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휴식기 그 후, 상승 곡선을 이어가고픈 K리그 팀들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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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541회 작성일 24-03-27 15:03본문
스포츠이슈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3월 A매치가 종료됐다. 뜨거운 이야기들이 펼쳐졌던 A매치 주간을 뒤로하고 K리그가 다시 포효할 준비를 마쳤다. 지난 1일, K리그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와 코리아컵 디펜딩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와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의 개막을 알렸다. 절대 1강으로 자리매김한 울산은 무패 행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강력함을 과시했고 이정효 감독의 광주 역시 화끈한 축구를 선보이며 한층 재미를 더했다. 이에 더해 화제의 이적으로 이름을 알렸던 제시 린가드(잉글랜드)와 김기동 감독의 대결 구도까지 더해지며 2024시즌 K리그는 본격 열을 올리고 있다. 상승 곡선을 이어가자, 울산-광주-제주-포항-김천-수원FC까지 오는 30일(토)부터 재개되는 K리그는 이제 4라운드 일정을 앞두고 있다. 다가오는 4라운드 일정에서 가장 주목받는 팀은 단연 울산이다. 리그 3연패를 목표로 2024시즌 성공적인 출항에 성공한 홍명보 감독의 울산은 공식전 7경기에서 5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질주하며 절대 1강 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다가오는 4라운드 숙적 전북 현대와의 원정 경기를 앞둔 울산이지만 자신감은 넘쳐나고 있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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