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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 거둔 손흥민, 통산 3번째 10-10 클럽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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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894회 작성일 24-05-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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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시즌 최종 라운드에서 10호 도움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토트넘은 20일 밤 12시(한국 시간)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3대 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20승 6무 12패 승점 66을 기록, 5위로 마감했다.

손흥민, 쿨루셉스키의 선제 결승골 돕다

홈팀 셰필드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포더링엄이 골문을 지킨 가운데 아흐메드호지치-트러스티-로빈슨이 수비를 구축했다. 보글-하머-아블라스터-오스본-로우가 미드필드를 책임졌고, 투 톱은 아처-브레레턴 디아스가 이뤘다.

원정팀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응수했다.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키고, 백 포는 포로-로메로-드라구신-판 더 펜이 형성했다. 중원은 벤탄쿠르-사르, 2선은 존슨-매디슨-손흥민, 원톱은 쿨루셉스키가 자리했다.

셰필드가 먼저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전반 3분 디아스의 슈팅 시도가 골문을 넘어갔다. 전반 10분에는 하머가 왼쪽에서 안으로 접고 들어오면서 크로스를 올렸고, 디아스가 발을 갖다댄 공은 골대를 팅겨나왔다.

하지만 오히려 토트넘이 선제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전반 14분 판 더 펜이 공을 끊어내며 시작된 공격 상황에서 메디슨, 손흥민을 거쳐간 패스가 쿨루셉스키에게 전달됐다. 쿨루셉스키의 페널티 박스 안 왼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득점으로 연결됐다. 손흥민의 리그 10호 도움이 완성된 순간이었다.

토트넘은 셰필드를 힘껏 몰아치기 시작했다. 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로메로의 패스를 받은 벤탄쿠르의 슈팅이 오른쪽 골대를 맞았다. 이후 존슨의 패스를 받아 손흥민이 슈팅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33분에는 페널티 박스 앞에서 포로의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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