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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꺼낸 김두현 카드... 전북 운명, 초보감독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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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624회 작성일 24-05-2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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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빠진 K리그 "명가" 전북 현대가 돌고돌아 다시 김두현 카드를 꺼냈다. 전북은 5월 27일 "제8대 사령탑으로 김두현 전 수석코치를 낙점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북은 올시즌 극심한 혼란에 빠져있다. "현대가 라이벌" 울산 HD와 더불어 우승후보라는 기대치가 무색하게 시즌 개막 후 5경기 무승을 기록하며 부진에서 벗어나지못하자 루마니아 출신 단 페트레스쿠 감독과 한달여만에 작별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이후 구단 레전드 출신인 박원재 코치에게 임시 감독대행을 맡겼으나 반등은 쉽지 않았다. 14경기를 치른 현재 전북은 3승5무6패 승점 14점에 그치며 12개구단중 10위로 강등권에 머물러 있다. 다이렉트 강등을 당할 수 있는 최하위 대전 하나시티즌(승점 11)과는 불과 3점차다.
 
벼랑 끝에 몰린 전북이 분위기 반전을 위하여 꺼내든 카드는 김두현이었다. 신임 김두현 감독은 82년생으로 현역 시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웨스트 브롬위치와 수원, 성남일화 등에서 활약하며 "천재미드필더"라는 명성을 얻었던 스타플레이어 출신 지도자다. 국가대표로도 2006년 독일 월드컵, 2007년 AFC 아시안컵 등 총 A매치 62경기에 출전하여 많은 경험을 쌓았다.
 
김두현 감독은 선수 시절에는 전북과 별다른 접점이 없었지만, 전북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최강희 감독이 극찬하며 오랫동안 꾸준히 영입을 원했던 선수로도 유명했다. 김 감독은 은퇴 이후 친정팀 수원에서 코치 생활을 하다가 2021년 김상식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수석코치로 마침내 전북과 인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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