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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연승 콜롬비아도 꿇어앉힌 아르헨티나, 세계 정상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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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906회 작성일 24-07-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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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랭킹 1위 아르헨티나가 코파 아메리카 2연패이자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아르헨티나는 15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콜롬비아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통산 16번째 코파 아메리카를 제패한 아르헨티나는 우루과이(15회)를 제치고 최다 우승국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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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투톱은 훌리안 알바레스-리오넬 메시, 미드필드는 알렉시스 맥알리스터-엔조 페르난데스-로드리고 데 폴-앙헬 디마리아가 포진했다. 수비는 니콜라스 탈리아피코-리산드로 마르티네스-크리스티안 로메로-곤살로 몬티엘이 자리했고, 골문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지켰다.

콜롬비아는 4-3-3이었다. 전방은 루이스 다이스-혼 코르도바-하메스 로드리게스, 중원은 혼 아리아스-제페르손 레르마-리차드 리오스, 수비는 요한 모히카-다빈손 산체스-카를로스 쿠에스타-산티아고 아리아스, 골키퍼 장갑은 카밀로 바르가스가 꼈다.

전반 내내 콜롬비아가 미드필드를 장악하며 아르헨티나 진영에서 더 많은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4분 디아스의 땅볼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6분에는 하메스가 로빙 패스를 찔러넣었고, 오른쪽에서 산티아고 아리아스가 헤더로 패스한 공을 혼 아리아스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왼쪽 골 포스트를 스치고 아웃됐다.

전반 중반 아르헨티나는 경기가 풀리지 않자 디 마리아의 왼쪽 측면 이동으로 포지션 변화를 꾀했다. 이에 맥알리스터-엔조 페르난데스-데 폴이 한 칸씩 오른쪽으로 옮겼다.

그럼에도 경기 흐름을 좀처럼 바뀌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후방에서 빌드업이 매끄럽게 전개되지 못하며 줄곧 콜롬비아에게 소유권을 허용했다. 전반 32분 레르마의 먼거리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43분 아르헨티나가 모처럼 기회를 잡았는데, 메시가 띄어준 프리킥을 탈리아피코가 헤더로 맞췄지만 골문 위로 떠올랐다.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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