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김은중 감독의 수원 FC, 수비는 탄탄-공격은 화끈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926회 작성일 24-03-19 18:01본문
스포츠이슈 |
K리그 신인 감독이자 생애 첫 프로 감독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샤프" 김은중 감독이 시즌 초반 탄탄한 모습을 선보이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2024시즌을 앞두고 K리그 1, 수원 FC 사령탑을 잡은 김은중 감독은 개막 이후 무패 행진을 질주하고 있다. 1라운드 리그 개막전에서 조성환 감독의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했던 김 감독의 수원은 조직적이고 탄탄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후반 막판 윤빛가람이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이승우가 선제 결승 득점을 뽑아내며 프로 감독 데뷔전에서 극적인 첫 승리의 짜릿함을 맛봤다. 이에 2라운드에는 리그 최상급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북 현대를 마주했던 수원은 이승우가 2경기 연속 득점을 터뜨리며 순항했으나 곧바로 티아고에 실점을 허용하며 아쉬운 1-1 무승부를 만들었다. 3라운드 대구 FC 원정 경기에서 수원은 전반 요시노에 선제 실점을 허용하며 흔들렸으나 후반 종료 직전 정재민이 극적 동점 골을 완성하며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했다. 리그 5위 자리에 안착한 수원은 선두 울산과 함께 이번 시즌 리그 무패 행진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선에 섰다. 달라진 김은중표 수원 FC, 공격+수비 "합격점" 전체 내용보기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