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예리한 왼발 킥 감각... 대표팀 합류 앞두고 시즌 4호골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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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551회 작성일 24-03-18 15:22본문
스포츠이슈 |
이강인이 몽펠리에를 상대로 리그 2호골이자 시즌 4호골을 폭발시켰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의 스타드 드 라 무송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1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몽펠리에를 6-2로 제압했다. 이로써 17승 8무 1패(승점 59)를 기록한 PSG는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강인,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포 홈팀 몽펠리에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베르토드가 골문을 지킨 가운데 백포는 데이빈-쿠야테-오메라지치-차토가 이뤘다. 중원은 르로이-페리, 2선에 쿨리발리-사바니에-노르당이 포진했다. 원톱은 카즈리가 맡았다. 원정팀 PSG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돈나룸마가 골문을 지키고, 수비는 뤼카 에르난데스-베랄두-다닐루-하키미가 구축했다. 미드필드에는 비티냐-우가르테-이강인, 공격은 음바페-콜로 무아니-바르콜라가 배치됐다. 경기 초반 몽펠리에의 공세를 막아낸 PSG가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14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비티냐가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성공시켰다. 전반 22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음바페, 콜로 무아니의 하모니가 빛났다. 마지막 음바페의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몽펠리에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30분 왼쪽 크로스가 다닐루를 맞고 노르당에게 향했다. 노르당은 헤더로 연결해 돈나룸마 골키퍼를 꼼짝 못 하게 했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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