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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빅찬스 미스... 토트넘,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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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215회 작성일 24-05-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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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노린 토트넘의 꿈은 아쉽게 무산됐다.

토트넘은 15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순연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19승 6무 12패(승점 63)로 리그 5위를 유지했다. 한 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4위 아스톤 빌라(승점 68)에 승점 5점차로 뒤지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맨시티는 27승 7무 3패(승점 88)로 아스날을 2점 차로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토트넘, 맨시티에 선전하고도 0-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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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변칙 4-2-4 전술을 들고나왔다. 골키퍼는 비카리오, 포백은 포로-로메로-드라구신-판 더 펜이 포진했다. 중원은 벤탄쿠르-호이비에르이 배치됐고, 좌우 측면에 손흥민과 존슨, 중앙 공격진에 미드필더인 매디슨-사르를 전진배치한 형태였다.

맨시티는 4-2-3-1에서 원톱 홀란, 2선에는 베르나르두 실바-더 브라이너-포든을 배치했다. 중원은 로드리-코바치치, 포백은 워커-디아스-아칸지-그바르디올, 골문은 에데르송이 지켰다.

전방에만 4명을 배치해 맨시티의 빌드업을 제어하겠다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택은 어느정도 적중했다. 전반전은 비교적 팽팽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

전반 5분 역습 상황에서 존슨이 벤탄쿠르에게 패스를 공급했고 벤탄쿠르가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에데르송 골키퍼 슈퍼세이브에 걸렸다. 

전반 15분에는 맨시티가 기회를 잡았다. 드라구신의 패스를 끊어낸 뒤 포든이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했지만 재빨리 골문을 비우고 비카리오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37분 코바치치의 크로스에 이은 그바르디올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넘겼다. 긴장감이 돌았던 전반전은 두 팀 모두 많은 슈팅을 시도하지 못한 채 무득점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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