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휴식기 그 후, 반등이 절실한 K리그 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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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120회 작성일 24-03-28 15:05본문
스포츠이슈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3월 A매치가 종료됐다. 뜨거운 이야기들이 펼쳐졌던 A매치 주간을 뒤로하고 K리그가 다시 포효할 준비를 마쳤다. 지난 1일, K리그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와 코리아컵 디펜딩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와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 개막을 알렸다. 절대 1강으로 자리매김한 울산은 무패 행진을 기록하며 여전히 힘을 과시했고 이정효 감독의 광주 역시 화끈한 축구를 선보이며 한층 재미를 더했다. 이에 더해 화제의 이적으로 이름을 알렸던 제시 린가드(잉글랜드)와 김기동 감독의 대결 구도까지 더해지며 2024시즌 K리그는 본격 열을 올리고 있다. 반전이 필요해! 서울-강원-인천-대전-전북-대구까지 오는 30일(토)부터 재개되는 K리그는 이제 4라운드 일정을 앞두고 있다. 다가오는 4라운드에서 가장 흥미를 끌고 있는 팀 중 하나인 FC 서울의 시작이 아쉽다. 2024시즌을 앞두고 명장 반열에 안착한 김기동 감독과 리그에서 검증된 자원인 윌리안, 류재문, 최준의 영입, 그리고 잉글랜드 축구 스타 린가드까지 흡수하며 단숨에 우승권에 도전하는 팀으로 변모했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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