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선발 엔스 "류현진과 맞대결? 굉장히 흥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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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562회 작성일 24-03-17 17:31본문
스포츠이슈 |
오는 23일 한화의 특급 에이스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벌이는 LG 1선발 디트릭 엔스가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에서도 본인의 위력을 과시했다. 엔스는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시범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6이닝 3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키움 타선을 잠재웠다. 투구 수도 77구로 효율적으로 관리했다. 시작은 다소 불안했다. 1회초 2사 이후 김휘집과 최주환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하며 1, 2루 위기 상황을 자초했다. 하지만 이원석을 뜬공으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2회에는 송성문(뜬공)과 이형종(삼진), 김재현(땅볼)을 막아내며 삼자범퇴로 마무리 지었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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