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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논란에 카드게이트까지, 미봉책 아닌 혁신 시급한 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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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942회 작성일 24-03-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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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을 둘러싼 논란이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 아시안컵 탈락 이후 클린스만의 경질과 황선홍 임시 감독 선임, 선수단 내분 사태를 일으켰던 이강인과 손흥민의 극적 화해로 수습 국면에 접어드는 듯 했던 축구대표팀이 또다시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3월 태국과의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A대표팀 임시 감독으로 선임된 황선홍 감독은, 최근 발표한 대표팀 명단에서 논란의 이강인을 과감하게 발탁했다. 이강인은 아시안컵 당시 고참 선수들에게 항명하며 하극상을 일으켰다는 "탁구게이트" 사태의 중심에 있었다.
 
이강인은 사건이 폭로되고 여론이 크게 악화되자 SNS에 공식 사과문을 올렸고, 선배 손흥민을 런던으로 직접 찾아가 사과했다. 손흥민도 자신의 SNS에 이강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화답하며 팬들의 이해와 용서를 당부했다.
 
한편으로 "이강인에게 징계가 필요하다"는 여론도 여전히 만만치 않다. 그럼에도 황선홍 감독은 이강인의 대표팀 발탁을 강행했다. 황 감독은 "이번 사태는 두 선수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라고 주장하며 "이번에 부르지 않고 다음에 부른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운동장에서 일어난 일은 운동장에서 최대한 빨리 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팀 내부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강인에게 면죄부를 준 게 아니냐는 비판도 계속되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강인이 출전하는 태국전을 보이콧하겠다는 여론이 제기되기도 했으며, 온라인 사이에서 지금도 찬반양론이 뜨겁게 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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