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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황희찬 두 경기 만에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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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6,494회 작성일 18-09-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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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22·함부르크)이 두 번째 경기에서 데뷔골을 폭발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함부르크로 임대된 황희찬은 19일(한국시각) 독일 드레스덴의 DDV 슈타디온에서 열린 뒤나모 드레스덴과 2018~2019 분데스리가 2부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23분 결승골을 터트려 1-0 승리를 이끌었다. 함부르크는 4승1패로 선두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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