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엇갈린 특급 에이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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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시범경기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 같은 목표를 지닌 2명의 특급 에이스가 있었다. 주인공은 한화 류현진과 SSG 김광현이다. 17일 류현진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시범경기, 김광현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시범경기에서 선발로 출격했다. 두 선발투수 모두 개막전 선발로 기정사실이 된 국내 투수들이다. 이번 등판이 시범경기 마지막 점검 차원에서의 선발 등판이었다. 결과는 아이러니하게도 두 선수의 희비가 엇갈렸다. ![]() 류현진은 5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호투하며 롯데 타선을 틀어막았다. 투구 수도 76개로 효율적으로 관리했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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