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다짐했지만... 전북 현대, 새 시즌도 침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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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886회 작성일 24-03-25 17:23본문
스포츠이슈 |
지난 시즌 10년 만에 무관을 기록하며 최악의 한 해를 보냈던 전북 현대가 2024시즌에도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는 2024시즌 공식전 시작 이후 7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며 최악의 부진을 맛보고 있다. 유일하게 승리를 기록한 경기는 지난달 공식전 첫 경기였던 2023-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2-0 승)가 유일하다. 이후 포항(무)-대전(무)-울산(무)-수원FC(무)-울산(패)-김천(패)과의 일전에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전북은 지난해보다 더욱 아쉬운 출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이적 시장은 "성공적", 내용은 "글쎄" 지난해 김상식 감독 지휘 아래 리그 개막 10경기에서 3승 1무 6패의 초라한 성적을 거뒀던 전북은 결국 시즌 초반 부진을 이겨내지 못하고 리그 4위에 머무르며 자존심을 구겼다. 라이벌 울산 HD에 리그 우승 트로피를 2년 연속 헌납한 것은 물론이며 포항-광주에게도 순위에서 밀리며 초라하게 시즌을 종료해야만 했다. 더불어 코리아컵 결승 무대에서도 포항에 2-4로 대역전 패배를 기록하며 2014시즌 이후 첫 무관 시즌을 경험했던 전북이었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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