를린의 컬러와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비록 원정 일정이긴 하나, 마인츠의 무게 중심이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주도권을 발휘하는 데 별 문제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두 팀의 기본 전력 차이가 크진 않다. 하지만 운영 전략의 완성도, 분위기, 득점력, 수비 짜임새 등 주요 요건들을 함께 놓고 볼 때, 유리한 쪽은 헤르타 베를린이다. 현 시점에서 마인츠가 제대로 된 대응을 할 가능성은 다소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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