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속구 되찾은 정해영, 뒷문도 튼튼해진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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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우승후보 중 하나로 꼽혔던 KIA 타이거즈가 시즌 개막과 함께 기분좋은 3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개막전 승리를 포함 초반 2연승은 마무리 투수인 정해영이 매조지했다. 각 2점차, 1점차 상황에서 등판한 정해영은 흔들림없이 세이브를 기록하며 KIA의 초반 상승세를 견인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정해영의 포심 패스트볼 구속이다. 지난 해 정해영은 포심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이 눈에 띄게 떨어지며 22시즌에 비해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상대 타자와 힘대 힘 승부를 펼쳐야 하는 마무리투수에게 포심 패스트볼 약화는 치명적이다. ※ KIA 정해영의 주요 투구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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