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간절한 소망, 올해는 이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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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494회 작성일 24-08-18 15:19본문
스포츠이슈 |
축구 팬들을 잠 못 들게 할 2024~2025시즌 유럽 축구가 막을 올린다. 특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프랑스 리그1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독일 분데스리가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과 이재성(마인츠),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등 유럽 5대 빅리그를 누비고 있는 코리안리거들의 활약상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선수는 역시 손흥민이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 축구의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는 손흥민에게 올시즌은 토트넘과 EPL에서 맞이하는 10번째 시즌이다. 현재 세계 최고의 리그로 꼽히는 EPL에서 꾸준히 최정상급 선수로 군림한손흥민의 위상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손흥민은 지난 2023-24시즌 17골-10도움으로 득점 8위, 도움 3위에 개인 통산 3번째 10-10을 달성하며 직전 시즌의 부진을 딛고 화려하게 부활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토트넘의 주장을 맡아 리더십을 증명하기도 했다. 토트넘과 손흥민의 목표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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