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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여론 높아도 4선 간다? 정몽규의 알 수 없는 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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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470회 작성일 24-05-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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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의 4선 연임 도전 가능성이 점점 현실화되어 가고 있다. 한국축구 관련 최근 연이은 참사와 파행으로 사퇴 여론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에서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데만 연연하는 듯한 "회장님"의 행태에 대하여 축구팬들의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다.
 
정몽규 회장은 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에 단독 출마했다. 경쟁자 없이 단독 입후보한 만큼 애초부터 당선은 예약된 상황이었다. AFC 집행위원은 정 회장의 국제축구 외교무대 복귀이자 축구협회장 4선 연임 자격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해석된다. 정 회장이 AFC 집행위원에 출마했다는 것은, 결국 대한축구협회 회장직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몽규 회장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3선에 성공하며 11년째 한국축구의 수장을 맡고 있다. 무려 17년간 집권하며 4연임을 했던 사촌형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에 이어 역대 축구협회장 중 두 번째 장기집권이자, 두 사람을 합쳐 현대가에서만 무려 28년째 한국축구를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정몽규 회장의 재임기간 동안 한국축구는 FIFA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 진출, 2022 카타르월드컵 원정 16강, 2019년 폴란드 U-20 FIFA월드컵 준우승과 2023년 아르헨티나 대회 4강, U-23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3연패 등, 나름 화려한 업적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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