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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역대급 흥행 속 신흥 강호의 반란..새로운 스타플레이어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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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762회 작성일 24-06-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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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R의 여정을 가고 있는 K리그1. 어느덧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는 17R가 진행되는 주말(15~16일)을 앞두고 있다. 이번 2024시즌 상반기는 한국 축구 흥행에 더불어 개막 전부터 FC서울이 프리미어리거 출신인 영국 국가대표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를 FA(자유계약 선수)로 영입하며 팬들의 K리그에 대한 관심을 더욱 집중시켰다. 역대급 흥행이라 불리고 있는 2024 K리그1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포인트들을 하나씩 짚어나감과 동시에 K리그 전반기 결산과 동향에 대해서 정리해봤다.
 
역대급 흥행에 이은 역대급 영입

이번 시즌 K리그1은 역대 최다 관중 수를 연달아 갈아치우며 역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91경기 만에 관중 100만 명을 기록하며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가장 이른 시간 안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
 
FC서울은 지난 13경기 중 총 7번의 홈 경기에서 평균 관중 3만 3044명을 기록했다. 전년 평균 관중인 2만 2000명보다 1만 411명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FC서울은 지난 1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1~13R의 관중 유치, 마케팅, 잔디관리 성과를 각각 평가해 주는 클럽 상에서 가장 많은 관중 수를 유치한 클럽에 주어지는 "플러스 스타디움" 상을 받았다.
 
이번 시즌 돌풍의 주역인 강원 FC 또한 8번의 홈 경기에서 평균 관중이 6000여 명으로 전년 평균 관중 4178명보다 43%가량 늘어났다. 이외에도 개막전에 울산 HD 92만 8683명), 전북(2만 4758명), 광주(7805명) 등이 개막전 역대 최고 관중 수를 기록했다. 기록으로 K리그 흥행을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로 축구 국가대표팀의 인기와 역대급 영입이 큰 영향을 미쳤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아시안컵 4강에서 고배를 마시긴 했지만, 여러 한국 선수가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을 펼치며 인기를 이어갔고, 역대급 용병이라고 평가받는 FC서울의 제시 린가드의 영입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또한 FC서울은 포르투갈 축구 리그인 프리메이라리가 스포르팅 CP 유소년팀 출신 공격수 호날두 타바레스 등 새로운 스타플레이어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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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강호의 추락과 신흥 강호의 반란

지난 시즌 K리그1의 전통 강호인 수원 삼성이 K리그2로 강등되며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그리고 이번 시즌도 전통 강호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바로 전북 현대의 순위이다. 전북 현대는 현재까지 단 3승만을 하며 리그 10위에 머물러 있다. 초반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지난달 6일 자진 사임하며 박원재 임시감독 체제로 팀을 이끌다 지난달 27일 김두현 청두 룽청(중국) 수석코치를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
 
하지만 선임 후 첫 경기에서 돌풍의 강원FC에 발목을 잡히며 첫 승리 사냥은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와의 일명 현대가 더비로 미뤄졌다. K리그1에서 가장 치열하고, 관심이 높은 현대가 더비였지만, 이 또한 울산HD가 승리를 가져가며 전북은 좀처럼 순위 회복에 힘쓰지 못하고 있다.
 
이런 전통 강호의 팀을 추락하게 만든 것은 떠오르는 신흥 강호 팀이다. 지난 시즌 이정효 감독의 광주FC가 K리그1에 반란을 일으키며 3위의 성적을 거뒀고, 이번 시즌도 초반 4R부터 6연패를 하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어느덧 7위까지 끌어올리며 여전히 강호들을 위협하는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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