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최종 관문 , 희비 엇갈린 아시아 강호들 > 스포츠이슈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포츠이슈


   자유게시판    유용한사이트    스포츠이슈    익명게시판


북중미 월드컵 최종 관문 , 희비 엇갈린 아시아 강호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11회 작성일 24-09-06 17:22

본문

스포츠이슈


IE003346668_STD.jpg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으로 향하는 최종 관문 서막이 열린 가운데, 1차전에서 아시아 강호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홍명보 감독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피파 랭킹 96위 팔레스타인과의 맞대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이강인-김민재-이재성-황인범과 같은 주요 전력 자원들을 대거 선발로 배치하며 다득점 승리를 노렸지만, 경기 내내 팔레스타인의 거센 수비 막혀 이렇다 할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21분에는 프리킥 상황에서 안일한 수비 대응으로 골까지 헌납하며 위기에 몰렸으나 다행히 오프사이드 반칙으로 취소되는 행운까지 겹쳤다.

후반에도 아쉬움의 연속이었다. 홍 감독은 전반 답답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선발로 출격했던 최전방 스트라이커 주민규를 벤치로 부르고, 고공 플레이에 능한 오세훈을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으나 무위에 그쳤다. 오세훈의 강력한 헤더 두 방이 나왔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41분에는 손흥민이 골키퍼를 제치고 슈팅을 기록했으나 골대를 맞고 나왔고, 결국 대표팀은 팔레스타인과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만 했다.

전체 내용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271 관리자Z 154 09-09
6270 관리자Z 217 09-09
6269 관리자Z 174 09-09
6268 관리자Z 296 09-09
6267 관리자Z 181 09-09
6266 관리자Z 99 09-09
열람중 관리자Z 114 09-06
6264 관리자Z 164 09-06
6263 관리자Z 215 09-06
6262 관리자Z 130 09-06
6261 관리자Z 177 09-06
6260 관리자Z 169 09-06
6259 관리자Z 97 09-06
6258 관리자Z 394 08-29
6257 관리자Z 395 08-2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우회접속시 채팅창이 작동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중고천국텔레그램
중고천국검증
오늘 1,842 어제 7,112
최대 23,518 전체 4,948,433

게시물에 대한 책임은 작가에게 있으며 우리는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당신의 국가에서 인정하는 성인이 아니라면 성인 정보를 사용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Copyright © usedheave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