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민구단, 한국 축구의 새로운 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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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대한축구협회(KFA)에 의해 출범한 K3리그가 한국 축구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리그들은 프로와 아마추어 리그의 중간 단계인 세미프로로서, 한국형 디비전 시스템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사실상, 프로인 K1,K2리그의 관심과 인기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였다. 그러나, 젊은 선수들에게 경기 경험과 실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 리그는 미래의 축구 스타 발굴의 장이 되고 있다. 2012년에 창단한 파주시민구단은 그 축구 스타 중심에 있는 팀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2020시즌 K4리그의 우승팀으로 K3리그로 승격하고, 작년에 전 국가대표 출신이자 예능 프로그램인 <골 때리는 그녀들> 출신의 오범석 감독을 새로 선임하면서 리그의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23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는 경남FC(K2)와의 경기에도 불구하고, 1대0으로 석패하였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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