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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유격수로 진화한 김주원, ML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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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553회 작성일 25-09-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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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붙박이 유격수 김주원이 2025시즌 KBO리그 후반기 이후 타격에서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며 자타공인 리그 최고 유격수로 도약했다.

올해로 프로 5년 차가 된 김주원은 2021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6순위로 NC에 입단했다. 프로 데뷔 시즌 초반 퓨처스리그를 졸업하고 1군에 진입한 김주원은 이후 빠른 적응력 보이며 프로 2년 차인 2022시즌 중반 이후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찼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유격수로 발탁되어 금메달 획득에 기여한 김주원은 병역 면제 혜택까지 확보한 상태다. 매 시즌 전반적인 성적이 우상향하고 있는 김주원의 잠재력은 올시즌 후반기 꽃을 피웠고 데뷔 후 첫 골든글러브 수상도 확실시된다. 이렇게 된다면 NC 구단 창단 후 첫 유격수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된다.

올 시즌 NC가 치른 모든 경기(136G)에 출장한 김주원은 타율 0.296, 15홈런, 94득점, 64타점, 40도루, OPS 0.848, WAR(승리기여도/케이비리포트 기준) 5.59를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인 5월 초에 타율이 0.190까지 하락할 정도로 타격 슬럼프로 고전했지만 이후 타격감을 회복해 전반기 막판 타율을 0.259까지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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