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좌완 이승현, 다음 상대는 SSG 김광현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079회 작성일 24-05-15 15:53본문
스포츠이슈 |
에이스 선발투수가 출전한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단순히 1승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다. 에이스 선발투수에 연이어 도전하는 선수가 있으니, 삼성의 좌완 이승현이 그 주인공이다. 좌완 이승현은 이번 시즌 삼성 선발진의 단비를 내려주고 있는 투수다. 이번 시즌 4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1.71을 기록하고 있다. 출루 허용률(1.00)과 피안타율(0.118), 피OPS(0.432) 등 세부 지표도 상당히 좋다. 좌완 이승현이 등판한 4경기 성적 모두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을 기록하며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4경기 상대 선발 모두 에이스급의 투수들을 상대로 기록한 것이어서 더 의미가 있다. 첫 맞대결은 4월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였다. 이때 두산의 선발은 토종 에이스 곽빈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좌완 이승현은 5이닝 1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반면에 곽빈은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5사사구 7탈삼진 5실점(5자책)으로 고전했고, 5대 2로 삼성이 이겼다. 전체 내용보기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