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적응 마친 이강인, 팀 내 주전으로 도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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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지난해 여름 빅클럽 파리 생제르맹(PSG)로 이적한 첫 시즌부터 빠르게 적응하며 3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기여했다.
아시안 게임, 아시안컵 등 대표팀 차출로 인해 연속성을 이어가는데 어려움을 겪을 법도 했지만 36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으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을 기록, 성공이라고 평가할 만한 시즌이었다. 그렇다고 여기에 만족할 수 없다. PSG는 올 여름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의 이적 공백 여파와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선수 보강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해보다 더욱 치열한 주전 경쟁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덴마크 수페르리가 조규성(미트윌란),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황인범, 설영우(즈베즈다), 벨기에 주필러리그 홍현석(헨트), 오현규(헹크) 등이 유럽 주요 무대에서 새 시즌에 나선다. ![]() 이강인, PSG 치열한 주전 경쟁 뚫어낼까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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