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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이 점찍은 유로결, 한화 중견수 고민 끝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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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415회 작성일 24-06-1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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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을 대표하는 주요 이미지 중 하나는 바로 야수진 리빌딩의 달인이다. 과거 두산 베어스 감독 시절, 기동력을 갖춘 이종욱, 고영민, 민병헌 등의 젊은 야수들을 기용해 "두산 육상부"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김경문 감독 재임 기간 동안 두산은 기동력 야구를 바탕으로 리그 상위권을 다투는 강팀으로 군림했다.

NC 다이노스 시절도 마찬가지다. 대학야구 무대에서 150km/h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던지던 대졸 신인 나성범의 타격 자질을 알아보고 큰 고민없이 야수로 전향시켰다. 이후 나성범은 박민우와 함께 NC 야수진의 중심이 되어 순식간에 팀을 강팀으로 변모시켰다.

이처럼 김경문 감독은 야수 키우기에 일가견을 가진 지도자다. 이번에는 한화 감독 부임과 동시에 2군에 있던 유로결과 하주석을 1군에 등록하며 자신의 색깔 입히기에 들어갔다. 특히 1군 등록과 함께 1번타자 겸 중견수로 등록된 2000년생 외야수 유로결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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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부임 첫날 3번 지명타자로 함께 출장한 하주석이야 외국인 타자 페라자의 몸상태가 좋지 않아 궁여지책에 가까운 선택이었지만 중견수 포지션은 한화에게 있어 아킬레스건과도 같은 자리다. 오랜 기간 확실한 주전 선수가 나오지 않은 중견수 포지션에 감독으로 부임한 첫 경기에 유로결을 기용했다는 것은 의미심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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