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탁구 랭커들 모였네... WTT 챔피언스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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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045회 작성일 24-03-27 15:03본문
스포츠이슈 |
부산 탁구 세계선수권 이후 한 달 만에 '탁구의 별'들이 다시 대한민국에 모여 쟁탈전을 펼친다. 27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용유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4 신한은행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총 30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는 세계 랭킹이 높은 순서대로 32명의 선수들을 초청해 치르는 대회다. 중국의 남녀 탁구 간판 선수인 쑨잉사와 판젠동을 비롯해 일본의 하야타 히나, 유럽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프랑스의 펠릭스 레브런 등 부산 대회에서도 등판했던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참가한다. 한국은 남자 5명, 여자 5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데, 개인전 토너먼트로 펼쳐지는 대회 특성 상 매 경기가 소중하다. 그런 와중에 첫 경기인 32강부터 뜻밖의 매치업이 성사되기도 했는데, 남자 탁구 토너먼트에서는 장우진과 안재현이 32강부터 만나 '집안 승부'를 펼친다. '겹경사' 한국 탁구, '개최 기록' 연이어 썼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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