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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시원한 중거리포... 서울의 시즌 첫 승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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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734회 작성일 24-03-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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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이 "백전노장" 기성용의 맹활약을 앞세워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서울은 16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1승 1무 1패가 된 서울은 승점4를 기록, 5위로 뛰어올랐다. 승점 동률인 제주는 서울에 다득점에서 앞서며 4위를 지켰다.

기성용, 미드필드에서 완벽한 존재감

홈팀 서울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원톱은 일류첸코, 2선은 강상우-한승규-조영욱이 자리했다. 중앙은 류재문-기성용이 짝을 이뤘고, 백포는 이태석-김주성-술라카-최준으로 구성됐다. 골문은 최철원이 지켰다. 

원정팀 제주는 4-4-2에서 유리조나탄-탈레스를 투톱에 놓고, 미드필드는 김승섭-최영준-이탈로-한종무를 내세웠다. 백포는 이주용-송주훈-임채민-김태환, 골키퍼 장갑은 김동준이 꼈다.

서울은 전반 14분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박스 안 경합 상황에서 한종무가 김주성을 강하게 미는 장면이 비디오 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으로 선언됐다. 전반 19분 키커로 나선 일류첸코가 성공시켰다.

1-0 리드를 잡은 서울은 전반 22분 류재문의 패스를 받은 강상우의 슈팅으로 공격에 박차를 가했다. 그리고 전반 24분 박스 바깥으로 흐른 루즈볼을 기성용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2골을 뒤진 제주는 전반 32분 김승섭, 한종무 대신 진성욱, 서진수를 투입했다. 제주는 전반 추기시간에서야 이주용으로부터 첫 슈팅을 기록했으나 골문 위로 떠올랐다. 전반은 서울의 2-0 리드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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