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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강인-김민재, 아시안컵 우승 열쇠 쥔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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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200회 작성일 24-01-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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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어느때보다 기대감이 높은 이유는 동시 다발적으로 등장한 슈퍼 스타들의 존재를 꼽을 수 있다.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부터 이강인(PSG),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까지 주요 포지션에 두루두루 포진하고 있다. 이들 모두 아시안컵 우승의 열쇠를 쥐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장" 손흥민, 절정에 다다른 골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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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은 전술적 디테일을 추구하기보단 매니저 유형에 가깝다. 전술은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수석코치가 전담하는데 전임 벤투호 사단과 비교해 세밀하고 체계적인 전술적 색채를 보인다고 보긴 어렵다. 대체로 공격 상황에서는 개인에게 자유도를 부여하는 쪽에 가깝다.

그나마 현재 클린스만호가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는 배경에는 유능한 공격 자원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손흥민, 황희찬, 조규성, 이강인, 이재성, 황인범 등 유럽파들이 1선부터 3선까지 포진해 있다.

이 가운데 공격 선봉장은 단연 손흥민이다. 득점력, 골 결정력, 슈팅 등 자타가 공인하는 아시아 역대 최고의 공격수다.

손흥민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 5도움으로 득점 3위에 랭크되어 있다. xG(기대득점) 7.12골보다 무려 4.88골을 더 넣었다.

지난 2019 아시안컵에서는 조별리그 3차전부터 대표팀에 소집, 소속팀에서 이어진 혹사로 인해 몸놀림이 무거웠고, 결국 무득점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대회 3주를 남기고 안와골절 부상 여파로 인해 포르투갈전 1도움 이외에는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아시안컵에서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나설 수 있어 매우 긍정적이다.

클린스만호 출범 이후 6골 2도움로 대표팀 내에서 가장 많은 득점과 공격 포인트를 책임졌으며, 최전방 투톱, 공격형 미드필더, 왼쪽 윙어, 중앙 미드필더 8번롤까지 다양하게 수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벤투호에 이어 이번 클린스만 감독 체제에서도 주장을 맡으며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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