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팀에 없는 류현진" 가을야구 꿈꾸는 한화의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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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609회 작성일 24-03-25 17:23본문
스포츠이슈 |
"에이스" 류현진이 돌아온 한화 이글스가 가을야구에 도전장을 던진다. 3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한화는 예상대로 류현진을 선발로 낙점했다. 상대는 지난 시즌 디펜딩챔피언이자 올시즌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LG 트윈스다. 류현진의 한국프로야구 시즌 개막전 선발 등판은 미국 진출 직전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2년 이후 무려 12년 만이다. 류현진은 한화 1기 시절 통산 98승 52패 1세이브 1238탈삼진 평균자책점 2.80을 기록하며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에이스로 활약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1년 동안 78승 48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27의 기록을 남겼다. 류현진은 지난 2차례 시범 경기에서는 9이닝 9피안타 3실점 9탈삼진,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고 4사구는 한 개도 내주지 않았다. 시범경기라서 아직 전력을 다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위력적이었다. 경기를 지켜본 전문가들은 12년간 메이저리거들을 상대하면서 원래 장기인 제구가 더 정교해졌고 구사할 수 있는 레퍼토리가 더 다양해졌다고 호평했다. LG 상대로 강한 모습 보였던 류현진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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